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을 위한 그림 동화 : 모험 편 소년.소녀를 위한 그림 동화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유엔제이 옮김 / 거북이북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소개할 책은

 

거북이 북스에서 나온

 

소년을 위한 그림동화

 

모험편이예요^^

 

 

 

 

소년을 위한 그림동화는 모험편과 괴물편 이렇게 두가지가 있답니다

 

이번 모험편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궁금한대요^^

 

표지가 양장본으로 고급스럽고 오래오래 보관할 소장가치가 있는 그런책이랍니다~~

 

소년을 위한 그림동화 모험편에는요

 

세상에사 가장 흥미진지한 모험 이야기들을 정성껏 골라 담은 동화책입니다.

 

표지부터 풍부한 색감의 상상력 넘치는 그림인대요~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차례를 보면 ~ 8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이야기, 그리고 아슬아슬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들이 환상적으로 펼쳐진답니다.

 

저도 처음 읽어보는 동화도 있었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읽어도 너무 재미있겠어요

 

사실 초등학생들 책은 이상하게~ 그림보다는 딱딱한 글씨만 잔득 있는대요

 

이 책은 그렇지 않아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복면을 쓴 해적이야기를 가슴 두근두근하며 읽었어요

 

 

 

 

 

 

 

 

 

 

그럼 복면을 쓴 해적 이야기를 살짝 살펴볼까요?

 

꼬마 선원인 샘은 보물을 지키다가 깜빡 잠이 들어 복면을 쓴 해적에게 보물을 도둑맞게 된답니다.

 

선장님께 혼이 난 샘은 보물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큰소리를 쳐요

 

하지만 해적들은 복면을 쓰고 있어서 얼굴을 보지 못했는대요

 

뭔가 특별한 방법이 없나? 골똘이 생각합니다~

 

그런대~ 정말 기가 막힌 방법으로~~~ 작전을 짜서

 

얼굴도 보지 못한 해적에게서 보물을 다시 찾아온답니다.

 

처음에 꼬마선원 샘이 ~ 하는 일마다 안되고~~ 어긋나고

 

더 잘하려고 하는대 실수 투성이에 결과는 엉망진창이라~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그런대 이렇게~ 끝까지~~~~ 끈기를 가지고 모험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예요~

 

얼마나 가슴을 조리면서 읽었는지 모른답니다

 

 

 

 

 

 

 


 

 

 

 

 

<<우리 아이의 책 읽기>>

 

 

 

 

권장연령에 비해서 글밥이 적고 그림이 많아서~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기 편했답니다.

 

등장인물 목소리대로 다르게 읽어줘야해요 ~

 

아님 벤군이 뭐라고 한답니다

 

벤군도 복면을 쓴 해적 내용을 읽으면서

 

엄마와 함께~~ 호들갑을 떨면서 읽었어요

 

정말 ~~ 동화책 읽으면서 모자가 몰입을 해서 읽게 되네요

 

그만큼 흥미진지했다는거겠죠?^^

 

우리 아이도 꼬마 선원 샘처럼~ 끝까지~모든일을 ~ 모험심을 가지고

 

적극 도전하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벤군은 샘은 마지막에~ 모든 일을 잘 처리하는걸 보고~

 

자기도 용기 있게~ 할거라고 이야기를 해주네요

 

 

 

 


 

 

하나의 테마에 여러가지 에피소드처럼 그림동화가 구성되어있어서~

 

흥미롭게 재미있었답니다.

 

그림도~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게~~ 공들여서 잘 그린것 같아요

 

두꺼운 하드보드 양장본으로~ 우리 아이가 ~~ 두고두고 읽을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들어요~

 

책장에 척 ~꼽아두니깐 이쁘기까지 하답니다~

 

아직은 5살이라 한꺼번에 이야기를 다 읽지는 못하지만요~

 

아이가 스스로 글씨를 알때쯤에는 앉은자리에서 뚝딱 ` 한권을 다 읽을것 같아요~

 

 

 

아이와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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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생쥐를 학교에 데려간다면? 담푸스 그림책 8
로라 누머로프 글, 펠리시아 본드 그림, 이형도 옮김 / 담푸스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소개할 책은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죠?

