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제주 - 최고의 제주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3년 최신개정판 프렌즈 Friends
허준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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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제주 


생애 첫 여행친구 프렌즈

프렌즈 제주 



코로나가 점점 풀리면서 사람들이 여행을 자주 

다니게 된다. 

예전에는 해외여행을 많이 갔었다. 

그러나 최근에 환율이 미친듯이 올랐다. 

거의 1달러에 1400원 언저리까지 치솟았다. 


체감상으로 느끼기에는 1.5배가 오른 셈이다. 

상당히 부담스러운 환율비다. 

비행기표도, 현지에서 사먹는 금액도 

많이 올랐다. 

특히 미국은 엄두가 안날것이다. 

다행히 동남아로 많이 가는 상황이기는 한데


아쉽게도 코로나가 스믈스믈 다시 올라오고 있어서

해외보다는 한국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중국과 사이가 좋았을 때는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정말 바글바글 했다고 한다. 

나는 그 당시에는 제주도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는 상황이기는 하다. 


하지만 최근에 제주도에 많이 가게 되었다. 

코로나 때도 최근에도 다녀왔었는데 


제주도에 가보면 참 깨끗하고 맑고 신선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최남단에 있어서 기후가 조금 다르다.

그래서 귤도 많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야자수 나무도 곳 곳에 있기도 하다.


이제는 어느정도 지형을 읽히고 어디로 가면 좋을지

무엇이 있는지 무얼 먹으면 맛있는지 안다. 


하지만 나도 처음에 제주도 갔을 때는

너무나 생소했다. 처음 갔을 때 이 책을 읽어 봤더라면?

이런 생각이 든다. 


프렌즈 제주는 처음 접해본다. 

하지만 십여년전 해외에 여행 갔을 때 

이런 부류의 책들을 갖고 다녔다. 

여행 가이드 북 이라고 해서 

필리핀, 중국, 인도, 호주 등등

해외 여행 가기전에 항상 챙겨보던 

프렌즈 여행 가이드북 이었다. 


해외에는 인터넷 활용의 어려움이 종종있어서

이런 여행 가이드북을 챙겨가곤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프렌즈 제주 여행 가이드북을

읽어 보고 제주도에 가보려고 생각중이다. 


인터넷에 다 나오지 않는 부분도 

이 책에 수록이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되면 올레길 위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걷고 또 걷는 여행을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2023년 최신판이다. 

그만큼 따끈 따끈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제주도 여행을 처음 가보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제주도 왠만큼 다녀온 사람들을 위해서도 

못가본 곳을 골라서 가보기에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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