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야. 이 나라도 신의 이름을 내세워서 제멋...

무슨 소리야.
이 나라도 신의 이름을 내세워서 제멋대로 하고 있을 뿐이잖아?
지금 이 나라 에서는 신을
인간의 마음을 휘어잡는 우상으로밖에 보지 않고 있어.
당신들은 그 권력을 구사해서 부를 쌓고 있을 뿐이야.

무슨 소리야. 이 나라도 신의 이름을 내세워서 제멋대...

무슨 소리야.
이 나라도 신의 이름을 내세워서 제멋대로 하고 있을 뿐이잖아?
지금 이 나라 에서는 신을
인간의 마음을 휘어잡는 우상으로밖에 보지 않고 있어.
당신들은 그 권력을 구사해서 부를 쌓고 있을 뿐이야.

[오늘의 한문장] [고화질] 용왕의 딸 -중국환상선-

영주.
미안하구나. 네일에는 더이상 참견하지 않으마.
나도, 형님도 그저 네가 행복하길 바랄 뿐이야.
그것만은 진심이라고.

[오늘의 한문장]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출간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우리는 어른이 되면 독립을 해서 어느 누구의 도움도 거부리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바 로 그 때문에 우리가 모두 외로움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입니 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그리 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것,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짧은 인생 속에서, 서로의 삶이 맞물리면서 마음이 통하는 순 간이야말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일생 최대의 기쁨이 아닐까요? - P39

[오늘의 한문장]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출간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나는 사람이 사람을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가르침의 효용성마저 의심한다. 내가 아는 사실은 단 하나뿐, 배우려는사람만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교사란 온갖 지식들을 죽 늘어놓고 그게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 것인지를 설명한 다음에 한번 맛을 보라고 권하는 도우미에 불과할지 모른다. - P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