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 초등1학년 학교생활 완벽 스타트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제작팀 지음, 서천석 책임감수, 김지나 도움말 / 북하우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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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엄마도 이책을 보았지만, 이쏘도 두근두근학교에가면 티비를 통해서 보면서 학교에가면

 

책상위에 이름표도 만드냐면서 무척 궁금해하며 보던게 엊그제같았는데..

하루하루 날이 지나면서 어느덧 정말 설레이는 초등학교 입학식을 마쳤답니다.


두근두근 학교에가면, 이책은 서천석 선생님이 책임감수를 맡아 정말 깊이있는 조언이 함께되어져

정말 믿고보는 초등입학도서라고 볼수 있어요.

서천석님이 나오는 김제동의 톡투유도 재미나게보는데, 이책은 더 재미나게봤네요~ ^^


춘천에 있는 초등학교 1학년 2반 교실 속 현장 생중계를 통해

 

있는그대로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겪는 실질적은 어려움, 갈등, 이런것들이 정말 생동감있게 보여졌던 티비속 내용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듯

책이 읽혀졌답니다.


세상에.. 준비물만 챙겨주면 될줄알았는데..

 

우유팩 여는법!!

이건몰랐지요..

저도 이책을보고나서야 부랴부랴,, 200ml우유 5팩 사와서 이쏘에게 열어보라고 시켰답니다.

정말.. 5팩중.. 1팩만 제대로열고.. 나머진 다 양쪽열기~ㅋㅋㅋㅋ


화장실을 쉬는시간마다 가라고 알려주긴했지만, 50분마다 쉬가 마려울지도 걱정이네요~ ^^;;

이쏘는 물통을 챙겨서 오라고했는데, 정작 내일부터 급식을 먹고 하교하니까.. 안챙기던 물통을 챙기기가 쉽지않아..

냉장고에 커다랗게 써두었답니다~ ^^

초등학교1학년 아이들이 대체 뭘 배울까... 무슨공부를 하나... 궁금했던터...

 

두근두근 학교에가면을 통해 방송화면 사진도 함께 실어져있어

아이들의 생생한 표정까지 보여서 너무 실감나게 재미나요~


아이들의 꿈을 꿈통에 넣어보는 일...

아이들이 되고싶은 꿈을.. 나무젓가락에 적어 꿈통에 넣어보는 일..

정말 쏙 들어가기가 쉽지않죠...

이렇게 아이들이 여러번 꿈통에 넣기를 실패해보다가 한번에 성공했을때.. 꿈을 이루기는 정말 이렇게 여러번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배우면서 아이들은 한뼘 더 자라는거겠죠...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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