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탄생 : 선긋기 놀이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

 

 

 

이번에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영재의 탄생 시리즈예요^^

 

방학이라~ 벤군이랑 긴긴날을 뭘 하나~ 고민이 많은대요^^

 

이런 학습지는 저에게~ ㅎㅎㅎㅎ

 

그런 고민을 달아나게 해준답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라는 말이 눈에 쏘옥 들어오는대요

 

 

만 3,4,5 세 용이예요^^

 

 

 

 

 

 

 


 

 

 

 

 

 

소근육 운동은

유아 두뇌 발달에 필수적인 운동 능력으로 눈과 손의 협응,

두손 사용의 협응, 사물의 조작력, 손가락의 민첩성과 힘, 네가지 요소로 구성된다고 해요

 

연필이나 크레용을 능숙하게 잡는 것은 글씨기와 수학의 기초가 된다고 하네요

 

그림을 따라 그리고, 접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손재주가 생기고 색감이나 텍스처에 대한 미적 감각이 키워진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미로찾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해볼까요?^^

 

단순히 미로를 찾는게 아니라

 

위쪽에 보면 이야기가 있어요

 

 

 

 
농부 아저씨가 밭에서 맛있는 옥수수를 따요
옥수수를 모두 딸수 있게 길을 따라 선을 그어 보세요
 

 

 

스토리가 있는 선긋기 놀이예요

 

사실 이정도가 벤군 수준에 딱이랍니다.

 

보통 시중에 나오는 책들은 이런 수준을 만 1세용으로 나오던대요~

 

너무 어렵죠~

 

우리 벤군은 선긋기 놀이 책을 보자마자~ 완전 이정도는 내가 할수 있지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답니다.

 

그냥 단순히 선을 긋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서~~

 

아이가 더 재미있어해요

 

 

아주 단순한것 부터~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대요~

 

하루 10분씩 차근차근하면 될것 같아요

 

 

 

 

 

 


 

 

 

 

<<우리 아이이의 선긋기 놀이>>

 

 

 

 

다들 휴가가고~ 조용한 주말~ 벤군이랑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를 하고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나름 알차게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최면을 걸어봅니다.

 

쉬워서인지 완전 자신감을 보이면서 잘 하고있답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각 페이지의 이야기를 듣고

 

본인도 이야기를 지어내기까지~~

 

아~~ 학습지 하면서도 입이 쉬질 않네요...

 

뭐가 신이 나는지~ 혼자 기분은 최고입니다

 

그래도 선긋기를 할때는 집중력을 발휘해서 잘하고 있어요

 

 

 

 

 

 

 

 

 


 

 

 

 

연필 쥐고 선긋기를 하면 다른 아이들보다 연하게 되어서 ~~

 

유치원 선생님도 방학동안에 연필로 선긋기 연습을 많이 좀 해오라고 하셨는대요~

 

이렇게 매일매일 영재의 탄생 시리즈를 하면 ~

 

우리 아이 방학지나고 나면 ~ 운필력도 ~ 그리고 손에 힘도 많이 항상 되겠죠?

 

전 사실 우리 아이가 아직은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대요

 

글자는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선긋기와 같은 기본적인것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크레파스보다는 색연필로~~ 손에 힘을 주어 쥐고 그리는 법을 방학동안에 연습을 많이 시켜야겠어요~~~

 

 

스토리가 있는 선긋기 놀이라서 그런지 벤군이 아주 재미있게 잘 한답니다~

 

방학때 영재의 탄생 시리즈~~로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쓱싹쓱싹 엄마를 도와요 꿈소담이 고사리손 그림책
가로쿠 공방 글.그림, 김난주 옮김 / 꿈소담이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글와글 꼬꼬맘

 

 

쓱싹쓱싹 엄마를 도와요

 

가로쿠 공방 글.그림/김난주 옮김

 

 

 

 

 

이번에는 꼬꼬맘의 병아리들이 엄마를 도와주나봐요^^

 

어떤 도움을 줬을까요?

 

꼬꼬맘에게 진짜  도움이 되었을까요?

