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자원이 한정적이다 보니 출판계에서는 모든 책에 힘을 쏟지 못한다. 발간하는 책들 중 에 ‘미는 책‘은 소수인 현실에서 어떻게든 ‘미는 책‘ 쪽에 들지 못하면 작가로서의 수명이 짧아질 수밖에 없었다. 밀지 않은 책이 큰 호응 을 얻는 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드문 편이어서 적은 확률에 기대를 걸기는 어려웠다. - P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