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도전.분야 두루 읽으려고 소설에 도전했다.두께에 겁 먹어 시간 좀 걸렸다..하키에 빠져사는 아이들 이야기다.너무 빠져 삶의 균형도 윤리도 잃어버린다..인상깊은 구절은 몇 챕터의 첫 문장이다.-살다보면 내가 위선자라는 사실을인정하는 것보다 힘든 일은 거의 없다.-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과는상관없이 베어타운에 아침이 찾아온다..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벨이 깨지면행복도 성공도 완전하다 볼 수 없다..‘가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다른게 무슨 소용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책 #독서 #북 #베어타운 #다산책방 #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