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방전되는 당신을 위한 에너지 사용법

쉽게 방전되는 당신을 위한 에너지 사용법 - 쓸모없는 것은 버리고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오늘 치 에너지 배분의 기술
게일 골든 지음, 한원희 옮김 / 갤리온 / 2022년 9월

서평 쉽게 방전되는 당신을 위한 에너지 사용법

쉽게 방전되는 당신을 위한 에너지 사용법

당신의 한정된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그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킨다

잘 나눠 쓰겠습니다. 오늘의 에너지  ! 

이제부터는 시간 관리 대신 에너지 관리 하라 ! 

알고 보니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관리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오늘도 나의 에너지가 너무 빨리 방전된건가?

요즘 사람들은 에너지 방전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시간은 남아 돌지만 에너지가 방전되어서 

할 일을 못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진다. 

이런 말들을 한다. 

ㅇ 회사에서 에너지를 백프로 이백프로 쓰고 와서 그런지

집에오면 가만히 누워만 있어요 

ㅇ 힘든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조절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ㅇ 완벽주의가 너무 심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시간과 에너지를 써요 

ㅇ 내가 가진 에너지를 초과해서 쓰다보니 번아웃이 와버렸어요 

여태 시간관리를 해왔다면 

에너지 관리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효율적인 하루를 살기 위해

책도 읽고 유튜브도 보면서 자기발전을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에너지가 바닥이라면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에너지 관리에 대해서 알아봐야 겠다. 

시간관리의 개념이 아니라 에너지 관리의 개념의 책이라

굉장히 신선했다. 물론 처음들어 본 단어는 아니다. 

체력을 안배해야 된다. 열정, 마음을 적절히 분배해야 한다.

여러가지 말들을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책으로 정리된 글을 읽으니 이해가 

잘 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있어서 에너지가 

누수되고 있고 줄줄 흐르고 있었다니 

에너지에 대한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쓸모없는 것은 버리고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오늘 치 에너지 배분의 기술을 

배워봐야 겠다. 

이 책의 목차는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우선순위 설정의 기술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는 방법, 내 안의 엄격한 가치를 바꿔라

인생의 항아리에 모래만 가득하다면? 

큰 돌멩이가 우선순위의 개념으로 우선되어야 한다. 

2장: 중요하지 않은 일에서 손을 떼라

남에게 위임하라,  거절 잘하는 방법

나의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사람들을 대하는 법

안 된다고 말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우선순위의 개념이 필요하다. 

무조건 제일 우선되어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3장: 완벽주의를 버리면 달라지는 것들

에너지 투자 대비 이익을 따져라, 사람들은 당신의 기준에 관심이 없다

완벽은 환상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

그럭저럭해도 괜찮은 일들, 모든 일에 칭찬받을 수는 없다

우리는 왜 완벽주의라는 병에 걸린걸까? 

긍정적이고 적절한 완벽주의는 굉장히 삶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고 부정적인 완벽주의는 독이다.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한마디로 병이다. 

4장: 나만의 탁월함을 추구하라

탁월하다는 것은 중요한 일, 내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기억될까

탁월한 인생을 사는 데 필요한 세 가지, 누구에게나 조력자가 필요하다

나만의 탁월함을 선택하라, 더 이상 할 일을 미루지 마라

과감한 포기가 필요한 순간, 내 에너지가 쓰여야 할 곳

탁월함이라는 것은 나의 가치, 내가 유독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나에게 집중을 더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잠시 단절은 필수다.

5장: 집은 에너지를 얻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때로는 갈등에 에너지를 써야 한다, 인생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려면, 집은 에너지를 충전하는 장소

집은 에너지를 충전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충전이 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이 핵심이다. 

6장: 업무 효율이 높은 사람들의 비밀

에너지를 현명하게 관리하기, 두려움이 조직을 망치는 이유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방법, 어떤 갈등에 개입할 것인가

자신의 업무 성향을 파악하라, 우선순위 프로젝트

에너지 관리는 우선순위에 따라 바뀌는 것 같다.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깨닫고 선택과 집중이 매우 필요해보인다

나를 알고 상황을 알고 나의 가치를 알아서 

가치있는 것을 위해 에너지를 쓰자

7장: 삶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할 때

성인기에도 심리 발달은 계속된다, 인생의 우선순위는 달라진다

우선순위에 따른 에너지 분배, 인생의 변화가 필요한 순간

변화는 언제나 어려운 과제다

역시 우선순위는 정말 중요하다. 우선순위의 설정은 바로 

목표에서부터 시작된다. 목표를 세우는 것에 

고민하고 생각하고 시도해봐야 분명한 목표가 생길 것이다.