 

만일 생쥐를 학교에 대려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ㅎㅎ

 

생각만해도 ~ 재미있는대요

 

이책은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네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2주 연속)
USA 투데이 종합베스트 11주 랭크
아마존 어린이 그림책 장기 베스트셀러
미국 가정에 꼭 한 권씩은 있는 스테디셀러
퀼 출판상 수상 작가
밀너 상 수상 작가
 

 

미국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필독서라고해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목 그대로 생쥐를 학교에 데려가서 벌어지는 일인대요

 

한페이지에 한문장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개~

 

그리고 무엇보다~ 반복되는 단어들로~

 

우리 아이들이 완전 집중해서~~~ 뒷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읽을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생쥐가 학교에서 온갖 말썽은 다 부리네요 ㅎㅎ

 

 

실험실에서는 아후~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이야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면서 마무리가 된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며

 

이야기를 할수 있어요

 

아이들 나름대로 ~~ 생쥐를 학교에 데리고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책 읽기>>

 

 

동물을 데리고 학교에 가는걸 상상만으로도 너무 즐거운 아드님이예요

 

생쥐가 하는 엉뚱한 행동에 같이 즐거워 하는 벤군~

 

벤군에게 유치원에 생쥐를 데리고 가면 무슨일이 생길까?

 

하고 물어봤더니요

 

간식이 쿠키로 나오면 생쥐가 먹어버릴꺼라네요

 

그럼 자기는 너무 속상할거래요~

 

그리고 생쥐가 ~~ 블럭도 다 어질고 ~~~ 영어시간에도 막 돌아다니고 방해를 할거라고~

 

그래서 생쥐는 데리고 가지는 않을거래요~

 

책에서 보고는 ~ 자기는 정리를 안하는건 너무 싫다는 벤군~

 

실제로 집에서 엄청 어지는대 왜이런 말을 하는걸까요?

 

 

암튼 생쥐는 안데리고 가는게 좋겠다는 벤군입니다. ㅎㅎ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개 방식에~~ 그 뒷이야기가 궁금한

 

만일 생쥐를 학교에 데려간다면?

 

우리 아이와 읽어보고 이야기를 막 상상해서 이야기해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요~

 

아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딱 좋은 책이예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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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한 그림 동화 : 괴물 편 소년.소녀를 위한 그림 동화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유엔제이 옮김 / 거북이북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소개할책은

 

거북이 북스

 

소년을 위한 그림동화

 

 

-괴물편- 이예요

 

 

 

 

여러개의 그림동화중에 괴물과 관련된 내용을 한권의 책으로 소개한 그림동화책이예요

 

남자아이라면~ 다들 좋아하는 괴물 이야기~

 

한권으로 9편의 동화를 읽을수 있답니다.

 

다른 책보다는 사이즈가 작아요~

 

대신 장수가~ 훨씬 많은 형님들 책이랍니다~

 

뭐 소년을 위한 동화인대 여자애들은 읽으면 안되냐?

 

생각할수도 있는대요~

 

소녀를 위한 그림동화도 있답니다.

 

 

 

표지부터 신비로운 ~ 동화책이예요

 

 

 

 

 

 

 

 

차례를 보면요~

 

괴물과 관련된 이야기가 9편이나 수록되어있답니다.

 

이책은 사실 벤군보다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학교 다닐때 그렇게 책을 좋아한다거나 그러지 않았는대요

 

아들 책읽히다가 제가 요즘 완전 책을 많이 읽고 있답니다.

 

그런대 생각보다 요런류의 책들은 재미있는것 같아요~~~

 

벤군은 9개의 제목을 읽어줬더니

 

유령이 나오는  텔레비전이라는 그림동화가 궁금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티비를 많이 봐서 유령이 나오는 이야기라는 벤군이예요

 

 

 

 

 

전체적으로 소년들에게 꿈과, 환상 , 도전과 용기를 심어주는

 

호기심이 가득한 그림동화예요

 

그림스타일도 저는 맘에 들어요~~~

 

어릴때 한번은 본듯한 그림체예요^^

 

이 책엔,ㄴ 무시무시한 괴물을 무찌를 뿐 아니라, 친구가 되기도 하는 멋진 소년들이 등장해요

 

와우~ 벤군이랑 읽어주면서~ 사실 글밥이 많아서 목이 좀 ㅋㅋㅋ 아프더라구요

 

근대 소년들이 괴물을 물리치거나 하면 우리 벤군은 완전 신나하더라구요~~~

 

근대 괴물이 무시무시한 괴물은 아니예요

 

 

색감도 다양하고 그림스타일도~ 다양하고~

 

글자만 있는 책이 아니라 그림이 있는 동화라~~

 

벤군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벤군은 완전 신나서 괴물 동화책을 읽고 있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밤에 괴물이 나타날까봐

 

잠도 늦게 자는 이분 ...

