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하루 10분 엄마 미술관

김선현 지음

RHK 알에이치코리아






평상시 그림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집에서 시간날 때마다 

취미로 미술하는 모습 자주 보여줘서 그런지

아들도 옆에서 같이 채색하거나 

어떻게 그림 완성되는지 

관심 많이 보이는 편이거든요.






아들과 함께 하루에 10분이라도

엄마와 미술관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함께 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책 제목부터 완전 마음에 쏙 들어요.

 

 

 

<그림의 힘> 김선현 교수의 

엄마와 아이 행복을 위한 명화






세상 모든 엄마와 아이에게 축복 같은 책

씩씩한 아이, 사랑스러운 아이, 자존감 강한 아이

그림이 가진 힘으로 키워주세요.

 

 

 

 

차병원 임상미술치료클리닉 임상 경험으로

마음이 치유되는 명화 69점과 

그림 읽는 법까지 수록되어 있는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저자는 차병원 미술치료클리닉에서 근무한지 

만 10년이 지난 김선현 교수

엄마가 불행하면 아이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엄마의 행복은 아이가 평생을 가져갈 커다란 자산이 됩니다.

이 문구를 보고 정말 공감되더라구요.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엄마도 당연히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

엄마가 엄마로서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낄수록

아이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더 편안하고 즐겁게 육아할 수 있대요.

그러다보니 스스로 자신이 

육아를 꽤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하고

엄마의 자아효능감이 높을수록 

엄마가 육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구요.

 

 

 

 

 

 

 

 

엄마와 아이 마음에 행복을 채워주는

그림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저자





하루 10분, 엄마의 행복을 준비하세요.

현재의 감정 상태를 떠올려보고 그에 맞는 그림을 골라 보며,

행복한 감정을 채워보세요.

엄마의 마음은 토닥, 

이는 크게 자라는 시간을 선물받을 수 있어요.

 

 

 

목차는 다음과 같아요.


네가 충분히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활기차고 빛나는 아이

사랑이 샘솟는 시간

자존감 강한 아이를 위해

뇌가 쑥쑥 자라는 시간

창의력이 자라는 시간

편안한 시간이 필요할 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좀 더 단단한 엄마가 될 수 있기를

 

 

 

 

 

 

 

 

 

네가 충분히 행복할 수 있도록

행복의 힘

행복이라는 감정은 뇌에서 분비되는 

50여 가지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출될 때 느껴진다고 해요.

다른 말로는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부르구요.






근데 임신이나 출산을 겪으며

엄마들의 몸에서는 호르몬이 평소와 다르게 분비되요.

그래서 원치 않는 감정의 동요를 겪기도 하구요.

어린 아이에게 있어서 부모는 세상 그 자체잖아요.

부모가 믿음직스러우면 아이는

세상이 믿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가 행복하다고 생각하구요.

 

 

 

 

 

 

 

 

자존감 강한 아이를 위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아이






태어날 때부터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고 

긍정적인 아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겁이 많아 조심스럽고 소극적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질도 양육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사실!

 

 

 

자존감이 튼튼해야,

그래서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믿을 수 있어여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꾸준히 밀고 갈 수 있어요.

아이를 당당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 그림

 

 

 

 

 

 

 

좀 더 단단한 엄마가 될 수 있기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어요


임신과 출산

이전에는 나 하나 생활 잘하면 되었고,

결혼해선 신랑이랑 둘이 생활하면 되었는데

소중한 내 아이가 태어난 뒤

이전과의 삶이랑은 너루도 다른 엄마로서의 삶

엄마가 되고난 뒤 변화의 폭이 너무 커서

긴장감도 불안감도 강하게 느껴지고

소중한 생명이 온전히 나에게 맡겨졌기에

책임감도 크고 부담도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엄마가 되고 느껴지는 감정들은 다 옳다니 왠지 안심되었어요.


 

 

온갖 감정에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좋은 엄마가 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대요.

잘하고 싶어서 어렵고 힘이 든거니깐요.

 

 

 

 

 

 

 

소중한 내아이

물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큼 

부모로서 바랄게 없을텐데요.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시간, 하루 10분

건강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아이, 자존감 강한 아이

그림이 가진 힘으로 키워 줘야겠어요.






육아맘들에게 강력추천

엄마와 아이에게 좋은 그림은 따로 있다!

사랑스러운 감정이 솟아나는 그림, 집중력을 키워주는 그림,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는 그림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 마음이 더 크게 자랄 수 있어요.


+ 마음의 위안도 받고,

어떻게 육아를 해야 할지 

긍정적인 힘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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