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늙기.송차선 신부(카톨릭)이 전하는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누구나 늙습니다.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도있습니다. 그 사람이 곱게 늙은 사람입니다..시니어아카데마 요셉대학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한다..장제목: 개방, 경청, 양보,겸손,소유,관심,청결과 밝음, 미소, 정신, 영혼.젊은이가 읽어도 젊은대로 공감을 준다.부모를 떠올리거나 내 미래를 생각한다..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아니지만고령화사회에 ‘곱게 늙기’는 여러모로모두에게 필요한 삶의 모습이라 생각한다.최근 실망스런 연장자를 만나서 더 와닿는다.타산지석으로 삼으면 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