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불행에서 우리를 진정 위로해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책에서 벌어진 상황 자체는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까웠다. 아! 그리고 누구에게 힘이 되는 존재일 수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