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타운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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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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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두루 읽으려고 소설에 도전했다.
두께에 겁 먹어 시간 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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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에 빠져사는 아이들 이야기다.
너무 빠져 삶의 균형도 윤리도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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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은 몇 챕터의 첫 문장이다.
-살다보면 내가 위선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보다 힘든 일은 거의 없다.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과는
상관없이 베어타운에 아침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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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벨이 깨지면
행복도 성공도 완전하다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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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
다른게 무슨 소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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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 #북 #베어타운 #다산책방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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