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매매의 심리

매매의 심리 -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박병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심리를 읽고
심리의 중요성을 다시 크게 깨닫는 시간이었다.

매매의 심리

매매의 심리 -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박병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서평 매매의 심리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심리

우리가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시장과의 심리 싸움에서 졌기 때문이다.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마음의 힘 !

최적의 매매 타이밍은 

확고한 신념을 가졌을 때 찾아온다 

여의도 최고의 트레이더에게 배우는

승률 99%를 만드는 실전 투자 심리 전략

주식 투자에서 실패하는 진짜 이유 !

이론을 몰라서가 아니다. 

군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심리

매수할 때의 욕심과 두려움,

매도할 때의 손실 회피와 욕심,

현실 부정 같은 심리가

잘못된 투자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매매의 기술을 완성하는 

5가지 투자 심리 전략 !!!

자금 관리의 마음 : 우리는 왜 하락하는 주식을 매도하지 못할까?

가치 분석의 마음 : 삼성전자에 장기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시황 판단의 마음 : 경기 침체기에 왜 주식 시장이 오를까?

차트 분석의 마음 : 왜 우리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지 못하는 걸까?

시장의 마음 : 전문가들은 정말 주식 투자를 잘할까?

주식 시장의 진짜 보이지 않는 손은 바로 심리다!

돈의 흐름을 만드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만

흔들리지 않는 부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들어 주식에 관한 공부를 시도해보고 있다. 

주식 투자를 결국 심리다 !

몇 십번 몇 백번 들었던 말이다. 

최근에서야 이 말이 더욱 깊이 와닿는다. 

머릿속으로는 다 안다. 

언제 어떻게 올랐다가 

언제 어떻게 내려올지를 말이다. 

그러나 역시 머리로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님을 주식을 통해서 

철저하게 깨닫는 중이다. 

결국 이론으로 아는 것과 실질적으로 행하는 것은

너무나도 천지차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왜냐하면 머리와 마음과 행동이 이렇게 

다르구나를 주식하면서 절실하게 배우고 있다. 

여태 나는 내 자신을 잘 안다고 자만하거나 

착각해왔던 것 같다. 즉 메타인지를 한다고 했지만

잘 안되어 왔던 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어쩌면 다른 분야에서는 잘 되지만

돈과 연관된 주식에서 만큼은 잘 되지 않는 것을

몸소 깨닫고 실천 중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자신과의 대화를 부쩍 늘리는 중이다. 

자신과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하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주식을 하면서는 꼭 필요한 것이구나라고 

깨달아가는 중이다. 

매매일기, 매매일지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자신과의 대화가 이뤄지는 것 같다. 

간절한 만큼 공부하고 

간절한 만큼 원칙을 지키는 것 같다. 

나 또한 간절해지기 위해서 

이 책을 읽고 깨닫고 배움을 얻는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투자를 시작하는 마음

투자를 권하는 사회, FOMO증후군, 

세상일은 절박해야 성공하지만 주식은 느긋해야 성공

성향과 투자 스타일, 변화를 싫어하는 심리

MBTI로 알아보는 나에게 맞는 투자법

2장 자금 관리의 마음

어렵고 힘든 전업 투자, 마음의 회계 장부

분산 투자가 내 자산을 지켜줄까?

원금 보장 심리, 칠면조 이야기, 손절매와 익절의 마음차이

최종 승자는 자금 관리 성공자이다. 

3장 시황 판단의 마음 

미래의 예측은 시나리오, 단순화가 관건

생각은 아웃소싱할 수 없다, 상식 지키기

경기 침체기에 주식 시장이 오르는 이유는?

공감의 투자와 역발상을 활용하라

이번엔 다를 거야라는 생각이 주는 허무함

미스터 마켓과의 대화, 급락 후에야 되돌아보는 것들

4장 가치 분석의 마음

주가가 싸다, 비싸다라는 판단은 군중 심리의 결과 

기업 분석 작성자의 심리를 파악하라

타이밍에 맞춰 나오는 보고서를 해석해라

가치 분석 지표의 불편한 진실을 봐라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 확인하기

주가가 오르는 이유, 내리는 이유

세상의 변화와 주가의 변화

5장 차트 분석의 마음

차트는 직관적으로 ! 과거 차트는 완벽하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심정, 다 같은 자식이 아니다.