8장: 자기 인생의 큐레이터가 되는 법

절제력이 가져오는 진정한 자유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해보기

절제력은 자기계발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절제력을 위해 나를 알고 나와 소통하며 

결과물을 만들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큐레이터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고 싶다. 

1-8장 까지 읽어 보았다. 

자기계발의 원리는 비슷한 것 같다. 

알고 이해하고 실천하고 작은 실패와 큰 성공의 반복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 ! 이것이 자기계발의 원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는 것과 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자기계발의 책들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이유는 같은 말, 비슷한 말을 듣고 

내 생각과 마음에 각인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똑같은 말이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역시 이 원리네, 이런 이치구나 라고 깨닫고 

오늘도 자기계발의 원리를 실천해보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정리 

쉽게 방전되는 당신을 위한 에너지 사용법이라는 

책을 읽고 역시나 중요한 개념을 리마인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자기계발서를 좋아하고 많이 읽고 반복해서 읽는 이유는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 사람도 강조 하네? 저 사람도 강조하네? 

결국 읽고 이해하고 실천하고 변화되는 것이다. 

변화는 곧 성장을 말한다. 

성장에 필요한 것은 먼저 새로운 지식이다. 

새로운 지식이 들어와야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운 행동으로 이어져 변화에 다다른다고 

믿는다. 

이 책은 에너지 관리에 대한 개념의 책이다. 

어떻게 에너지를 분배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앞으로 에너지 관리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 겠다. 

에너지 관리에 대한 전략

ㅇ 나에게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라

ㅇ 에너지 투자 대비 이익을 따져라

ㅇ 중요하지 않은 일에서 손을 떼라

ㅇ 내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사람을 멀리하라

ㅇ 완벽주의를 버리고 적당한 수준을 허용하라

ㅇ 우선순위에 따라 에너지를 분배하라

ㅇ 포기가 필요한 순간을 알아채라

ㅇ 내 에너지가 쓰여야 할 곳을 파악하라 

ㅇ 나만의 탁월함을 추구하라

이 책은 에너지 관리에 관한 책이기 때문에 

평소에 쉽게 방전되거나 힘이 없거나

의욕이 없는 사람들이 읽어 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에너지 관리 = 큐레이팅 

즉 내 삶을 주도적으로 절제하고 관리하고 

사는 것이 필요하다. 

CURATING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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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 뇌를 스캔하는 신경과학의 현재와 미래
존-딜런 헤인즈.마티아스 에콜트 지음, 배명자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10월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브레인 리딩을 어떻게 좋을지 생각해보았다.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 뇌를 스캔하는 신경과학의 현재와 미래
존-딜런 헤인즈.마티아스 에콜트 지음, 배명자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10월

서평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뇌를 스캔하는 신경과학의 현재와 미래 

생각을 읽는 과학의 탄생은

인류에게 선사된 선물일까?

아니면 재앙일까?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하는 책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준다. 

살인자의 계획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의식을 잃은 환자의 마음을 읽어 낼 수 있다면?

지금 사는 세상이 조금 더 좋아질수 있을까 !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 

이 도구를 좋은 곳에 쓴다면

세상은 밝아지고 더 좋아 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좋지 않은 곳에 쓴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바람피는 것을 걸린다면?

업무 할 생각은 없고 딴 생각만 한다면?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과학을 통해서 

인간의 의식, 감각, 상상, 꿈, 기억, 감정을

읽어내는 시대이다.

브레인 리딩의 시대 ! 그만큼 과학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다. 

작가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뇌과학자이다. 

존 딜런 헤인즈는 브레인 리딩 과학에 대해서

깊은 연구를 해왔다. 

생각을 읽는 뇌 과학의 탄생 

이런 기술의 발전은 놀랍기만 하다

현대 뇌과학의 지금과 미래를 탐험하는 지적 유희,

인간을 위한 과학이 무엇인지 성찰하도록 이끄는

쉬지만 깊이 있는 과학책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이라는

제목의 책 ! 참 흥미롭다. 

