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 흔들리는 어른을 위한 단단한 심리학의 말
구마시로 도루 지음, 정혜주 옮김 / 샘터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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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흔들리는 어른을 위한 단단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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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준비된 어른은 없어요.
어른이 되는 시기도 모양도 모두 다릅니다.
마흔쯤에는, 혹은 오십에는 진짜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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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경험 차에서
오는 교만에 빠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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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나 과외활동도 꾸준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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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흑역사로부터 용서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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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야 할 때 바뀌지 않으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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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확 꽂혀서 펼쳤다.
화려한 제목대비 내용은 평이한 곳도 있지만
마흔을 먼저 넘긴 43세 저자의 말을 듣다보니
조금 먼저 산 선배가 들려주는
듯, 새겨볼 말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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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서른만 되도
성숙한 진짜 어른이 될 줄 알았다.
이 책을 보니
나는 환갑이 되어도 지금이랑 비슷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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