 

우리 아이가 엄마를 도와준다고 하는 몇가지 행동들이 떠올라서 웃음이 나는대요~

 

병아리들의 꼬꼬맘 돕기^^ 기대가 됩니다

 

 

 

 

 

 

 

 

 

 

와글와글 꼬꼬맘은 시리즈책인대요

 

7권의 이야기 책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시리즈에 나오는 등장인묻들이 다 소개되어있어요

 

옹기종기 병아리 대가족에서는 꼬꼬맘과 병아리들만 등장해요

 

전 아빠는 없다고 생각했는대요

 

왠걸요 할아버지까지 계시는군요^^

 

다른 책들도 막 궁금해지는대요~

 

꼬꼬맘 엄마의 취미가 다이어트 ㅎㅎㅎ 늘 실패로 끝난다는 ~~ 말에

 

정감이 팍팍가는대요

 

 

 

 

 

 

 

 

 

 

그럼 옹기종기 병아리 대가족의 책 내용을 살짝 살펴볼께요

 

클레이의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이불은 원단으로 직접 만든건가봐요^^ 그래서인지~

 

그림에서 생동감과 입체감이 마구마구 느껴진답니다

 

 

이날은 활기찬 꼬꼬맘이 아픈가봐요

 

엄마 조금만 더 쉴께~ 하면서 이부자리에 누워요

 

맘 착한 병아리들은 꼬꼬맘이 걱정이 되어서 허둥지둥한답니다.

 

 

 

 

 

 

 

 

 

 

잠든 엄마를 대신해서 병아리들이 집안일을 하고 있어요

 

엄마를 도와주려구요

 

빨래도 널고~ 설거지도 하는대요~

 

아우 우리 병아리들 너무 귀엽죠~~~ 하지만 ~

 

우리 아이가 이렇게 도와준다면 저는 거절할래요 ㅎㅎ

 

빨래를 다 널었는대 어떡해요~~ 비가오고 천둥이 치네요~

 

그리고 설거지를 하는대 ~ 주방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했나봐요~

 

주방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천둥이 치자~ 병아리들은 무서워서 꼬꼬맘이 자고 있는 이불속으로 다들 들어가요~

 

꼬꼬맘은 자고 일어나서~ 병아리들이 해 놓은 일의 뒷처리를 하고 있어요

 

 

 

 

 


 

 

 

우리 꼬꼬맘~~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병아리들이 꼬꼬맘을 걱정해서

 

한일이라는걸 알겠죠?

 

성격좋은 꼬꼬맘은~~~ 화도 한번도 안내고 ㅎㅎㅎ

 

병아리들이 엉망으로 해 놓은 집안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우리아이의 책읽기>>

 

 

 

 

 클레이의 따뜻한 질감이 느껴지는 와글와글 꼬꼬맘책의

 

어느새 팬이 되어버린 벤군이예요~

 

엄마가 손재주만 있다면 꼬꼬맘과 병아리들을 클레이로 만들어 주고싶지만 ㅎㅎㅎ

 

벤군이 더 크면 직접 만들기로 하고^^

 

이책에서도 벤군은 벤군 병아리 찾기 놀이에 푹 빠졌답니다.

 

열마리의 병아리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해요~~

 

엄마 몰래 이렇게 집안일을 도와주면 엄마가 싫어할꺼라는 벤군~

 

우리 벤군 잘 알고 있구나~~~ 안도와줘도 된단다~ 아들아~

 

그리고 천둥이 치면서~~ 빨래가 엉망이 되자~

 

벤군은 엄마가 이렇게 안돼! 엄마가 될꺼라는 벤군 ~

 

설거지를 도와준다고 하다가~ 주방이 엉망이 되는걸 보고는 병아리들을 같이 걱정해주는~

 

맘착한 벤군이예요

 

천둥이 치고 무서워하는 병아리들이~ 엄마가 있는 이불속으로 들어가자~

 

아주 재미있어하는 벤군^^

 

벤군은 번개가 치니깐 완전 기분업!!

 

그 이유는 바로 번개맨 때문이랍니다~~~

 

 

 

 

 

 

 

 

꼬꼬맘 엄마 힘내라고 번개파워를 선물하고 싶다는 벤군^^

 

참.~~ 번개치는거 보고~ 이런 생각을 하다니~~

 

 

5살 꼬마의 번개파워 선물~ 꼬꼬맘님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벤군이 유치원 방학이여서 힘든 엄마에게도 번개 파워를 선물해주었답니다~~~

 

오늘도 힘을 내어봅니다^^

 

 

 

 

와글와글 꼬꼬맘~~

 

저는 아이 한명을 키우는대도~정말 힘이 드는대요

 

사람은 쌍둥이만 낳아도 주변에서 도움을 받아야지만 육아가 가능한대요

 

가끔은 동물들은 정말 많이 새끼를 낳는대요

 

어떻게 다 케어하고 키우는지 ㅎㅎㅎ

 

생각하면 너무 우낀것 같아요

 

꼬꼬맘을 보면 정말 ~~~ 힘이 들겠구나~~

 

