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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게 산다 -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일상의 습관
오키 사치코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7년 10월
평점 :
청소회사 운영 30여년 경력.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일본은 왜 청소전문가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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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물건이 많으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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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정리,청소, 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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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이사하면서 <물건= 쓰레기>공식을 가슴깊이 새겼다
물건 처분한다고 정말 힘들었다.
아직도 정리할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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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작가들 사이에 유행하며
우리나라 등에도 큰 반향을 일으키는 심플라이프와 같은 맥락이다.
처음에는 이런 책들이 적잖은 충격이었는데 자꾸 접하다보니
스며들듯 물들어 내 생각도 삶도 변하고 있다.
집안에 물건이 많아야 행복한 게 아니라
적은 물건으로 가볍게 사는 것, 무소유 정신으로
꼭 필요한 것만으로 사는 게 진정한 행복임을 느끼고 있다.
책 내용도 빡빡하지 않아서 가볍게 읽기 좋다.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싶다>
라는 책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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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나도 미니멀라이프 나도 지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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