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미래 - 기능보다 정서, 효율보다 낭만, 성장이 멈춘 시대의 새로운 프레임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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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비즈니스의 미래


기능보다 정서, 효율보다 낭만, 

성장이 멈춘 시대의 새로운 프레임


비즈니스의 미래 

저성장 시대, 새로운 규칙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 


뉴노멀, 뷰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앞으로의 비즈니스 기회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모든 것을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을 해부한다.


이 책의 작가는 야마구치 슈이다. 

거의 책은 3권 정도 읽어 보았다. 

첫번 째는 철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라는 책이고

또 다른 책은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마지막으로는 뉴타입의 시대라는 책이다. 

3권다 인사이트를 배우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현대 시대의 청년들에게는 철학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적다. 왜냐하면 돈이 중요한 시대이고 윤리적인 개념

논리적인 개념, 철학의 옳고 그름의 이해보다는 

자본주의 시장에 철저하게 맞춰진 느낌이다.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등등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한 나머지 중요한 

알맹이는 지나쳐버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라는 책도 

굉장히 임팩트 강하게 다가 왔다. 

지금 시대를 잘 반영하면서 왜 독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4차산업시대다 보니 기술의 발전이

워낙 빠르다. 뭐든지 빠르다 보니 스스로 빠르게 배우지 

않으면 생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핵심이다. 


매우 동의하고 공감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뉴타입이라는 책도 현재 청년들

즉 MZ세대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주는 그런 맥락이다.

예전 시대의 문제 인식과 해결방식과 

현재의 문제 인식과 해결방식이 분명 다르다는 것을

굉장히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즉 뉴타입의 시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이 처럼 야마구치 슈의 3권을 읽어 보고 난후였기에

이 책 또한 굉장히 흥미를 느끼며 읽게 되었다. 


내가 원하던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우선 이 책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워드로 보자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과 

동시에 대답을 하나씩 해나가는 구조다. 


1장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현재 비즈니스의 상황, 팬데믹 이후 세계의 구상법

생활의 만족도, 행복도, 디스토피아 VS 유토피아

비즈니스의 대전환의 필요성

GDP 성장률 한계, 실태의 진실, 한계점

전체된 세계 경제, 고성장의 민낮, 성장의 종교화

하드랜딩 사회, 인구 포화의 뜻, 로지스틱 곡선의 의미

문명화 종말 시대를 살아간다. 위대한 리셋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본의 가치도 시간의 가치도 제로 

성장 사회의 반성, 넥스트 자본주의 


ㅇ 1장을 보면 과거부터 흘러온 현재의 

비즈니스 상태를 설명해준다. 여태 까지 잘 성장해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불편한 진실은 어디에나 있듯

전세계적인 성장의 하락과 한계점을 알려준다. 

어쩌면 불편한 진실의 민낯을 마주하는 것 같다.  


2장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가?

경제성에서 인간성의로의 전환, 기술 혁명이라는 환상,

소셜 이노베이션의 본질, 기술 혁신의 이중성,

혁명이 빈부 격차를 확대시킴, 시장 원리의 한계점,

비즈니스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기업은 왜 거대화 되었나?

소외된 계층의 문제,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가?

증여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경제적 보수VS정신적 보수

생존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변화는 노동

미래의 사회 비전은 이것이다, 기업의 목적과 마케팅의 함정

물질적 욕구의 한계점, 자연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사치가 경제를 움직인다. 과시적 소비와 필요 소비

기업의 마케팅 전략이 자극하는 것, 탕진을 재미로 받아들이는 사회

필요와 사치 사이에 있는 답, 충동은 가치를 만들어준다

수단적 소비와 자기충족적 소비 


ㅇ 2장을 보면 어떻게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져 준다. 의외로 심도있고 철학과 

사람들의 윤리의식, 기업의 윤리의식에 대해서 의문을 던져준다.

그리고 자연스러운에 대한 개념도 아주 좋았다. 

현재 전세계의 비상식적인 개념들이 돈을 벌어다 준다. 

무엇이 맞고 맞지 않고가 점점 모호화 되어 간다. 

