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후
기욤 뮈소 지음, 임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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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생각했던거랑 다른 주인공 성격에 놀라면서 보다 뒤로갈수록 내용 예측이 가능해지긴하지만 그래도 기욤뮈소는 기욤뮈소. 그리고 언뜻 보면 열린결말 이라고 할수도있겠지만 나한테는 정말 좋은 결말이였는데 왜냐면 뒷이야기는 그냥 생략하고 2년후를 보여주니 내가원했던대로 니키의 남자친구얘기로 질질끌지않으니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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