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코뿔소 창의력&수와 셈 만1세 ::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

코뿔소 만1세 : 창의력 ㅣ 코뿔소 창의력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신나는 공부 박치기 

삼성출판사

코뿔소

창의력 & 수와 셈

민재가 세계적인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 코뿔소를 만나게 되었어요.

기존 과거의 학습지들은 엄마가 읽어 주고 설명하고 꽤나 번거로웠잖아요.

코뿔소는 과거 학습지를 탈피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설계한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에요.

코뿔소 수와  셈

만 1세

만 1세는 

· 크다 작다 등 기초 수 감각을 기르는 시기에요.

· 스티커, 까꿍 놀이, 구멍 놀이로 두뇌를 자극해요.

코뿔소 수와 셈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연령에 맞게 다양한 내용의 커리큘럼이 있어요.

민재는 만 1세 수와 셈을 만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수감각, 협응력, 인지력, 운필력의 학습 내용을 달성할 수 있어요.

수감각 : 크다 작다, 있다 없다 등 직관적 비교로 기초적인 수 감각 기르기

협응력 : 구멍 놀이, 동작 놀이를 통해 협응력 발달시키기

인지력 : 스티커 붙이기, 까꿍 놀이로 기본 도형과 색깔 인지하기

운필력 : 손으로 선과 모양 따라 그으며 손의 힘 기르기







학습 내용 뿐 아니라 코뿔소의 약속, 연필 바르게 잡는 법까지 상세히 적혀있어 더 좋아요.

하루 4쪽씩 10~20분 꾸준히 공부해야한다는데...

음...한가지 걱정은 민재가 스티커를 워낙에 좋아해서 스티커놀이를 중지시킬 수 있느냐는거에요^^:;

민재 뿐 아니라 다른 또래 아이들도 스티커 많이 좋아할텐데 

엄마들이 잘~유도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칭찬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컨디션에 맞춰 지도하는 유연한 자세도 필요할 것 같아요.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워크북과 스티커북으로 구분되어있구요. 

연령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어 활용하기에 무척 효과적일 것 같아요.

첫장을 넘기면 우선 스티커들을 만날 수 있어요.

만1세들이 사용하는 스티커인만큼 크기부터 스스로 떼어 붙이기 좋게 좀 큰편이에요.

오른쪽 아랫부분 장화 한켤레는 민재가 벌써 떼어 붙였어요^^;;ㅎㅎ

해당하는 스티커는 페이지가 표기되어 있어 엄마가 해당 페이지를 찾아 아이에게 보여주고

스스로해볼 수 있도록 지도해주면 되니 편하구요.

스티커는 크기가 클뿐 아니라 아이 스스로 떼어내기 쉽게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있어요.

해당 페이지에 스티커를 붙이고 떼었다 다시 붙여보아도 

종이가 같이 뜯겨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코뿔소 창의력

만 1세

코뿔소 수와 셈과 마찬가지 창의력 역시 연령별로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어요.

민재는 만 1세 창의력을 만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민감성, 생활 습관, 신체 감각의 학습 내용을 달성할 수 있어요.

민감성 : 스티커 붙이기, 까꿍 놀이로 시각적 민감성 키우기

생활 습관 : 배변 훈련, 옷 입기 등 올바른 생활 습관과 인사말 익히기 

신체 감각 : 손 유희, 표정 놀이를 통해 신체 감각 기르기

코뿔소의 약속과 바르게 연필 잡는 법은 

수와 셈과 동일한 내용이 적혀있네요.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만 1세 창의력

수와 셈과 마찬가지로 첫장을 열면 스티커부터 만날 수 있어요.

별과 자동차 역시나 민재가 사진 찍기도 전에 이미 붙여보았네요^^:;

이제 민재가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를 만나는 생생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민재마더 손에서 코뿔소 창의력를 가져가더니 스티커부터 확인하기 바빠요.

그리고 스티커 떼어낼 준비를 야무지게!ㅎㅎ

아직 페이지를 찾아 스스로 붙이기엔 어렵기 때문에

민재가 마음에 들어하는 스티커를 떼어내면 

민재마더가 해당 페이지를 펼쳐 민재가 스스로 붙일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민재는 요즘 자동차에 푹~빠져있거든요.

제일 먼저 자동차 스티커를 떼어내 이렇게 자동차 위에 붙이려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반짝 반짝 별도 붙이고~

물론 별모양 빈 공간 위에 딱 맞춰 붙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코뿔소 창의력

민재가 스스로 흥미가지고 즐겁게 해결해나가는 모습에

민재마더는 민재가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아낌없는 칭찬을 팍팍~!!^^

코뿔소와 함께한지 벌써 10분이 훨씬 넘었어요.

하지만 민재 전혀 지루해하거나 치우려하지 않아요.

아주 푹~빠져든 것 같아요.

민재마더는 해당 페이지만 펼쳐주면 되요~ㅎㅎ

이젠 코뿔소 수와 셈을 펼쳤어요.

마찬가지로 스티커 분석부터....ㅎㅎ

 

그리고 역시나 자동차부터 찾아서는 붙이기 시작하네요^^

스티커 붙이기를 잠시 쉬고 이번에는 어떤 그림들....어떤 과일들...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중인가봐요.

좋아하는 풍선 발견하고는 눈이 커졌어요...ㅎㅎ

  

 

그림 살펴보기에 이어 다시 스티커 놀이 시작~

이번엔 장화 스티커를 떼어서는 발에 신는거라고 발까지 들어보이며 신났어요.

 

그리고 장화 스티커를 붙였어요.

민재가 발에 똑바로 맞춰붙이려고 몇번이나 떼었다 붙였다했는지 모르겠어요.

이젠 만족스러운지 손을 떼고 쳐다보더라구요.

 

코뿔소 창의력 중 한페이지 모습이에요.

손을 닮은 꽃 위에 내 손을 올려 보아요.

그림 위에 손을 대보게 한 후, 꽃과 아이의 손 중 어느 것이 더 큰지 비교해 알려 주세요.

지시문을 읽고 엄마는 아이의 컨디션과 상황에 맞춰 지도해줄 수 있어 좋아요.

민재마더가 손을 꽃 위에 올려놓으라하니 두 손을 몽땅 올려놓네요...ㅎㅎ

앙증맞은 손 언젠가는 이 꽃보다 더 크게 자라겠죠?

이제 엄마가 읽어 주고 설명해야 하는 학습지 대신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추천드려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