특히 충동이 돈이 되는 사회이고 탕진을 재미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더욱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3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기충족적 사회라는 최종목표, 사회 변화에 따른 전략

작은 리더십의 필요성, 시스템 변화가 실패한 이유

이니셔티브 1 - 예술로써의 비즈니스 추구

이니셔티브 2 - 투표적인 소비 실천

이니셔티브 3 - 보편적 기본소득 도입 


ㅇ3장은 이런 상황을 맞이 해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액션에 대해서 설명한다.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앞으로 생존할 것인가

작은 리더십으로 현재의 사회를 조금 더 변화시키기를

바란다. 큰 개념의 세계라는 바운더리에서 

나 또한 일부참여자 이기에 나부터 작지만 

올바른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1-3장 까지 읽어 보니 

역시 야마구치 슈의 인사이트, 직관력, 분석력에 

감탄하게 된다. 최근 여러권의 리더십책과 경제관련된

책을 읽었었는데 이 책은 마치 리더십과 경제개념이

융합된 듯한 느낌을 받는 책이다. 

아무래도 철학에 관한 개념이 있어서 그런지 

두가지를 하나로 잘 버무려 이해가 잘되도록 설명해준다.


1장 지금 우리는 어디에서 부터 어디로 왔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우리는 현재 어디에 있는가를 설명한다. 

급격한 성장을 통한 약간의 진통을 앓고 있는 

현재 우리는 어떤 상황에 속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2장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온 흔적을 따라가면서 

동시에 앞으로 미래의 방향에 대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준다. 그리고 무엇이 합리적이고 타당한지도

깨닫게 된다. 방향을 알았으니 다음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3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기충족적 사회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다. 

과거에는 미래를 위해서 참고 인내하고 희생이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자신이 만족하고 느끼고 즐겁게 사는 것을 

추구한다고 말한다. 무조건적인 희생에서 

즐기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으로 전환되었다. 

앞으로는 자기충족적 개념이 중요시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정리 


비즈니스의 미래를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과거의 비즈니스를 알게 되니

앞으로 어떤 비즈니스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확실한 개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비즈니스는 

창의성과 인성 그리고 이타적인 마인드의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다. 


점점 사람들은 영리해지고 지혜로와지는 것 같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며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도 

점점 알아가는 듯 하다. 


나 역시 이타적인 마인드로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를 

준비해가야 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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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 방탄소년단으로부터 배우는 23가지 인생철학 키워드
채복기 지음 / 북코리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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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BTS처럼 


BTS처럼 

방탄소년단으로부터 배우는

23가지 인생철학 키워드 


BST를 꽤 오래전에 알았었다. 아마 미국에서

그들의 음악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노래를 듣고 그들의 생각과 그들의 케미를 보곤했었다.

의외로 비티에스는 소박하게 팀구성원들이 

친하게 보였다. 그리고 챙겨주는 모습에 나의 미소도

같이 생기기도 했었다. 


제일 인상 깊었던 점은 나는 오마이걸이라는 걸그룹을 

좋아하는데 그 중 멤버 승희랑 지민이랑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오마이걸은 굉장히 무명이 길었다. 그래서 소속사에서는

케어를 엄격하게 한 것 같았다. 남자 그룹의 멤버들이랑

인사도 못하게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시상식이나 페스티벌 같은 곳에서는 만나게 되는데 

둘이서 눈 빛 인사를 한다던지 티나게는 아니지만 

은근히 응원하는 모습이 생각이 난다. 

그만큼 인간미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비티에스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린 것은 아니었다. 성장이라는 시점을 보면

방시혁이라는 인물은 그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하이브는 비티에스가 있기전에 한 팀이 더 있었다.

이현이 소속된 에이트라는 팀이다. 에이트도 나름 선방을 

했지만 아쉽게도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그리고 이현은 계속 남아서 소속이사 까지도 하게 된다. 


그만큼 하이브, 빅히트 이곳에서의 경영철학이나 전략은

상당히 수준이 있어 보인다. 


이러한 환경과 이런 틀을 갖추고 난뒤에 비티에스는 성장했다. 

비티에스는 소통을 정말 잘했다. 

