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 먹었어요 -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바른 먹거리 프로젝트
베스 베이더.앨리 벤저민 지음, 이정화 옮김 / 리스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엄마 다 먹었어요

 

내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진짜 음식 99가지

 

 

 

요즘 우리 아이들 먹을거리로 걱정이 많은대요

 

쉬지 않고 터져나오는 뉴스에~ 머리가 어질할 지경이예요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좋은걸 먹이려고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대 식생활의 변화와, 넘쳐나는 가공식품의 편리함에서 우리 아이들을

 

과연 어떻게 지켜야 할지..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만 가는대요

 

음식이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 그리고 두뇌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니.

 

아이들의 바른 먹거리 프로젝트~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겠죠?

 

 

엄마, 다 먹었어요..는 우리 아이에게 간식을 주거나, 밥을 차려주고

 

아이가 다 먹고 나면 엄마에게 하는 인사인대요~

 

이 말을 들을때의 행복감이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그래서 제목부터~ 딱 마음에 들어요

 

 

 

 

 

 

 

 

차례보기

 

아이의 바른 먹거리를 위한 책이기에

 

음식의 모든것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이 자세히 정리되어있답니다.

 

 

그런테 특이하게 쇼핑 전략에 대해서도 나와있더라구요

 

효율적으로 장 보는법~~ 흥미로운대요

 

 

 

 

 

 

 

맛있는 채소..

 

저도 어릴때는 채소반찬을 먹지 않았어요

 

그런대 나이가 들고나니, 채소반찬이 맛있다는걸 느꼈답니다.

 

그런대 ~ 성장기에 이맛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해서

 

우리 아이에게는 채소를 많이 먹이고 싶은대요

 

그건 또 생각만큼 아이의 호응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식사시간은 ~~ 하루중에서 제일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밥 만큼 중요한 간식과 디저트에 대해서 나와있답니다.

 

아마도 엄마들의 제일 고민이 아닐까 ? 해요

 

저도 매일 우리 아이 간식을 뭘 주나? 고민이 많은대요

 

이 책의 단점은 .. 저자가 외국인이다보니, 우리의 식생활과는 조금 ~

 

떨어져있네요

 

목차만 봐도 느껴지시죠?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는 간식... 이랑 조금 ~ 갭이 있어요

 

 

 

 

 

 

 

 

 

그리고 아이와 먹는 전쟁을 펼치는 엄마들이 읽으면 좋은 내용들이 가득한대요

 

저도 한때는 아이가 참.. 잘 먹다가~

 

먹는걸 좋아하지 않을때가 있어서 힘들었는대요

 

아이와 엄마는 정말 관계가 중요한것 같아요

 

음식을 먹는대도 엄마와 아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는걸 보면요^^

 

 

 

 

 

 

 

 

감자튀김이 서양에서는 아이들의 대표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인가봐요?

 

그래서 책 내용에

 

감자튀김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나와있는대요

 

요즘 우리 아이들도 패스트 푸드점에 가면 감자튀김을 많이 먹더라구요.

 

그게 아니라도 저만해도 아이 간식에 튀김이 자주 등장하는대요

 

튀김을 먹기전에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먹었는지...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무래도 튀긴건 몸에 좋지는 않죠~

 

 

 

 

 

 

 

저도 우리 아이와 야채먹는문제로 다툼이 있었는대요

 

먹는음 식으로 싸움을 하는건 정말 ...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부분의 엄마의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할것 같아요

 

 

 

 

 

 

 

 

 

 

아이의 건강은 부모에게 달렸다.

 

반은 공감하지만 또 .. 우리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는

 

엄마들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음식들을 많이 먹게되는걸 보면 또  전적으로 부모의 잘못이라고

 

보긴 그런것 같아요.

 

예로 엄마는 유기농 쿠기를 정성스럽게 구워서 간식으로 보내면 아이는

 

친구들이 가지고 오는 불량식품과 바꾸어서 먹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거든요

 

그래도 유년기부터 건강은 부모의 역활이 큰건 사실이겠죠^^

 

 

 

 

 

 

 

 

 

목차에서 흥미로웠던 마트에서 장 보는 전략에 대해서 나와있는대요

 

재미있게 마트에서 장보는 순서까지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눈에 띄는건 계산대 앞에서 충동 구매를 하지 말자

 

요즘 계산대앞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많이 두더라구요

 

얼마전에 레고가 ~ 계산대 앞에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계산을 기다리는동안 아이가 그걸 보고는 사달라고 당연히 하겠죠 ㅠ

 

그래서 아빠와 벤군을 먼저~ 내 보낸 기억이 ㅎ

 

저 혼자 주로 계산을 하게 되더라구요~~

 

 

 

 


 

 

 

가공식품은 당연히 멀리 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편리함과 길들여진 맛에..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게 현실이긴 한대요

 

우리 아이에게만은 최소한 가공식품을 멀리하게 해야겠죠

 

 

 

 

 



 

그리고 이 책은 아이들이 먹으면 좋은 여러가지

 

음식 레시피가 소개되어있는대요

 

아쉽게~ 사진이 없다는거예요

 

사진이 있었으면 더~~~~ 요리 욕구를 자극시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답니다

 

 

 

 

 

 

 

엄마, 다 먹었어요.

 

우리 아이가 엄마에게 해주는 기분 좋은말^^

 

우리 아이의 먹는 음식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엄마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책이예요

 

책에 있는 레시피 보고 우리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으로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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