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siku 자동차 색칠놀이 - siku 공식 색칠놀이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자동차 바퀴 달린거라면 너무너무 좋아하는 4살 아드님입니다.

 

silk 시쿠 는 독일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실제 승용차, 건설차량, 특수 자동차, 농엄자동차를 축소해서 만든 완구랍니다.

그래서인지 색칠놀이 안에 있는 자동차들은

평소 우리 아이가 색칠하던 자동차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뭔가 더 실제같다고나할까요?

그리고 좀더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어린 아이들이 색칠하기에는 조금 힘들것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뭐 색칠 신동이라면 괜찮겠지만요^^

 

 

 

 

 

짜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들어있어요^^

다 하고 나면 참잘했어요^^ 자리에 붙이는건대요~

울 아드님은 스티커가 아까워서 ㅋㅋ

다음에 붙이시겠답니다^^

한동안 그리 스티커를 붙여대더니 말이죠^^

 

 

 

 

 

하루에 다 색칠하면 너무 아까우니깐요^^

앞부분에 있는 아드님이 젤루 홀릭하는 자동차들을 먼저 색칠을 스삭^^

자동차들이 진짜 같죠^^

우리 아이가 그 전에 색치하던 자동차 색칠놀이 보다는 조금 수준이 높은것 같아요^^

이제 43개월 4살이니까~

요정도 색칠놀이는 괜찮은것 같아요

 

 

 

 

 

누나한테 선물 받은 폴리 초콜릿을 드시면서

색칠놀이에 빠지셨어요^^

예전에는 마구마구 색칠을 하던 아드님이

몇개월사이 큰건지요~

색칠을 조심스럽게~

그리고 흰색은 색칠을 안해요^^

그 전에는 완전 떡지게 마구마구 색칠을 했었는대 말이죠~

 

 

 

 

 

조심조심 포인트 위주로 색칠하는 아드님^^

 

 

 

주스까지 드시면서

색칠놀이 삼매경에 빠지셨습니다~

집중해서 조심조심 색칠하고 있어요~~

 

 

 

 

 

엄마를 향해서 장난도 치고^^

 

 

 

 

 

이건 아드님 작품입니다^^

그 전에는 밑그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한 색칠을 하셨어요^^

요즘은 이상하게

요렇게 여백의 미를 강하게 남겨두네요^^

이게 다 한거냐고 ~ 몇번을 물어봐도 다 색칠한거라는 아드님~

그런건가요

 

 

 

 

 

구급차는 흰색이라~

저게 끝이랍니다^^

자세히 보면 바퀴도 검은 색연필이 한번 지나갔어요 ~~~

 

 

 

 

 

 

지금까지 색칠놀이 책을 엄청 사줬어요^^

캐릭터 위주로요^^~

우리 아이가 43개월이예요~~

5세 저도 자동차를 완전 사랑하는 아이라면 정말 이쁘게 색칠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다른 색칠공부보다는 조금 수준이 있는것 같아요^^

집중해서 세심하게 칠하는용으로 완전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실사에 가까운 그림이라 전 더 좋은것 같아요~

참잘햇어요 스티커도 색칠한 자동차 스티커라 맘에 들었는대

아드님이 안된다고 해서

붙이지 못해서 아쉽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찢어진 가방 따뜻한책 3
김형준 지음, 김경진 그림 / 어린이아현(Kizdom) / 201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현출판사, 어린이 아현, 찢어진 가방, 따뜻한 책

생각하는 동화책>

 

 

 

이번에 소개할 책은 어린이 아현출판사의 따뜻한책 3번째~

 

찢어진 가방이예요~

 

책 표지에 이쁜 핑크색 가방이 눈에 쏘옥~

 

들어오죠^^

 

 

 

쭈구리 ,짱구 ,삐주기 ,등딱지 ,통그니등 주인이 가진 가방의 이름이예요~ 기분에

따라 주인은 가방을 들고 다녀요

그러다가 주인은 이 책의 주인공인 요즘 젤루 인기있는 핑크가방을 선물받아요~

주인은 그 가방을 예쁘니라고 이름을 지어주어요~

예쁘니는 백화점 출신인가봐요?

다른 아이들에게 엄청잘난척을 해요

다른 가방들을 무시하구요 ㅠ

 

예쁘니는 자기 앞날에 좋은일만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러다가 이게 왠일이예요~

주인의 조카들이 서로가지겠다며

잡아당기다가 예쁘니가 그만 찢어지고 말아요

주인은 예쁘니를 꿰매쓰기로해요

예쁘니는 날마다 울면서 지내요

바늘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예쁘니는 밤마다 울고 주인을 원망하며

악몽에 시달려요

다른 가방들이 위로를 해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도둑이들어 예쁜이를 데리고 갔어요

창고에는 예쁜이랑 똑같은 가방들이 가득해요

찢어진 가방인 예쁜이는 기가죽어 조용히 있어요

다른 가방들이 예쁜이가 그랬듯이 예쁜이를 무시해요

며칠지나 도둑이 잡히고 주인들이 가방을 찾으러와요

모드 똑같이 생겨서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는대

예쁜이만이 꿰맨 상처떄문에 진짜 주인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예요

 

 

 

엄마랑 읽고 아빠랑 읽고~

또 혼자서 보고 있어요~

벤저민씨 눈에은 핑크가방만 보이고 있어요~

 

혼자서 책을 읽다가 자기도

가방이 있다며 가지고 와요~

요즘 젤루 사랑하는 토끼 가방이예요~

토끼 가방을 메고~~

찢어진 가방 책을 보고 있어요~

아들의 이런 모습에 엄마는 마냥 신기해요^*^

 

 

 

도둑 아저씨가 나오는 부분이 신기한가봐요~

자기 토끼 가방도 나쁜 아저씨가 가져가면 안된다고 메고 자겠다는 아드님 ^^

 

 

 

결국 주인은 찢어진 가방이었지만 찾으러 와서 꼭 안아주었지요~

이 첵은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조금씩 다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나 상처를 가질수 있고

상처가 생길수 있죠.

세상을 살아가다보면요

그런대 그 상처가 상처만은 아닌것 같아요

더 성숙해질수 있는 계기 또는 더 행복해 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상처 또한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죠^^

그럼 우리 사회는 마음이 따뜻한 세상이 될것 같아요^^

울 아드님은 도둑아저씨가 자기가 아끼는 토끼 가방 가지고 갈까봐 그게 젤루 걱정이 되나봐요^^

이날 밤 토끼 인형을 친구 삼아 같이 코~~ 주무셨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카롱의 참 쉬운 손바느질
박지영 지음 / 미디어윌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너무 쉬운책이예요^^ 

 한땀한땀 설명이 정말 옆에서 가르쳐주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바느질이 젬병인 저에겐 정말 좋은 친구네요^^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대 선듯 엄두가 안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구하기도 힘든 실물패턴들도 책에 가득해요~ 

이쁜 소품 많이 만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