 

이 책에도 밤에 괴물이 나타날까봐 잠을 못자는 소년이 나오는대요

 

그 이야기에 완전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유령이 나오는 텔레비전이라는 그림동화는 뭔가~~~ 단순히 재미만 주는 그런 동화는 아닌것 같아요 

왠지 마지막에 유령이 대회상금으로~ 좋은 테레비전을 선물 하는 장면은

 

괜시기 감동적이기까지 했답니다~

 

 

 

 

 


 

 


소년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들을 묶어서 나온

 

그림동화 괴물편인대요

 

내용이 짧아서 아이와 읽기에도 좋고~~

 

9가지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수 있는것도 매력적이예요

 

그리고 하드커버 양장본이라~~~ 왠지 오래오래 소장하고픈 마음이 드는 ~~~

 

책입니다.

 

조금은 우수꽝스럽고 ~~~ 마음이 여린 괴물들이 등장하는대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우리 아이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좋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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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엌, 나의 부엌 - 한영실 교수의 마음이 건강해지는 '집 밥' 60가지
한영실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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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 열씸히 읽고 있는 책은^^

 

비타민 교수님으로 유명한 한영실 교수님의

 

엄마의 부엌, 나의 부엌이라는 책이예요^^

 

요리책인대 ~~ 스토리가 있는 요리책이랍니다

 

음식을 하나 소개할때도 그냥 단순히 재료, 만드는법~ 등등을

 

무미건조하게 나열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에피소드~ 그리고 이런 상황에 어떤 음식이 좋은지~~

 

요리책도 요즘은 스토리텔링인가봐요~~~~^^

 

 

 

 

그리고 이책은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에게~

 

엄마의 부엌처럼 상처받고 마음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는 부엌을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만드셨다고 하네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대요

 

마음에 여유를 주는 음식~

 

 

각각의 음식마다 이야기가 있답니다.

 

이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해요~

 

집에 있는 딱딱한 요리책은 사실 잘 안보게되더라구요`

 

그냥 소설책 읽듯이~~ 쭉쭉 일어나가는대요

 

아~~ 담에는 이 음식을 한번 해줘야겠다~~

 

막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견디는 힘을 주는 음식~

 

 

사실 요즘 현대사회에서 다들 견디면서 사는거 아니겠어요?

 

요즘 주부들이 많이 앓고 있는 마음의 병 ~ 우울증~에는

 

양배추 깻잎 절임이 좋다고 한네요

 

요즘은 양배추도 깻잎도 제철이라 완전 저렴한대요

 

제철야채로 이렇게 담궈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벤군파파는 술도 안 먹는대 간이 좋지 않다고 나오는대요

 

그게 다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책에 보니 간을 보호해주는 음식에 쑥 비지밥이랑 바지락죽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음식의 재료의 효능도 알고~~ 이야기로 읽으니간~~

 

언제 어떤 음식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막 떠오르네요

 

 

 

 

 

 

 

 

 

활력을 주는음식들도 소개되어있답니다.

 

저도 요즘 ~~ 너무 피곤하고~ 지치는대요~~

 

여기서 뭘 해먹어 볼까요?

 

이번에는 가족들 말고~ 저 자신을 위한 요리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부추전과 피망 잡채도 보여요~~ 하하

 

 

 

 

 

 

 

 

엄마의 부엌, 나의 부엌에 소개된 음식은

 

화려한 음식은 아니예요

 

우리가 다들 한번씩 먹어본 음식~

 

그래서 더 정감가고 먹고 싶은 음식인대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엄마의 정성을 가득담아~

 

만든 음식들을 소개한답니다.

 

 

 

여기 있는 음식들 먹으면 막 ~ 힘이 날것 같아요^^

 

 

 


 


 

 

 

 

엄마의 부엌, 나의 부엌  책은

 

이렇게~~ 비타민 교수님 답게~~ 이렇게~ 영양소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고 쉽게 설명을 해놓으셨어요

 

요리를 할때~~ 알고 하는거라 모르고 하는거랑은 분명히 다를거예요^^

 

이 책 한권을 읽고 우리 가족들~~~에게 맞춤 요리를 해주고 싶어져요~

 

나 자신에게 제일 먼저!!!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부엌, 나의 부엌

 

엄마가 해주시던 집밥 생각도 나고~~

 

지치고 힘들고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먹고 힘을 낼수 있는 그런 음식들이

 

60가지나 소개되어있답니다.