진심으로~ 꼬꼬맘의 마음이 느껴지는 그런 그림책이었어요~

 

힘든 육아지만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와글와글 꼬꼬맘은 일본에서도 아주아주 인기랍니다~~~

 

이건 일본 홈페이지에서 퍼왔는대요~~

 

병아리들이 너무 귀엽죠^^

 

 

 

 

 

 

KBS 2에서 2009.11.18~2010.05.19 까지 총 26부작으로 방영이 되었다고 하네요

 

너무 귀여운 꼬꼬맘을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

 

우리 아이는 어떤 병아리인지~ 책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열마리의 병아리 덕에 ~ 더 이야기가 풍성하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방학때 우리 아이와 함꼐 읽을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옹기종기 병아리 대가족 꿈소담이 고사리손 그림책
가로쿠 공방 글.그림, 김난주 옮김 / 꿈소담이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와글와글 꼬꼬맘

 

옹기종기 병아리 대가족

 

가로쿠 공방 글.그림 /김난주 옮김

 

 

 

이번에 소개할책은 티비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도 되었던  와글와글 꼬꼬맘이예요

 

일본 가로쿠 공방에서 만든 작품인대요^^

 

점토를 이용해서 아주 실감나게 작품을 만들어서 사진 촬영을 해서

 

실사를 보는듯한 느낌이예요

 

클레이의 따뜻한 질감이 그래도 느껴지는 그런 그림책이랍니다

 

 

 

 

 

 

 

 

 

 

 

 

와글와글 꼬꼬맘은 시리즈책인대요

 

7권의 이야기 책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시리즈에 나오는 등장인묻들이 다 소개되어있어요

 

옹기종기 병아리 대가족에서는 꼬꼬맘과 병아리들만 등장해요

 

전 아빠는 없다고 생각했는대요

 

왠걸요 할아버지까지 계시는군요^^

 

다른 책들도 막 궁금해지는대요~

 

꼬꼬맘 엄마의 취미가 다이어트 ㅎㅎㅎ 늘 실패로 끝난다는 ~~ 말에

 

정감이 팍팍가는대요

 

 

 

 

 

 

 

 

그럼 옹기종기 병아리 대가족의 책 내용을 살짝 살펴볼께요

 

클레이의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이불은 원단으로 직접 만든건가봐요^^ 그래서인지~

 

그림에서 생동감과 입체감이 마구마구 느껴진답니다.

 

 

 

병아리가 10마리나 되는 꼬꼬맘의 하루 일상이예요

 

아침이 되자 병아리들이 먼저 일어나요

 

꼬꼬맘은 병아리들의 아침을 짓느라 아주 분주해요

 

그런대 병아리들이 가만히 있질 않네요 ㅎㅎ

 

 

 

 

 


 

 

 

 

 

 

시장보러 갈때는 열마리의 병아리들을 다 데리고 가기엔 너무 힘이 들어요

 

그래서 한줄 기차를 하고 가는대요

 

가다가 보면 줄이 다 뒤엉킨답니다.

 

그래서 꼬꼬맘은 생각해서~ 앞뒤에 주머니가 달린 앞치마도 만들어보고

 

앞에만 큰 주머니가 달린 앞치마도 만들어서 병아리들을 넣고 일을해요

 

몸을 조그만 구루려도 병아리들이 우르르 쏟아지네요

 

 

 


 

 

 

 

 

그래서 꼬꼬맘의 아이디어 상품^^

 

폭신폭신한 튜브 소재로 돌아기가도 하는 주머니를 만들었어요

 

꼬꼬맘이 집안일을 할때도 병아리들 밥먹일때도

 

시장에 갈때도 너무너무 유용해요~

 

그런대 앗~ 목욕할때는 ㅎㅎ 또 난리가 나는군요^^

 

 

 


 

 

 

 

꼬꼬맘의 하루일과 어때요?ㅎㅎㅎ

 

 

 

<우리아이의 책읽기>

 

 

 

 

꼬꼬맘과 병아리 이야기책에 완전 푹빠진 벤군이예요~~~

 

이 책에 나오는 병아리들 보는 재미에 푹 빠진 벤군~

 

그도 그럴것이 열마리나 되는 병아리들은 모두 표정도 다르고 하고있는것도 다르거든요~~~

 

 

 

 

 

 

 

 

 

 

어떤 병아리가 지후 병아리인지~~ 찾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열마리 병아리중에서 자기 맘에 드는 병아리를 페이지마다 찾고~ 엄마한테도

 

질문해요

 

엄마 , 어떤 병아리가 지후 병아리야? ㅎㅎㅎ

 

엄마는 짓굳게 제일 말썽을 부리고 있는 병아리를 콕 찝지만

 

노노노노노노!! 라는 벤군~ ㅎㅎ

 

제일 착하고 잠을 자고 있거나 책을 보고 있는 병아리가 자기라는 ㅎㅎㅎㅎ

 

병아리들이 시장에 가다가 뒤엉킨것을 보고는 같이 걱정을 해주는

 

마음씨 착한 우리 벤군이랍니다.

