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윤영무 지음 / 브리즈(토네이도)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대한민국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우선 첫장은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의 고된 삶 그 자체를 하나부터 열까지 정확히 꼬집어 말하고 있다.

나 자신도 아내와 두 아이의 한 가장으로써 그렇게 많지 않은 36세의 대한민국 남자다.

하지만 이책은 모든 연령대의 대한민국 가장이 글에 취하면서 읽어 나가게끔 빠져들게 한다.

그동안 지나온 많고 많은 우여곡절 있는 고된 삶을 책 내용 하나하나에 모두 동감할 정도다.

 

두번째장부턴 대한민국 남자로써의 삶에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자세와 길을 제시해준다.

대한민국 남자로 꿈과 희망과 목표와 주어진 삶에 충실히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참된 아이디어와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하나 하나의 이야기가 짧지만 저자가 생활하면서 생긴 일들을 중심으로 마음에 와닿는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며 지난일을 반성과 앞으로의 삶을 진정으로 활기차고 계획된 알찬 즐거움의 삶의 방식으로 안내해준다.

 

지금 현제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은 이 책으로 인해 "아하~ 그래, 맞아, 나도 뒤돌아 보면 참 힘든 삶이 었지,

아하~ 그래,맞아 이런 어려움이 있을때 이 길로 가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으로 안내하는 한편의 안내서 같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아버지"라는 한 단어를 깊이 있게 다시 생각할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이 책은 주위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현제 어떠한 삶을 살아가든지 모든 이에게 권하고 싶고,

먼저 내 아내에게 편하게 읽어 보도록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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