달리는 말, 쉬는 말, 노쇠한 말 말말말을 잘 알아야 한다.

매매 타이밍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읽는 것이다.

대박을 노리는 심리, 위궤양에 걸리지 않는 얼룩말

직관과 이성적 사고, 탐욕과 공포가 만드는 거래량 폭증

6장 시장의 마음

주식 투자는 도박, 운, 쪽박 무엇인가? 투자VS투기

여성이 수익률이 좋은 이유, 주식 시장의 네 동물 이야기

투자 심리의 양극화, 전문가들은 주식 투자를 잘할까?

성장주로 저축하는 개념이 필요하다. 

이상 1-6장 까지 목차와 소제목으로

뼈대를 읽어 보았다. 

역시 심리에 관한 부분은 너무나 중요함을 깨닫는다. 

왜냐하면 심리가 투영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바로 인간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슈를 만들고 테마를 형성하고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같은 전쟁이 

일어나는 환경적인 요소들이 존재함으로

누구는 기대감에 사고 파고 

누구는 공포에 사고 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같은 전쟁으로 

많은 변수가 생긴다. 

지수는 하락하지만 전쟁으로 인로 인한 

테마형성으로 주가가 올라가는 종목들도 있다. 

천연가스, 곡물, 비료, 조선 관련주등

참 아이러니 한 것이 바로 주식 시장인 것 같다. 

– 마무리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심리를 읽고 

심리의 중요성을 다시 크게 깨닫는 시간이었다.

심리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 돈을 벌 수 없는 구조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심리는 시장에 대한 이해, 

지금 경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개념 등등

하나 부터 열까지 모두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매매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관찰을 해야 한다. 

테마의 형성 그리고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고 

우위에 있어야 돈을 버는 곳이

바로 주식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현재 나의 매매 심리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나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 

이 책은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면

강추를 해보고 싶고 더욱 매매의 심리에 대해서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면 

꼭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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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파워

기빙 파워 - 성공한 리더의 제1원칙
매슈 바전 지음, 이희령 옮김 / 윌북 / 2022년 9월

서평 기빙파워 

성공한 리더의 제1원칙

기빙 파워 

용감하게 내려놓으라

새로운 질서가 나타날 것이다.

권력을 포기하는 리더가 어떻게

더 큰 힘을 얻는지에 대한 가장 명쾌한 분석

팀원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면

조직은 어떻게 변할까? 

업무와 책임을 나눠주자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등장했다.

그리고 더 많은 일과 책임을 요구했고,

캠페인의 성장은 곧 선거의 승리로 이어졌다.

모두에게 파워를 내어줌으로써 

새로운 파워가 창조된 것이다. 

권력을 포기하는 리더는

어떻게 더 큰 힘을 얻는가? 

리더십 대전환의 시대가 왔다.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비슷한 제목의 책 한 권이 떠 올랐다. 

기버 앤 테이커 와 비슷한 개념일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비슷하면서도 

완전 다른 개념이라서 신기했다. 

이 책의 저자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이력이다

그리고 오바마가 당선이 되었다. 

물론 수많은 변수가 있었겠지만 

이 작가의 역할이 굉장히 컸구나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오바마 선거캠프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었다. 

놀랍게도 선거 당일 오바마 선거캠프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리고 예정되어 있던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지인들 까지 새롭게 자원봉사자로

등장 시켰다. 

결국 업무와 책임을 나눠주고 

더 많은 봉사자가 등장했다는 것은

그 봉사자는 대부분 오바마에게 표를 주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인원의 봉사자가 왔고

그들은 더 많은 업무와 책임을 요구했고

자연스럽게 캠페인은 성장했다.

마침내 선거의 승리로 연결되었다. 

저자인 매슈 바전은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수석졸업했다.

그리고 존 케리 상원의원실에서 정치계에 입문한다. 