 

꼬꼬맘의 발명품 튜브앞치마를 보고는 같이 기뻐해주고요~

 

장난꾸러기라 꼬꼬맘이 마지막에 병아리들을 목욕시키는 장면을 보고는 아주

 

재미있어해요~


완전 뒤로 깔깔 넘어가죠 ㅎㅎㅎㅎ

 

클레이로 만들어서 입체감이 있고 사실적인 그림이라~ 아이가 더 재미있어해요^^

 

 

 

 

 



 


 

 

 

 

와글와글 꼬꼬맘~~

 

저는 아이 한명을 키우는대도~정말 힘이 드는대요

 

사람은 쌍둥이만 낳아도 주변에서 도움을 받아야지만 육아가 가능한대요

 

가끔은 동물들은 정말 많이 새끼를 낳는대요

 

어떻게 다 케어하고 키우는지 ㅎㅎㅎ

 

생각하면 너무 우낀것 같아요

 

꼬꼬맘을 보면 정말 ~~~ 힘이 들겠구나~~

 

진심으로~ 꼬꼬맘의 마음이 느껴지는 그런 그림책이었어요~

 

힘든 육아지만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와글와글 꼬꼬맘은 일본에서도 아주아주 인기랍니다~~~

 

이건 일본 홈페이지에서 퍼왔는대요~~

 

병아리들이 너무 귀엽죠^^

 

 

 

 

 

 

 

 

 

KBS 2에서 2009.11.18~2010.05.19 까지 총 26부작으로 방영이 되었다고 하네요

 

너무 귀여운 꼬꼬맘을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

 

우리 아이는 어떤 병아리인지~ 책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열마리의 병아리 덕에 ~ 더 이야기가 풍성하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방학때 우리 아이와 함꼐 읽을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언제 와? 햇살 그림책 (행복한 꼬리연)
김수정 글, 지현경 그림 / 꿈꾸는꼬리연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꿈꾸는 꼬리연
 
엄마 언제와?
 
김수정 글/지현경 그림
 
 
 
 
엄마 언제와? 제목과 표지그림만 봐도 아빠랑 아이들이 엄마가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리는게 느껴지는대요
 
특히!! 우리 아빠의 눈빛이 제일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이 책은 구리 토평 도서관에서 박완서 문학관 건림을 기념하면서
 
어린이책 작가교실에 참여한 엄마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요^^
 
글쓰기를 배우고 이 책을 내기까지~ 얼마마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대요
 
아이엄마로써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한다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엄마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내용이 정말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럼 책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요
 
모처럼 엄마가 이쁘게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해요
 
아빠는 집에서 엄마 대신 아이들을 돌보는대요~
 
처음에는 아빠가 아이들에게 말도 되었다가 자전거도 되었다가
 
정말 신나고 즐겁게 놀아주고 있어요
 
그런대~~ 이 평화로운 풍경은 오래가지 못하고~
 
아이들은 싸우고 집을 어지럽히고고 ㅎㅎ
 
장난치고~ 아빠는 점점 엄마가 보고싶어지게 된답니다.
 
아빠는 엄마 없이 아이들을 돌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벤군 파파도 벤군이랑 있으면 처음 30분만 즐겁게 놀아주고 본인이 더 지쳐하는대요
 
아마도 다른 아빠들도 다 그렇겠죠?
 
책을 읽으면서도 그 상황이 막 상상되고~ 머릿속에 그려져서
 
막 웃으면서 보았답니다.
 
 
 
 
 





 
 
 
 
<<우리아이의 책읽기>>
 
 
 
 
벤군의 반응은 폭팔적이었어요^^
 
아빠가 특히 말로 변신하고 요런거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벤군을 신랑에게 맡기도 자주 외출을 했었는대요
 
벤군은 그때 생각이 나는지 종알 종알 말이 많아지고 있어요
 
엄마 없으면 엄마가 보고싶고, 생각나고~
 
자기는 엄마 아들이라 엄마도 같이 있어야 한다는 벤군^^
 
동생이 코피가 나자~~ 혹시 코를 판건 아닐까?
 
