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사러 가는 아침
필리프 들레름 지음, 고봉만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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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들과 시간들의 좋은 점이 듬뿍 담긴 책. 여름에 바닷가에 가서 책을 읽고, 개켜둔 스웨터를 가을이 되어 오랜만에 꺼내 입는 기쁨을 나른한 일요일 오후, 앉은자리에서 하나하나 떠올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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