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에 대해 긍정하는 댓글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좌파‘, ‘깨시민‘으로 단정짓고 특정 집단(국가, 정치성향)을 비하하는 것은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한 댓글에서는 타인을 차별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모순적인 태도가 느껴지네요.
댓글 작성자의 냉소적이고 표독스러운 태도가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