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이를 페소로 바꾸지 못하게 막으면 페소 대신 다이로 임금을 받는 것도 의미가 없어지긴 하지만 인상적인 사례다.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의 루블도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 어떻게 될까?

2019년 아르헨티나의 물가 상승률은 28년 만에 최고치인 53.8%에 달했다. - P181
화폐가치가 매년 반절이 되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힘겨운 일이다. 마리아노는 아르헨티나에서 살아남기 위해 임금을 다이AI로 받기를 원했다. - P182
미국 달러가 그토록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자산을 미국 달러로 갖고 있길 원하게 된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정부는 자본 통제를 통해미국 달러를 쉽게 갖지 못하는 정책을 폈다. 정부의 달러 매입 제한 정책에 따라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미국 달러를 한 달에 최대 200달러만 구매할 수 있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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