선거캠프에서 국가재정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조직의 힘은 권력의 효과적인 분배에서 나온다는 것을

증명을 해낸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당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바마 입장에서는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기에

상당한 핸디캡이 많았을 것이다. 

위기 속 기회라는 것이 여기에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열세이기 때문에 새로운 돌파구를 만든셈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는 피터 드러커를 언급한다. 

그루의 그루라고 칭하는 피터 드러커의 의견도 

표현해주어서 좋았다. 

피터 드러커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메리 파커 폴렛을 언급한다. 

그리고 그녀의 삶을 하나 하나 조명해주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어떻게 해서 큰 깨달음을 얻게되어

피터 드러커에게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런 부분들이 신선한 배움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그 외에도 작가의 진솔하고 깨달은 내용을 

하나씩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다.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경영하고 있거나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배우고 깨닫고 현재 시대의 흐름을

잘 이해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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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 우리 아이 어휘력·독해력을 향상시키는
서상훈.유현심 지음 / 성안북스 / 2022년 8월

서평 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우리 아이 어휘력·독해력을 향상시키는

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유대인의 교육법 하브루타를 응용한 

문해력 향상 독서 토론법 

현장 중심의 문해력 관련 하브루타 독서 지도 방법

1년이 넘는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 현상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  ! 

하브루타 독서 토론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이다. 

문해력은 독서능력과 국어 실력의 뿌리이자 모든 공부의 바탕이다.

그만큼 문해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다. 

최근 2-3년 사이 문해력, 독해력에 관한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해력에 관한 예능, EBS방송도 나오고 있다. 

그만큼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문해력과 연관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난독증이다. 

난독증은 읽기가 어려운 증상을 말한다. 

난독증에도 보니 경중이 있었다. 

가벼운 증상의 난독증이 있고 

결코 가볍지 않은 증상의 난독증도 있었다. 

그러나 해결책은 비슷했다. 

그건 바로 반복적으로 읽고 듣고 이해하고 

소통해나가는 것이었다. 

난독증을 해결한다면 동시에 문해력이 

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해력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이러하다. 

문해력 : 글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글에 담긴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을 이해하는 능력이

바로 문해력이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소통이 너무나 어렵다. 

특히 부모님이 일방적인 소통을 하거나 

급한 성격, 단호한 성격, 크게 혼내는 성향이라면

아이는 더욱 말을 하지 못한다. 

그러다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문해력이 생길 틈이 없다.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따뜻한 마음과 태도와 대화로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물론 화가나고 답답할 때도 있지만 

내가 화가 나고 답답할 수록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른인 부모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는 

더 답답하고 더 화가 나고 짜증나고 속상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문해력의 시작은 아이의 마음 문을

여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 ! 

일단 어느정도의 문해력인지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 

우리 아이가 이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된다면

문해력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ㅇ 한글은 배웠지만  글 읽기가 서툰 아이 

ㅇ 혼자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ㅇ 어휘력이 부족해서 독해가 안되는 아이

ㅇ 이해력이 떨어져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

ㅇ 책을 읽고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

ㅇ 시험 문제나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

ㅇ 정확히 읽기 및 바르게 쓰기가 안되는 아이

ㅇ 알림장 및 받아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ㅇ 일기 및 독서록 작성을 힘겨워하는 아이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이론편 : 문해력,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놀라운 능력

1장 문해력의 이해 

문해력 저하 현상, 학습자 유형과 독서, 학습 흥미태도 테스트 파악

문해력 5단계와 문해력 향상을 위한 7단계 프로세스

음소와 음절, 단어와 어절, 문장과 문단 등을 통한 이해와 읽기 

문해력 향상을 위한 7단계 수업 플로어와 문해력 15키워드

문해력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2장 문해력 향상 7단계 프로세스

1단계 : 음소 인식 - 모음과 자음 

2단계 : 음절 인식 - 모음과 자음의 결합

3단계 : 음운 인식 - 모음과 자음의 소리값을 철자와 연결

4단계 : 해독 - 소리값 인식과 파닉스를 통해 읽기

5단계 : 어휘력 - 단어를 보고 의미 파악

6단계 : 읽기 유창성 - 정확하고 빠르게 표현력을 살려 글 읽기

7단계 : 독해 -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며 추론하거나 의미를 구성

2부 실전편 : 문해력, 어떻게 키워야 할까?

