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을 거짓과 탐욕의 도구로 쓰지마라
읽기전이다.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책이 너무 무겁다. 다니면서 시간이 남거나 지하철에서 책읽기를 하는 나로써는 가지고 다니기에 책이 너무 무겁다. Ebook 이 있지 않냐고? 눈이 아프다. 아이패드도 무겁다. 책이 쓸데 없이 크다. 활자는 작고 여백은 넓다. 600 페이지가 넘는 소설책도 이렇게 무겁지는 않다. 읽기도 전인데 읽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