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 -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
앤드류 라제기 지음, 신정길.이선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우선 이 책을 읽기 전에 "리들"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를 사전을 찾아보았다. 답은 "수수께끼"다

이 책은 한편의 누구나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름데로 요점을 정리해보았다.  

"리들"-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

창의성의 3가지-예술적,과학적,고안적 창의성으로 요약할수 있다.

                       고안적 창의성은 강한 호기심을 가져야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부[富]를 만드는 아이디어는 "고안적창의성"에서 나오며

                        이것이 "비즈니스 창의성"이다.

                        바로 이책에서 추구하는 최종목표이다.

또한 "혁신가"-진정한 혁신가는 독창적인 사람이 되고자 애쓰기 보다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피카소가 아니라 포드처럼 생각하라)

  고안적 창의성은 1. 새로운 아이디어는 구체화된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2. 주어진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는 독창적인것이

                             어야 한다.

                          3. 그 아이디어의 대상이 되는 것에 적합한것.

                            (위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상상과

                             이성이 모두 필요함)

-사람들은 지시를 받고 일할때보다 자발적으로 일할때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더 혁신적인 모습을 보인다.

"창의적 유창성"을 키우고 싶다면 종이위에 문제를 적은 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해결 방법을 찾아 보도록

 

"수면"-창의와 혁신을 위해서라면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수면시 침대옆에 수첩을 준비해둬라.

 

창의성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부터 비롯되며,

창의적 통찰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미치는 5가지 요소에 대해서 말하자면,

"호기심, 제약, 관습, 연관성, 코드"가 있다.

[1]호기심은 첫째 창의성의 모체(다섯가지중 제일 중요)이며,또한 지식과 결합될때 가장의미있는 혁신이다. "누구도 최초로 아이디어를 선보인 사람에게 왕관을 씌어주지 않는다-미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은 사람이 아니라 그 아이디어를 실용화하는 사람에게 달렸다." 둘째는 "혁신의 어머니"이다.

[2]제약은 행동과 수단으로 나뉘며 "고안적 창의성"을 만드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시간 제약은 "사명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만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서 사명감에는 집중,믿음,자부심이 기본조건임)

[3]연관성 - 오늘날 창의성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생각할 시간"을 되찾는 것이다. 창의성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기억력,집중력,인지기술을 끊임  없이 훈련시킨다.

                   그리고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말라(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4]관습- 경험은 관습을 낳고, 관습은 성공을 가져온다고 하지만,

                동시에 뒤이어 생겨날 위대한 아이디어를 가로막기도 한다.

               상자(관습)에서 벗어나는 훈련이 필요하며, 관습은 일이

               진행되는 방식에 대한 보편적인 믿음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싶다면 관습에 도전장을 던져라.

[5]코드 - 10년의 법칙 VS 창의성코드

               "10년의 법칙" 이는 기술의 습득이나 과학적 발견에는

               분명히 적합한 이론이지만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독창적이고 적절한 방법을 찾을 때는 젼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창의성 코드는 10년의 법칙을 넘어선다.

                예를 들어 스텔리오스가 억만장자가 될수 있었던것은

               세가지 요소들을 아우르는 창의적 코드를 갖고 있었기 때문

              이다.

            첫째(가격과 제품 사이에 커다란 격차가 있는곳에)가치를

                  부여한다.

            둘째(전문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실업계의 거물을

                   고용한다.

            셋째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제품을 생산한다.

            결론은 나만의 창의성 코드를 완성하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피카소의 창의성이 아니라 헨리 포드의 창의성이며, 창의적 통찰력이 만들어지는 과정(뇌와 마음에서 벌어지는 일)을 이해 했으며, 5가지 요소(호기심,제약,연관성,관습,코드)를 통해 스스로 창의성을 관리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창의성을 유지하는 네가지 방법을 보면,

1. 혁신가가 아닌 "문제 해결자"가 되라(고안적 창의성)

2.실패라는 단어에 대한 통념을 깨라.(실패란 어쩌다 겪을 수는 있지만 당연히 겪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3."성공"이란 존재에 긴장하라.(성공은 새로운 규칙을 낳고, 다시한번 새로운 기회를 볼수 있는 우리의 눈을 가려버린다.)

5. "좌뇌"와 "우뇌"를 분리하지 마라.(창의성은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

 

결어를 말해보면 이책으로 인해서 회사의 경영자든, 직장인이든 누구든지 지금보다 훨씬 발전되고 앞서나갈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실생활에 응용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며, 이 책으로 인해서 당장 오늘부터 내 잠자리 옆엔 메모지와 필기도구가 같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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