3장 5세-7세 아이들의 문해력 뿌리를 내리는

그림책 하브루타 한글 교육 (수업 사례)

한글 테스트 : 그림책과 한글 주사위 

음소 인식 / 음절 인식 / 음운 인식 

해독 : 그림책 활용한 음소 분리 읽기

해득 : 한글 카드를 활용한 읽기, 쓰기 완전 정복 사례

함께 읽기 : 그림책 함께 읽기와 혼자 읽기로 문해력 다지기

4장 8세-10세 아이들의 문해력 줄기를 뻗는

그림책 하브루타 독서 토론 (수업사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문해력 키우는 15키워드

투명 인간이 된다면? 그림책 

표지: 생각열기 / 낭독 : 읽기 유창성/ 설명 : 독해력 /

경험 : 감상력 / 재미 : 감상력 / 사실 질문 : 독해력, 말놀이

해석 질문 : 추론력 / 중요 : 이해력 / 메시지: 추론력/ 

1:1반찬 : 논리력, 설득력 / 사전 필사 : 어휘력, 문해력 / 

내용 필사 : 감상력 / 문장 쓰기 : 문장력 / 글쓰기 : 작문력 / 

실천 방법/ 쉬우르 

5장 11세-13세 아이들의 문해력 꽃을 피우는 동화책 

작아지는 괴물 동화책 

표지: 생각열기 / 낭독 : 읽기 유창성/ 설명 : 독해력 /

경험 : 감상력 / 재미 : 감상력 / 사실 질문 : 독해력, 말놀이

해석 질문 : 추론력 / 중요 : 이해력 / 메시지: 추론력/ 

1:1반찬 : 논리력, 설득력 / 사전 필사 : 어휘력, 문해력 / 

내용 필사 : 감상력 / 문장 쓰기 : 문장력 / 글쓰기 : 작문력 / 

실천 방법/ 쉬우르 

1-5장 까지의 내용을 보면 문해력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디테일 하고 섬세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음소, 음절, 음운, 해독, 어휘, 읽기, 독해 => 7단계

즉 7단계를 통해서 문해력이라는 힘이 키워지는 것이다. 

아주 작은 음소 부터 독해 까지 순서대로 하나씩

쌓아가는 개념이다. 

이런 단계를 건너 뛴다면? 결코 문해력이 좋아 질 수 없다. 

이 책은 특히 실전편을 통해서 

투명 인간이 된다면 / 작아지는 괴물 2작품을 통해서 

문해력을 어떻게 향상하고 키울 수 있는지 

수업 사례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 마무리 

유서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문해력에 관해서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7단계로 나뉘어서 한 단계씩 순서대로 

쌓아가는 개념이 정말 인상 깊었다. 

음소, 음절, 음운, 해독, 어휘, 읽기, 독해를

하나씩 알아간다면 문해력은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릴 때는 이런 개념을 몰랐다. 

지금에서야 문해력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는 것 같다. 

그만큼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석과 연구를 통해서 

이런 책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문해력이 부족하다면 아이고 어른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가 배우는 과정에 부모에게 물어볼 수 있다. 

그럴 때 부모도 관심을 갖고 배워가야지만

아이도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다. 

이 책은 하브루타식 수업이기 때문에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이 기본이다. 

아이가 물으면 부모는 답을 해줘야 한다. 

모르면 배워서 라도 답을 해주거나 

같이 찾아보고 알아가야 한다. 

그리고 문해력은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4차산업시대에 사살고 있기 때문에 

배움, 학습력이 굉장히 중요한 때이다. 

재테크를 하기위해서라도 문해력은 정말 중요하다. 

글의 의미를 파악하고 사전을 통해서 

올바르고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해나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가 문해력을 키우고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디테일하게 설명되어 있다. 

