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

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 - 소유흑향의 어제보다 나은 오늘
노경원(소유흑향) 지음 / 시드페이퍼 / 2016년 6월

그저 그렇지 않은 에세이. 저저의 잔잔한 글솜씨와 진실한 성품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마이리뷰] 슈퍼맨 : 버스라이트

슈퍼맨 : 버스라이트 ㅣ 시공그래픽노블
마크 웨이드 지음 / 시공사(만화) / 2010년 3월

전형적인 발번역ㅠㅠ
오문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서 읽을수가 없다.
그림은 멋있더구만
에이그 돈 아까워ㅠㅠ

시공사는
번역 감수를 안 하는 건지...
대체 이런 문장은 무슨 뜻일까?

<야생쥐가 또 발가락을 돌에 채였니?>

[100자평] 슈퍼맨 : 버스라이트

슈퍼맨 : 버스라이트 ㅣ 시공그래픽노블
마크 웨이드 지음 / 시공사(만화) / 2010년 3월

전형적인 발번역ㅠㅠ

예를 들어
<야생쥐가 또 발가락을 돌에 채였니?>
같은 말은 대체 뭔 뜻임?ㅠㅠ

이런 책은 번역 감수도 안 하는 건가...
돈이 너무 아깝다.
그림은 멋있는데...쩝...

[100자평] 슈퍼맨 : 버스라이트

슈퍼맨 : 버스라이트 ㅣ 시공그래픽노블
마크 웨이드 지음 / 시공사(만화) / 2010년 3월

전형적인 발번역ㅠㅠ
아랫분께서...번역이 좋다고 하셨는데
정말 책을 읽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의문이 든다ㅠㅠ

예를 들어
<야생쥐가 또 발가락을 돌에 채였니?>
같은 말은 대체 뭔 뜻임?ㅠㅠ

이런 책은 번역 감수도 안 하는 건가...
돈이 너무 아깝다.
그림은 멋있는데...쩝...

[100자평]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김새별 지음 / 청림출판 / 2015년 7월

천국으로의 이사를 돕는 사람들...
여기 쓰여진 이야기들이,
에피소드의 나열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자가 현장을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 그 자체가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담백하고 꾸밈없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