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쓰고, 함께 살다 - 조정래, 등단 50주년 기념 독자와의 대화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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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가지고 산다는 게 참 힘겨운 일인 것 같습니다. 외롭고 험한 길 선택하셔서 꿋꿋히 50년 걸어오신 인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등단 50주년 축하드리고 독자에게 보내는 책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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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세트 - 전2권
이외수 지음 / 해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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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친일파 후손이자 히키코모리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다.ㅎㅎ 파렴치한 인간들이 판 치는 현실에 평온한 식물들마저도 가만있지 못하게 되는, 깊은 안타까움에서 우러나온 듯한 발상은 가슴 아프다. 그러나 통쾌한 응징 과정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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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2
이외수 지음 / 해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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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친일파 후손이자 히키코모리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다.ㅎㅎ 파렴치한 인간들이 판 치는 현실에 평온한 식물들마저도 가만있지 못하게 되는, 깊은 안타까움에서 우러나온 듯한 발상은 가슴 아프다. 그러나 통쾌한 응징 과정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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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1
이외수 지음 / 해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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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친일파 후손이자 히키코모리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다.ㅎㅎ 파렴치한 인간들이 판 치는 현실에 평온한 식물들마저도 가만있지 못하게 되는, 깊은 안타까움에서 우러나온 듯한 발상은 가슴 아프다. 그러나 통쾌한 응징 과정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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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공지영 지음 / 해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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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하게 되새김질하는 상흔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일까. 한 번도 느슨한 적 없고 간절하지 않은 적 없던 그녀의 문장이 석류 알 같은 빛이 되어 컴컴한 어둠 속을 걷는 사람들에게 구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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