특히 수업 사례를 통해서 하브루타식 공부를

엿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상세한 하브루타를

배워보고 싶다면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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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 이 시대가 원하는 아이로 키우는 미래 교육 지침서
주하영 지음 / 굿위즈덤 / 2022년 8월

서평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 시대가 원하는 아이로 키우는 미래 교육 지침서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세 가지 선물

부를 끌어당기는 힘 !! 

생각하는 힘 !!

꿈꾸는 힘 !!

내 아이는 세상과 맞설 준비가 되었는가??

엄마의 생각을 바꾸면 아이의 운명이 바뀐다!

내 아이의 잠든 꿈을 깨워라!

이 책은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지에 

관해서 쓴 책이다. 

현 시점에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아이를 위한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그것에 대한 대답을 하나씩 해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평소에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다.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가 생긴다면 이런 상상을

많이 하는데 그것보다 우선 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최근에 깨달은 것이긴 한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물음이다. 아이에게 알려줄 것이 있다면 

내가 현재 그런 삶을 살아야지만 아이에게 전해줄 수가 있다. 

물론 머릿속으로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방향을 제대로 아는가? 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는 없다. 하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면서 사는 것 또한 하늘과 땅차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는 이론을 통해서 머릿속으로 아는 것이고

그 다음은 실천을 해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지만 진짜 교육을 전해줄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에 대한 정의를 생각해보자면 

잘 가르쳐준다는 개념보다 아이가 부모나

선생을 보고 배운다라는 개념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가지고 있는 지식을 알려주는 것도 교육에 포함되는 것이지만

지식보다는 경험과 배움을 통해서 체득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은 교육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더욱 관심이 갔다. 

이 작가는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알려주려고 하는지 말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나는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엄마 노릇, 유년기에 만들어진 잘 못된 믿음, 자녀교육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성공한다. 자존감도 대물림 된다.

2장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르게 살기를 바란다.

나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자. 인문학을 통해 돈과 사람을 배우자

엄마의 생각을 바꾸면 아이의 운명이 바뀐다.

세상이 원하는 아이로 키워라. 

3장 금융 IQ는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돈이 아닌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는 법을 가르쳐라

돈은 소유가 아닌 관리의 대상이다.

부와 행복은 끌어당기는 만큼 온다.

4장 혼자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로 키워라

성공은 생각의 크기를 뛰어넘지 못한다.

독서는 기본, 글쓰기는 필수인 시대이다.

개방적인 사고는 미래를 바꾼다.

책 속에 답이 있다. 

5장 큰 뜻을 품은 아이로 키워라 

방향이 분명해야 더 멀리 갈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아이로 키워라.

점,선,면의 법칙을 가르쳐라. 멀리 봐야 높이 난다.

이렇게 5개의 장이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20년간 어학원에서 일하며 영어를 가르쳐왔다. 

그리고 현재는 어학원 원장으로 아이들을 관찰해왔다. 

어쩌면 3자로서의 아이를 관찰하고 부모와의 문제를 

해결해왔기에 큰 배움과 깨달음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경험에 있어진 이야기라

많이 와 닿았다. 

물론 실제 아이가 없어서 스스로 겪은 

이야기는 없어서 아쉬움은 존재 한다. 

— 마무리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를

읽고 깨달은 점이 있다. 

역시 20년 가까이 교육에 종사 하면서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알게 된 점을 설명하는데

나와 비슷한 관점을 갖고 있었다. 

그건 바로 부모의 생각이고 태도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생각이 바뀌고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 

물론 부모가 잘 살고 있다면 

문제가 적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교육을 해본 입장에서 

잘 알고 잘 사는 부모보다 

잘 모르고 잘 못사는 부모가 훨씬더 많다.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 것 같다. 

많은 부모가 교육에 관해서 무지한듯 하다.

매일 일하고 돈에 대한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을

생각하다보면 우선순위로 아이 교육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교육에 관해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공부하고 고민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거나 여유가 없어서

지식을 쌓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설명하는 지식들이

중요한 지식이고 필요한 지식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나

아이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들은

꼭 읽어 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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