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 서른 셋.소설은 잘 안보는데 요건 재밌다.아버지가 남긴 수첩 속 세 사람의 이름..한 명씩 만나면서 아빠의 과거를 알게 된다.약하지만 로맨스가 있어 재미있다.김밥집 할머니 설정도 괜찮다..젊은 작가가(83년생)섬세하게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책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