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즐거움 - 나를 지배했던 오래된 생각을 벗어라
서무태 지음 / 살림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명상"이라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것을 책을 읽고 나서야 이제서야 난 알았다.

처음부터 읽어 가면서 느낀점은 처음과 중간 또는 어느곳을 책을 펴봐도 그때 그장마다 읽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그 누구도 나 자신과 내 주위를 보는 시각과 각오가 남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세상을 각박하게만 살아오면서 갖은 스트레스와 사회에 찌든 모든 때들을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나 하나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책인것 같다. 한마디로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마음의 정서를 차분하게 순환시키는 작용을 해준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나즈막히 눈을 지그시 감아본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어 본다.

세상 살이 너무 각박하고 많은 업무에 스트레스에 정신없이 바쁜 현대인들이 바로 옆에 두고 그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이 책을 열어본다면 그 와중에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와 함께 침착하게 마음의 평온을 갖져다 줄 것이다.

<자! 모두 다같이 눈을 감고 나에게서 잠시 한 걸음 빠져나와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보라~.... 어떠한가? >

이 책을 만나 진정한 나의 삶과 조금은 느린 여유로운 삶을 선택하길 바라면서 지금 현실에 너무나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 내 가까운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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