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 - 기술적 분석의 시작과 끝 월가의 영웅들 2
랠프 넬슨 엘리어트 지음, 김태훈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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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엘리어트 파동이론


기술적 분석의 시작과 끝

엘리어트 파동이론 


상승장, 하락장에 상관없이

상승 추서 5파동, 하락 추세 3파동으로

주가 움직임을 예상하여

종목을 사고파는 방법


미국의 회계사 엘리어트는

최초로 자연물인 파동을 주가 차트에 대입해

상승장과 하락장에 사고팔 타이밍을 찾는

파동이론을 만들었다 


엘리어트가 

강세장에서 투자하는 법

각각의 종목이 고점을 형성하는 타이밍을 노린다.

약세장에서 투자하는 법

모든 종목이 저점을 형성하는 타이밍을 노린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80년이 지난 지금도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기술적 분석의 시작이다.


주가는 똑같은 내용의 뉴스에 

때로는 상승하고 때로는 하락한다. 


주가의 움직임은 정해진 패턴과 

정해진 파동의 비율로 결정될 뿐

상황과는 관계없다 !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차트에 대한 공부를

꼭 시도해본다. 


여러가지 차트공부가 존재한다. 

박스권 차트, 파동이론 차트, 정배열 차트, 역배열 차트 등등 

그중에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큰 파동이든 작은 파동이든 대부분

적용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주식에 백프로는 없다. 

왜냐하면 주식은 생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생물은 살아 움직인다. 

살아 움직이는 생물을 예측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주식에는 대응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주가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의 대응을 하고

주가가 내리면 내리는 대로의 대응을 한다. 


하지만 주가는 테마와 뉴스와 거래량이라는

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파동이론이 조금 더 맞다고 생각한다. 


강물에 돌 하나를 던지면 파동이 생긴다.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고 그 폭은 점차 약해진다. 

이처럼 주식의 주가도 마찬가지로 

파동이 생겼다가 점차 약해지는 원리는 

정말 신기하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파동이론과 법칙 

자연의 리듬에는 인간 활동이 포함된다. 

숫자 5에 담긴 우주의 비밀

파동 이해하기

시장의 변화 속도와 거래량, 파동과 관련 있다.

차트속에서 파동 찾기


2부 파이낸셜 월드 칼럼

파동이란 무엇인가?

파동이론으로 주가 예측하기

5파동으로 미리 보는 상승 돌파와 하향 돌파

삼각형 조정의 특징

연장이 가장 중요하다.

주기 안에 주기 안에 주기 있다.


3부 에세이

파동이론의 기본

얼어붙은 시장의 투자 심리

미국 역사의 두 주기

시장의 미래 패턴


4부 자연의 법칙 : 우주의 비밀

대발견 61.8, 자연의 법칙에 우연은 없다

주기의 저점을 기다릴 것, 인간 활동의 3가지 특징

조정 패턴 알아보기, 연장 파동의 모든 것

5-3-5-3의 법칙, 패턴의 출현, 13년 삼각형의 3가지 패턴

인플레이션 파악하는 방법, 뉴스는 힘이 없다.

차트를 그리는 방법, 종목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할 7가지

움직이는 모든 것은 파동이 된다. 

피타고라스, 파동이론의 실마리가 되다. 


5부 엘리어트의 삶

1번째 파동 : 형성

2번째 파동 : 되돌림

3번째 파동 : 도약

4번째 파동 : 폭락

5번째 파동 : 삶의 완결

엘리어트 이후의 파동이론 


1-5부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적인 내용들이 잘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 외에 다른 책 파동이론이라는 책도 있는데

비교해가며 읽어 보았는데

상당히 매력이 있었다. 


기존에 갖고 있는 책은 엘리어트 이후의 사람들이

분석하면서 설명하는 책인데 각자의 매력이 

충분한 것 같다. 


그리고 이후에 수학적 개념이 나오는데

이부분은 추후에 다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학적인 부분은 조금 더 깊게 읽어서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다. 



— 마무리 


엘리어트 파동이론

기술적 분석의 시작과 끝 


이 책을 읽을 읽으면서 주식공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책이었다. 


파동이라는 개념으로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한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예전에 과학자들의 주식투자로 

패가망신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중 한명이 아이작 뉴턴이라고 한다. 

어쩌면 과학자라고 할지라도 

메타인지에 관한 부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따로가 

된다면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정말 많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원칙과 기본, 그리고 배움과 학습, 

인내와 깨달음 결국 인생을 주식으로 배우는 것 같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한다는 사람은

한번은 읽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차트 공부를 하고 파동이론에 대해서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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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제주 - 최고의 제주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3년 최신개정판 프렌즈 Friends
허준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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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이드북은 프렌즈 제주로 완성된다 알짜 정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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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제주 - 최고의 제주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3년 최신개정판 프렌즈 Friends
허준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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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제주 


생애 첫 여행친구 프렌즈

프렌즈 제주 



코로나가 점점 풀리면서 사람들이 여행을 자주 

다니게 된다. 

