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 Ice: 사라 장의 바이올린 소품집
장영주 연주 / 워너뮤직(WEA) / 201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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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뒤 참 많이도 들었던 앨범입니다.

밑의 분은 카르멘 환상곡과 치고이네르바이젠을 추천하셨는데

저는 라벨의 치간느 추천합니다.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맨 처음

하프 소리가 들리기 전까지 장영주가 키는 G선에서만 움직이는 솔로부분~

참 들을수록 멋집니다.

그부분 말고도 이 곡 듣다보면 와 정말 미친 테크닉과 음악성.....전율이 입니다.

카르멘과 치고....를 보고 산 앨범인데, 의외의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었어요.

물론 카르멘과 치고는 대박!! 입니다. 특히 카르멘 마지막 두악장은 쓰러집니다 쓰러져.

그 외의 조용한 노래들도 참 좋고~선곡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소장하시면 후회는 안 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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