왜냐하면 단순히 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평소에 뇌에 관련된 책을 좋아해서 

여러권 읽었었는데 뇌에 관한 다양한 역사,

분석, 이해, 활용하는 부분이었는데 

이 책은 미래지향적인 내용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놀랐다. 

브레인 리딩 ! 사람의 뇌를 읽는다는 개념이 신기했다. 

뇌를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 인류는 어떻게 했을까?

이런 질문을 먼저 던져 본다 ! 

이 책의 목차는 2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생각을 보관하는 비밀의 방

2장 정신과 뇌: 고대부터 이어져온 수수께끼

3장 뇌와 정신의 접점?

4장 생각이란 무엇인가?

5장 조감도: 알록달록한 뇌 활성 사진

6장 뇌의 언어

7장 생각 코드를 판독하는 컴퓨터

8장 상상의 세계로 줌인

9장 무의식의 메시지

10장 꿈의 세계

11장 감정 읽기: 스캐너 속 연인

12장 뱀장어로 가득한 호버크래프트

13장 생각을 읽는 기계로 가는 험난한 길

14장 자유의지

15장 뇌가 거짓말을 한다!

16장 신경 마케팅: 임금님의 새 옷

17장 생각의 힘

18장 뇌를 침투하다

19장 생각으로만 저지른 범죄도 처벌 가능할까?

20장 브레인 리딩을 어디까지 허용해도 될까?

장의 제목을 보면 인류가 뇌를 알기 위해서 

사람의 신경과 정신에 대해서 수많은 연구를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미래에 생각을 완벽히 읽는 기계가 출현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브레인 리딩이 가지고 올 놀라운 미래에 대해서

상상해보았다. 

이런 기막힌 기술 발전에는 항상 윤리적인 문제가 

따라다닌다. 윤리적인 문제란??

옳은 일과 잘못된 일이 존재한다. 

신박한 기술, 세상이 놀랄만한 도구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천지차이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윤리적인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 

– 정리 및 깨달음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이라는 책을 읽고

수세기 동안 사람에 대해서 알기위한 수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기존에 뇌에 대해서 읽었던 책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정보였다.

과거에 뇌의 연구에 대한 설명도 아주 잘되어 있었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연구가 이렇게 활발하게 

되고 있는지도 오늘 처음알았다. 

물론 AI를 활용해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학습하면서

딥러닝, 머신러닝을 통해서 연구중이라는 것은

대략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읽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디테일하고 

연구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알려준다. 

예를들어 일원론자 이원론자라는 개념인데 

정신과 뇌가 하나인가 아니면 둘인가 하는 것인데

과학의 점점 발달하면서 하나로 보기도 하고 둘로 보기도 

하는 것 같다. 

처음 뇌에 대한 연구를 시도했던 것은 아마 뇌전도 EEG인 것 같다.

두개골 표면의 전기신호를 통해서 뇌의 생김새 혹은 뇌파를

측정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리고 단층촬영 PET, 자기공명 단층 촬영 MRI 그리고 

최근들어 기능적 자기공명 단층촬영 fMRI 이다. 

fMRI의 도움으로 브레인 리딩 기술은 한층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다. 

이 책은 뇌에 대해서 평소에 호기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읽어 보면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뇌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읽어 보기를 권해본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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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법

7번 읽기 공부법 -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야마구찌 마유 지음, 류두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3월

서평 7번 읽기 공부법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7번 읽기 공부법 

일본 최고 합격의 신이 말하는 기적의 공부법

공부 머리 없어도 딱 7번만 읽어라

과외 없이 독학으로 도쿄대 입학, 수석 졸업 

대학 재학 중 사법시험, 1급 공무원 시험 동시 패스 

나는 읽는 것만으로 공부의 달인이 되었다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되는 

기적의 공부 노하우 7번 읽기 ! 

공부법에 관한 관심이 많다. 공부의 중요성은 어느 누구나 안다. 

공부를 잘하면 삶을 조금 더 이롭게 유리하게 살아가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공부법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덜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이 책은 말그대로 7번 읽기를 통한 공부법이다. 

