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른이 되면 독립을 해서 어느 누구의 도움도 거부리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바 로 그 때문에 우리가 모두 외로움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입니 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그리 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것,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짧은 인생 속에서, 서로의 삶이 맞물리면서 마음이 통하는 순 간이야말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일생 최대의 기쁨이 아닐까요?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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