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대화가 점점 어색해지고 재미 없어지는 요즘. 영화를 보고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고.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도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영화를 보는 것네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나의 생각.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떤 존재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무엇임가도 찾아볼 수 있어서 그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교재가 될 것니고.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영화를 예로 들어서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