사실 7번 읽는 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7번 읽는다는 것은 지루함이라는 것과 

성공, 목표를 향해가는 간절함과의 충돌이라고 생각한다.

명확하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7번 읽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생각해보면 공부의 왕도는 아주 간단할지도 모르겠다. 

7번을 읽어 낼 수만 있다면 어느 누구도 공부를 

잘 하게 되는 것 같다. 나도 공부를 잘 하고 싶기에 

이 책을 읽어 본다. 간절함은 있지만 지루함을 이겨낼 

자신은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고 싶어서

읽기로 마음 먹었다. 

7번 읽기의 핵심은 바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7번 읽기가 가능하다는 점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와 동시에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은 점은 바로 

노력이라는 점이다. 공부 방법의 핵심은 

꾸준함과 반복이라는 아주 명쾌한 답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7번 읽게 되면 

대부분의 흐름이나 구조나 카테고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이 책 끝부분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외우지 말고 그냥 읽어라

7번 읽기 공부법의 장점

1.머리가 좋지않아도 누구나 따라할 수 이다

2.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요점이 파악된다

3.이해하지 않고 읽어서 쉽고 간단하다

4.읽는 시간이 짧아서 부담이 없다

5.시험범위를 하나도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다

6.공부의 때를 놓친 성인도 활용 가능하다

7.읽는 것만으로 뇌에 각인된다

8.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9.30분 만에 책 한 권에 통독한다

이 책의 목차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좋은 머리보다 공부 전략이 우선이다

머리 좋은 사람의 비결은 공부법이다. 공부는 목표가 아닌 철저한 수단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실력, 공부에 도움되는 자신감도 있다.

무엇보다 자신을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 성인들도 가능한 전략적 공부법

2장 누구나 할 수 있는 ‘7번 읽기 공부법’

도쿄대 수석의 비결, 무조건 7번 읽기!, 7번 읽기 원리

7번 읽기 공부법을 위한 완벽한 교재, 예상 문제를 찍을 필요가 없다

읽기 단계별 핵심 포인트, ‘쓰기 공부법’을 추가하면 몸이 기억

자문자답을 반복하면서 뇌에 각인 ! 

3장 7번 읽기 공부법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

지금 당장 책상 앞에 앉는 것부터 시작, 자신과의 약속’하는 기술, 

집중력이 떨어져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비법, 

약한 것부터 해치우는 것이 전략이다

목표가 분명할수록 공부 의지가 확고해진다

4장 합격의 신으로 만들어준 7번 읽기 공부법

공부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라는 깨달음

하루 4시간 공부로 전국 모의고사 1등을 차지하다

온전히 독학으로 도쿄대 합격! 맹렬한 공부의 비밀

도쿄대에서 터득한 새로운 공부법 그리고 향상심

대학교 3학년 때 사법시험에 합격한 비결

절박감에 사로잡혀 하루 19시간 공부에 매진하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효율적인 노력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다

5장 사회에서도 통하는 7번 읽기 공부법

약점은 재빨리 강점으로 막는다, 협상과 설득에도 반복의 기술이 중요

공무원에서 변호사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실수와 약점은 고치면 된다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공부다

6장 한 걸음 더 내딛게 하는 공부의 힘

자신의 영향력이 커진다는 것

작은 목표를 달성해가는 습관을 만들자

혼이 담긴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1-6장의 목차를 통해서 읽어보아도 

작가의 심정이나 상황을 충분히 알 수 있게 된다. 

간절함과 목표 설정의 중요성 그리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7번 읽기가 쉽지는 않으나 분명한 것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이 

나에게 큰 교훈을 준다. 

7번 읽기를 통해서 나도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를 꿈꿔본다. 그리고 7번 읽기를 조금 더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방법을 통해서 

나의 공부법도 업그레이드 되길 실천해본다. 

– 마무리 

7번 읽기 공부법을 읽고 공부에 대한 개념이 

확 바뀌었다. 그리고 속독과 빠르게 읽기 여러번 읽기는

공부의 가장 기초가 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7번 읽기의 핵심이다. 