예전에는 해외여행을 많이 갔었다. 

그러나 최근에 환율이 미친듯이 올랐다. 

거의 1달러에 1400원 언저리까지 치솟았다. 


체감상으로 느끼기에는 1.5배가 오른 셈이다. 

상당히 부담스러운 환율비다. 

비행기표도, 현지에서 사먹는 금액도 

많이 올랐다. 

특히 미국은 엄두가 안날것이다. 

다행히 동남아로 많이 가는 상황이기는 한데


아쉽게도 코로나가 스믈스믈 다시 올라오고 있어서

해외보다는 한국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중국과 사이가 좋았을 때는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정말 바글바글 했다고 한다. 

나는 그 당시에는 제주도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는 상황이기는 하다. 


하지만 최근에 제주도에 많이 가게 되었다. 

코로나 때도 최근에도 다녀왔었는데 


제주도에 가보면 참 깨끗하고 맑고 신선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최남단에 있어서 기후가 조금 다르다.

그래서 귤도 많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야자수 나무도 곳 곳에 있기도 하다.


이제는 어느정도 지형을 읽히고 어디로 가면 좋을지

무엇이 있는지 무얼 먹으면 맛있는지 안다. 


하지만 나도 처음에 제주도 갔을 때는

너무나 생소했다. 처음 갔을 때 이 책을 읽어 봤더라면?

이런 생각이 든다. 


프렌즈 제주는 처음 접해본다. 

하지만 십여년전 해외에 여행 갔을 때 

이런 부류의 책들을 갖고 다녔다. 

여행 가이드 북 이라고 해서 

필리핀, 중국, 인도, 호주 등등

해외 여행 가기전에 항상 챙겨보던 

프렌즈 여행 가이드북 이었다. 


해외에는 인터넷 활용의 어려움이 종종있어서

이런 여행 가이드북을 챙겨가곤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프렌즈 제주 여행 가이드북을

읽어 보고 제주도에 가보려고 생각중이다. 


인터넷에 다 나오지 않는 부분도 

이 책에 수록이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되면 올레길 위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걷고 또 걷는 여행을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2023년 최신판이다. 

그만큼 따끈 따끈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제주도 여행을 처음 가보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제주도 왠만큼 다녀온 사람들을 위해서도 

못가본 곳을 골라서 가보기에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여행

#제주여행

#프렌즈제주

#여행가이드북

#제주도여행

#제주도관광

#허준성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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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그리고 제주
박수현 지음 / 바람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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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서평 탐라 그리고 제주


탐라 그리고 제주 

탐라순력도로 떠나는 

제주 역사 여행 


1702년 제주목에 파견된 이상형 목사의 순력 과정을 따라

오름, 포구, 말, 귤, 해녀, 돌하르방 그리고

4.3 항쟁 등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관련 책이다! 


최근 들어 제주도에 관심이 많아 졌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제주도 만큼 신비한 곳은 없는 것 같다.

내륙의 한국땅과 화산섬으로 만들어진

제주도는 달라도 너무 다른것 같다. 


벌써 제주도 여행이 4번째 이지만 아직도 가보고 싶고

가보지 못한 곳이 많은 곳이 제주도라고 생각하다. 


내가 생각하는 제주도의 매력은 

모두가 알겠지만 돌 바람 여자라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나의 매력 포인트는 자연이 만들어낸 자연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니 자연의 매력과 그 자연이 만들어낸

역사 또한 큰 매력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예전에 제주도에 있는 돌박물관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 곳에 가면 과거부터 전해 내려오는 제주도의 

돌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가 있다. 


돌박물관 답게 돌에 관한 제주도 이야기 한 보따리를

들을 수 있는데 그중에 가장 신기했던 것은 

제주도에는 돌로 시작해서 돌로 끝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화산 폭발하면서 용암이 흐르고 

그렇게 흐르던 용암이 굳어서 돌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돌들이 여기저기 각종 아름다운 모양으로 

굳어져서 지금의 제주도를 만든다고 하니 

상상할 수록 신비로웠다. 


제주돌박물관이나 제주도 관련된 문화에 관련되서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탐라 개국 설화이다. 

탐라는 깊고 먼바다의 섬나라라는 뜻으로 탐모라국, 섭라,

담다라고도 표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설화의 이야기 시작은 태초에 사람이 없더니

세 신인이 한라산 북녘 기슭의 모홍혈에서 솟아났고 맏이를 

양을나, 둘째를 고을나, 셋째를 부을나라고 소개 한다. 


이런 내용도 현지에서 듣고 책에서도 보니 한층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곳곳 제주도에 대해서 조금더 깊이 있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달해줘서 신선했다. 



평소에 제주도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나

제주도의 역사 관점으로 알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탐라그리고제주

#제주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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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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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어 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 - 상위 1% 아이들만 알고 있는 영어 교과서 100% 활용법
이지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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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한권을 깊게 파는 것 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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