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동화 사운드북 아기 돼지 삼형제 스마트베어 동화 사운드북
책마중 글, 혜경 그림, 조지프 제이콥스 원작 / 스마트베어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스마트베어 핫한 신간을 만나게 된 민재마더에요~~~~~♡






명작동화 사운드북

아기 돼지 삼 형제

스마트베어













온·오프 버튼이 보이구요.

그 위에는 귀여운 아기 돼지 얼굴의 이야기 재생 버튼이 있어요...^^













아기 돼지 삼 형제 사운드북 뒷모습이에요.













사운드북이니 건전지 당연히 들어가야죠.

하지만 스마트베어 아이가 혼자서는 열지못하도록 안전하게 처리되어있어요.

사용 건전지 규격 :  AAA X 2개

나사를 풀어 덮개를 연 다음 새 건전지로 교체하고 덮개를 넢어 나사를 조이면 끝!!












주의사항 : 다 쓴 건전지는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버려 주세요.

쓰던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함께 사용하지 마세요.

불에 가까이 하거나 심한 충격을 주지 마세요.





아기 돼지 삼 형제 내용 다들 알고 계시죠?

오랫만에 막내 돼지의 성실함과 지혜 민재와 함께 읽으며 배워 봐야겠어요^^













책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 두께구요.

모서리는 둥글둥글~~~안심하셔도 되요^^














첫페이지를 열었어요.

삽화 완전 정감가요.

아기 돼지들도 엄청 귀엽게 생기고...역시 막내 돼지는 똘망똘망하게 생겼네요.

ㅎㅎ












엄마가 아기 돼지들에게

"이제부터는 너희들도 다 컸으니 스스로 살아가야하지 않겠니?"라고 얘기하자

아기 돼지 삼 형제는 각자 살 집을 짓기로하죠.






하지만 게으른 첫째 아기 돼지는 놀기만하고

먹보 둘째 아기 돼지는 먹기만하고

부지런한 셋째는 역시 혼자 어떤 집을 지을지 열심히 고민중이네요.

설계도까지 그려가며...^^













첫째는 대충 집을 볏짚으로 짓고 쿨쿨 자기만해요.

둘째는 하루 종일 먹기만하다가 나무로 후다닥 집을 짓고 또 먹으러가구요.

셋째는 차곡차곡 벽돌로 집을 지어요.

태풍이 몰아쳐도 끄떡없는 집을 지을꺼라 다짐하면서...기특하게시리~좋아













배고픈 늑대가 나타났어요.

첫째 돼지를 보곤 배가고파 침을 꿀꺽 삼키고 문을 열어달라하지만

첫째는 잡아먹힐까봐 문을 열어주지 않아요.

하지만 늑대의 커다란 입김을 후~~~불자마자 볏짚은 다 날아가버리죠.













첫째는 둘쨰네 집으로 얼른 달아났지만

늑대는 쫒아와서 집을 구경시켜달라는 거짓말을 해요.

첫째와 둘째 돼지는 잡아먹힐까봐 문을 열어주지 않았지만 또 후~~~입김 한번에 다 날아가버려요.

집을 튼튼하게 짓지 않았기 때문이죠.













첫째와 둘째는 셋째의 벽돌집으로 달아났어요.

첫째와 둘째는 늑대가 이번에도 후~~~하고 집을 날려버릴까 겁이 나지만

셋째는 늑대를 자극시키죠.













벽돌집은 불어도 쾅쾅 부딪쳐도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늑대는 굴뚝을 타고 내려가기로 마음먹어요.

똘망똘망한 셋째 가만히 당하고 있을리 없죠.

굴뚝 아래에 물을 펄펄 끓이고 있었거든요.

ㅋㅋ






늑대는 펄쩍 뛰어 달아나고

삼 형제는 모두 튼튼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훈훈한 이야기로 마무리 되요.













명작동화 사운드북

아기 돼지 삼 형제 이야기 재생 버튼 작동법

√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이야기가 끝까지 재생돼요.

√  한번 더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요​.

√  듣고 또 듣고 반복해서 들으며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어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온·오프 버튼을 꺼 두세요.











명작동화 사운드북 아기 돼지 삼 형제 매력 속으로 잠시 빠져보실래요?

미소
▽▽▽▽▽








29개월 접어든 민재가 아기 돼지 삼 형제를 만났을때

버튼부터 눌러 스스로 파악하는 중이에요.

끄고 켜기까지 테스트 야무지게하더라구요.

ㅋㅋ















플레이 시켜놓고 쭉~~한번 다 듣고서는

다시 또 플레이~














늑대가 핫뜨거워하면서 도망갔다고하니

늑대가 앗뜨거했다고 표정을 이렇게나 불쌍하게..^^:;














민재 좋은건 바로 알아차리네요.

셋째 돼지의 벽돌집이 최고라며 손가락까지 번쩍~^^

엄지손가락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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