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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여섯 시, 일기를 씁니다
박선희 지음 / 나무발전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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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2~3년 사이) 읽은 에세이 중 단연코 최고의 작품이었다. 쉽게 인용하여 리뷰를 쓰기에도 아까울 정도로 벅찬 구절들이 많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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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병은 아니잖아요?
이지아 지음 / 델피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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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엄청 자주 키득거렸다^^ 내 안의 소심함을 적나라하게 발견하면서...아,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하는 안심과 위로. 소심으로 시작해서 다짐으로, 또 긍정으로 끝나는 글들이 좋은 에너지를 준다. 저자가 방송작가여서 쏙쏙 잘 읽히는 문장이라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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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기분
박연희 지음, 쇼비 그림 / 다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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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고향'이라는 챕터가 가장 좋았다. 모호한 부분도 있었지만 읽는 중간중간 코끝이 찡해지는 책이었다. 이를테면 이런 구절. '그래서 나는 사람이 죽으면 그곳이 어디든 그들이 가장 건강했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기를 상상한다.' 이런 진솔한 구절들을 은근 발견할 수 있는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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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의 맛
앵무 지음 / 창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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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구성도, 그림도 훌륭한 만화.
음식에 대한 추억을 절로 소환시켜주는
따뜻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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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 나를 찾아 떠나는 글쓰기
윤슬 지음 / 도서출판 소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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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읽기에도 쉬웠던 글쓰기 책. 광고를 하지 않아서 그간 리뷰나 평점이 없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알음알음 알려지게 된다면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될 것같다. 글쓰기 책을 여러 권 읽어봤는데, 손꼽을 만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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