 

우리 엄마들도 맛있는 밥 먹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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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 얼굴 - 아이와의 싸움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조언
린이 지음, 김락준 옮김 / 부키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의 두얼굴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요?

 

우리 아이가 처음 태어나고는 정말 ~~ 존재 자체로 저에게

 

큰 행복이었답니다.

 

그런대 아이가 자아가 생기고~ 말을 하기 시작하고

 

점점 사람이 되어가면서~

 

왜 엄마들은 우리 아이와 싸우게 되는걸까요?

 

 

도대체 우리 아이가 원하는건 뭘까요?

 

요즘 이렇게 고집쟁이 5살 아이를 키우면서 지쳐가고 있는대~

 

우리아이를 이해할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표지에 문구가 굉장히 자극적이네요

 

 

 

엄마는 지금 돌아버릴 것만 같다?

 

아이를 지구 밖으로 던지고 싶다?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중국부모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하는 어린이집 원장,

 

린이 110가지 사례로 자녀 양육법에 대해서 ~

 

자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목차를 보면 엄마들이 궁금해할만한 사례들을

 

세세히 나누어서 나와있어요~

 

저도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 아이와의 싸움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ㅠ

 

한번 말을 해서 바로 듣는법이 없어요 ㅠ

 

뭐 다른 5살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하지만 제가 점점 지쳐가는게 느껴져요

 

날도 더운대 그리고 엄마는 할일도 많은대

 

아이가 엄마의 말을 안들어주니 ...엄마는 점점 지치고 힘들고

 

나중에는 화가나고~ 그러다가 폭팔하게 되는거죠

 

 

 

 

 

 

 

 

 

 

이 책은 각각의 사례를 통해서 육아방법을 코치해주고 있는대요

 

특징이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른대 일률적인 양육방법은 우리 아이에게 맞지 않겠죠

 

아이가 어떤 성격인지.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아이가 뭘 원하는지.

 

그런대 생각보다 충격적인건 우리 엄마들이

 

아이가 커갈수록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지 못한다는거예요

 

우리 아이처럼 아이가 5살쯤 되면 대부분 동생이 생기고

 

엄마는 할일이 더 많아지겠죠

 

그리고 엄마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이

 

우리 아이를 엄마인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거라고 해요

 

저도 우리 아이는 유치원 선생님보다 제가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대요

 

사실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제가 유치원에 깜짝 방문을 해서 보면 엄마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의젓하게 본인이 해야할일을 다 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집에서는 장난감 정리나, 자기가 먹은거 정리 이런건 하지 않거든요

 

그런대 유치원에서 아주 씩씩하게 하는걸 보고 사실 좀 놀랬어요

 

일단 엄마들은 다른누군가가 아이에 대해서 조언을 하면

 

본인이 알고 있는 아이의 성격과 다르다고해서

 

그사람이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의 말에 귀기울여야 할것 같아요

 

 

 

 

 

 

 

 

 

 

 

린이 들려주는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는

 

떼쓰고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에게

 

린이 한마디를 하면 아이들은 신기하게 말을 들어요

 

그건 부모들은 어떤 일을 할때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기를 강요하고 명령하는대

 

린은   일단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것부터 시작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의견을 묻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로

 

아이들과 소통을 해요

 

엄마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우리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으로 대하기보다는

 

아직 뭘 모르니 , 내가 우리 아이를 제일 위한다는

 

허울좋은 구실로 우리 아이들을 엄마 마음대로 하려고해요

 

그러면서 엄마와 아이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해요

 

 

 

 

 

 

 

제각각 아이들이 얼굴이 다르듯 성격도 다르고

 

아이들이 받는 상처도 다르다고 하네요

 

아이가 달라진게 아니라 엄마의 마음이 변한건 아닌지.

 

그리고 우이 아이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고

 

우리 아이를 위해서 조금 천천히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요

 

가끔은 엄마가 정해놓은 규칙을 다 없애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게 하는것도 엄마와 아이의 관계 개선에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결론을 책을 읽으면서 아이키우기가 참~~ 힘이 든다는거예요

 

그래도 육아서를 읽으면 그때는 또 힘이 났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다가

 

다시 육아서를 읽어보고 마음을 다잡고 ~~

 

그렇게 아이를 키우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를 도대체 이해할수 없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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