첫번째 읽기 : 표제를 머릿속 노트에 옮겨 적는 감각으로 읽기 

각 장의 제목, 항목별 표제와 부제를 의식하면서 전체적인 이해의 느낌

두번째 읽기 : 1번째 읽기를 통해 전체적인 읽기의 개념이 들어 있다면

세부적으로 읽기를 시도한다. 전반, 중반, 후반으로 덩어리를 만든다

세번째 읽기 : 두번째 읽기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세부적인 읽기를 한다 

네번째 읽기 : 문장 속의 키워드를 의식하며 읽기. 빈출어휘 등을 파악

다섯번째 읽기 : 4번째 읽기와 비슷하지만 키워드를 연결하는 작업이다.

여섯번째 읽기 : 디테일한 부분까지 읽기를 한다. 

일곱번째 읽기 :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반복하면서 머릿속에 덜 들어온 것 

위주로 읽기를 한다. 

전체 => 내용 => 세부 순으로 의식을 옮겨가면서 

                           그림을 점차 선명하게 읽기를 시도한다. 

최종적으로는 7번째 읽기는 하고 아웃풋의 개념으로 쓰기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핵심 포인트 역시 그랬구나라고 하면서 긍정적으로 책이랑 대화하면서

읽기를 하면 더욱 강하게 각인이 된다. 

책 한권에 작가의 인생이 담겨져 있었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 더 나아가 회사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변호사 !

이런 과정의 설명, 성장의 과정을 들으니 공부만큼

정직한 것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공부에 대한 비법, 요령을 바라고 

있었던 것 같다. 반복의 중요성 빠르게 읽으면서 여러번 읽고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것이야 말로 공부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이 책을 통해서 나도 책과 더 가까워지고 

빠르게 읽되 반복해서 읽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최근에 속독에 관한 책도 읽었는데 작가의 이 표현이 

정말 깊게 와 닿았다. 

나는 유튜브를 볼 때도 2배속으로 듣는다. 빠르게 들어도

내용을 대부분 캐치해내는 편이다. 그리고 느리면 지겨워서

나의 집중력이 다른 곳으로 새는 경험을 많이 했다.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작가는 책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책도 유튜브 2배속 처럼 빠르게 읽으면 더욱 집중이 잘된다고 말이다.

나도 바로 적용해보는 중이다. 물론 처음부터는 잘 안되겠지만

꾸준하게 속독을 활용해서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 그날 까지 

연습해보고 반복을 해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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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템페스트 ㅣ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신예용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9월

서평 템페스트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이 책은 시카고플랜 고전문학이다.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을 적용시킨 것이다

시카고 대학에서 철학 고전 100권 독서 프로젝트로

활용되었었다. 그런 취지로 만든 책이다. 

그리고 작가는 윌리엄 셰익스피어다. 

셰익스피어 너무나 유명한 작가다. 

영화를 좋아하거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모를 수 없는 작가이기도 하다. 

어릴 때 영화 한편을 봤었다. 제목이 셰익스피어 인 러브라는

영화다 거의 20대 초반 때 봤던 영화인데 

이 때 아마 처음으로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이 

인지가 되었던 것 같다. 

그 당시 기네스 팰트로라는 배우가 나와서 

몰입해서 봤던 영화다. 

이 영화의 이야기가 셰익스피어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인 것 같다. 

그렇게 셰익스피어의 이야기에 하나씩 하나씩

물들어 간 것 같다. 

그리고 우연히 템페스트라는 제목의 이 책을 

알게 되어서 읽어 보았는데 

조금 달랐다. 뭐랄까…

기존의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들은 

극적이고 죽고 살리는 그런 이야기들이 많았다면

이 이야기는 결이 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다 읽어 보고 난뒤에 

오? 좀 다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 주인공을 통해서 

셰익스피어가 하고 싶은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해보았다.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예전에 읽은 셰익스피어의 글을

연관지어서 읽어 보게 되었는데 

더 극적인 요소가 나올까? 

어떤 비극이 나타날까? 

약간은 긴장하면서 읽었다. 

그러나 마지막 주인공인 프로스페로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난뒤에 아름답게 

끝맺음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신기하게 마지막에 

용서라는 큰 메시지를 던진다. 

그리고 알고 보니 이 책이 마지막 희곡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른 작품에 비해서 덜 전해진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 마무리 

내가 읽은 템페스트는 사람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이해와 용서라는 개념을 

잘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고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을 갖고 

이해해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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