라며 자기 경험담을 막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요즘 5살 벤군의 취미활동은 코파기거든요
 
 
 
 

 



 
 
 
 
 
목욕하는대 물총놀이~~ 하는걸 보고 즐거워하는 벤군이예요
 
참 뭐 하자고 할때 한번에 안하는걸로 치면 우리 벤군도 빠질수 없는대요^^
 
완전 몰입해서 아이들이 장난치는걸 보고 있어요
 
아빠가 엉덩이를 찰싹하자 재미있어하는 벤군~이예요
 
아빠가 많이 힘들어 보이는다는 벤군~
 
자기 아빠도 자기랑 있으면 힘들어 한다고 ㅎㅎ
 
엄마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벤군이예요^^
 
 
 
 




 
 
 
 
요즘은 공동 육아로 ~ 아빠의 육아참여가 활발한대요^^
 
그래서 이 책이 더 공감되고 재미있어요
 
우리 아빠들이 엄마 없이 아이를 보면서~ 엄마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서툴지만 우리 아빠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수 있는대요
 
요즘은 아빠의 육아 참여가 아이들의 지능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서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초보 아빠의 서툴지만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에서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꼭두와 꽃가마 타고
이윤민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소개할 책은

 

마지막 여행의 길동무 꼭두 이야기^^

 

 

꼭두와 꽃가마 타고

 

 

이윤민/한림출판사

 

 

꼭두란, 죽은 사람의 상여를 장식하는 나무 인형이예요

 

 

 

한국의 전통문화 꼭두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예요

 

하늘나라로 가는 할머니가 무섭지 않게

 

할아버지의 나무조각 선물은 우리 선조들의 마음 씀씀이를 엿볼수 있어요

 

우리아이들에게는 생소한 꼭두~

 

책에서 만나보게 되어서 우리 아이는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됩니다.

 

 

 

 

 

 

 

 

 

 어느 산골에 할아버지와 겁이 많지만 마음씨 고운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할머니가 먼저 저승길을 떠나야하게 되었답니다

 

할아버지는 꾀를 내어 저승사자에게 할머니가 겁이 많으니 길동무 나무인형을 데리고 갈수 있게되어요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무섭고 외롭지 않도록 하는 마음을 담아서 꼭두를 만들어요

 

할머니가 힘들때마다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꼭두들이 자기 역활을 다하며 할머니를 보살펴 주었답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꼭두들 덕에 외롭지도 무섭지도 또 슬프지도 않고

 

저승에 도착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생각하며  할머니를 닮은 나무인형을 만들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마음을 담아 만드는 마지막

 

여행의 길동무 꼭두 이야기를 잘 읽어보았어요

 

5살 벤군은 자기는 왜 할아버지가 안계시냐며~ 엄마한테

 

자주 물어봐요

 

그럴때마다 사람이 죽는다는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면 잘 이해를 못했는대요

 

요즘은 부쩍 자랐는지~ 죽음이라는 의미를 조금은 알아듣더라구요

 

그래서 벤군이 두려워하는건 ~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버릴까? 그게 걱정이라네요

 

그래서 ~ 엄마는 거실을 어질면 엄마는 너무 힘들어서~ 하늘나라로 가버릴지도 몰라 ㅠㅠ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대 아이가 두려워한다는걸 알고 ~ 아이에게 말을 잘 듣게 하려고~

 

이런 나쁜 말을 하는 나쁜 엄마예요

 

 철학동화도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대요

 

너무 슬프지 않게~ 떠나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 .

 

꼭두이야기~~

 

우리 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아직은 완전히 다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자기도 잘때 무서우면 인형을 가지고 자니간~

 

할머니가 꼭두들이랑 함꼐 있어서 덜 무서운게 이해가 된다는 벤군~

 

참 우리 선조들은 정이 많았던것 같아요

 

이렇게 떠나는 사람의 마지막을 외롭지 않게 하려고 꼭두를 만들었던걸 보면요^^

 

 

 

 

 


 

 

 

5살 우리 아이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다는걸 이제는 어느 정도~

 

아는것 같아요

 

뭐 아이는 그냥 만날수 없다 정도로만 알고있지만요~

 

아이에게 너무 슬프고 무서운 감정을 알려주는건 아닐까? 걱정도 했는대요

 

꼭두와 꽃가마 타고는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았답니다.

 

요즘은 꼭두나 꽃가마를 잘 볼수 없는대요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들이 안타까워요

 

이렇게 책으로나마 아이에게 알려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