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치티가 간다! 그림책이 참 좋아 23
신동준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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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곰

부릉부릉 치티가 간다!

 

신동준 글, 그림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 책읽는 곰!! 

 

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우리 아이들 그림책..

 

부릉게티 초원의 기름호수가 말라버렸어요

 

치티와 친구들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무사히 새 기름 호수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림이 뭔가 좀 색다른 느낌이죠?

 

부릉게티 초원은 자동차들의 천국..

 

호수에서 기름이 샘솟아요!! 대박..



 

배가고픈 차들이 호수로 돌진..

호수는 다름아닌 기름호수.. 대박이죠?

 

으악. 그런대 수천년만에 이상한 일이 발생했어요

기름 호수의 기름이 바짝 말라버렸어요

그림으로 보이죠?

기름이 몇 방울 없는


 


 

기름이 일주일치 밖에 안남았대요

마을 회관에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어요.

결국 새로운 기름 호수를 찾아서 떠나기로해요

치티는 겁이 나는대요

다리가 사라졌어요 ..삐요가 자신의 사다리를 척. 걸쳐서 도움을 주는대요

 

둑도 무너지고...삐죽삐죽 수정으로 뒤덮힌 들판이 나타났어요​

 ​

 

 

치티가 앞으로 빨리 가다가 그만 늪에 빠졌어요

 

기중기 루루가 도와주는대요

 

다른 자동차 친구들은 깔깔깔 웃고 있어요

 

치티는 자기가 쓸모없는 자동차 같다고 해요 ㅠㅠ

 

벤군은 자동차 치티를 위로해주고 있어요

 

세상에 쓸모 없는 자동차는 없다구요.

 

앗. 마지막에는 치티의 도움으로 모두모두

 

 새로운 기름 호수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좌충우돌 치티의 성장기..

언제나 일등만 하던 치티의 실수담..

자기 기준으로 모든 친구들을 판단하고 얕잡아 보던 치티의

내적 성장담~​

그래도 친구들은 치티를 위해로주고 이해해주는..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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