여기서 소통이라는 것은 유튜브라든지 라이브쇼 같은 도구를 

통해서 끊임 없이 자신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겼다.

더 나아가 팬들과 소통하면서 응원을 받고 힘을 받으며

성장을 폭발적으로 하게 된다. 


사실 인기가 조금 더 있게 되면서 해외에서의 

비티에스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간다. 

왜냐하면 이미 만들어준 소통 영상이 누적이 되면서

비티에스에 관심있던 사람들은 팬 클럽 이름인 

아미가 되어 간다. 


소통은 독약과도 같다. 적은 양으로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고통과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왜냐하면 소통을 하다보면 자신의 모습이 드러난다. 

한명에서 7명 전부다 드러나게 된다. 

그러면서 비티에스 팀은 순수함, 열정,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하게 하고 그들의 열정을 지켜보고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게 된다. 


비티에스는 이런 과정을 아주 잘 수행했다. 

요즘 인성이 정말 중요한 시대이다. 

연예인들의 학폭 사건을 통해서 매장되는 것은

점점 가속화가 된다. 예전과 다르게 SNS라는 도구를

통해서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게 되었다. 


비티에스는 팀웤과 팀플레이가 아주 좋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도와준다. 

이런 모습들이 소통했던 미디어나 쇼프로를 통해서 

드러나게 되었다. 정말 매력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목차의 핵심 키워드를 보자면

꿈 / 꿈을 향한 눈물과 노력 / 소통의 귀재 / 배움의 자세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 / 선한 영향력 / 

예의 바르고 겸손한 청년들 / 따뜻한 카리스마 / 배려

가장 뛰어난 외교가 / 세계 팬들의 롤 모델이 됨 / 

한국인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을 보유하게 됨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시련은 극복하는 것이다. 끊임 없이 도전하라


핵심의 키워드를 보자면

방금 위에 길게 써둔 글들과 

굉장히 닮아 있다. 


비티에스는 이제 한국의 인기 있는 보이그룹이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눈여겨 보고 기다리고 응원하는 팀이 되었다.


최근에 동반입대를 결정했다고 한다. 

차례대로 순서대로 입대를 하는데 

이점 또한 굉장히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비티에스를 통해서 한반도의 상황, 전쟁의 위기,

독도의 상황까지도 세계인들이 모두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 정리 


BTS를 읽으면서 흥미로운 점들이 많았다. 

평소에 비티에스를 좋아해서 여러가지 검색해보고

연구도 해봤는데 역시 이 책에도 

많은 부분을 나와 비슷하게 알고 있었다. 

물론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그룹인지 

이 책을 읽어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나 또한 비티에스를 보고 큰 감동을 받는다.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과 노래하는 모습

끊임 없는 반복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부상이 있을 때도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들이 

정말 감동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노력이 아름답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전 세계인들이 

비티에스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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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Claude Monet Schedule Calendar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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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의 그림은 평소에 관심이 있어서 

종종 보곤했다. 특히 유화는 정말 매력적이다.


모네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이다. 

빛은 곧 색채 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고수 했다. 

연속된 작품을 활용해서 빛이 사물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변하는지에 대해서 탐색했다. 


특히 말년 그린 작품 중에 수련의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의 평가를 받는다. 


모네의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 하자면

22살에 파리로 떠났다. 파리로 간 모네는

샤를 글레드의 화실에 들어 갔다. 

전통주의자인 샤를 글레드와의 충돌이 있었다.

그래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무명미술가협회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부족한 마무리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모네는 무엇을 그릴 것인지에 대해서

큰 고민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잘 아는 사람들과

장소들을 그림의 소재를 택하곤 했다. 


예를 들어 두 아내를 모델로 삼거나 정원, 파리의 건물,

노르망디 해안과 전원 등이 있다. 



FRONT 〈Woman with a Parasol - Madame Monet and Her Son,1875〉

2022년 12월 〈Woman with a Parasol - Madame Monet and Her Son,1875〉


2023년

1월 〈Antibes, Le Fort, 1888〉

2월 〈Au Bord Du Fjord De Christiania, 1895〉

3월 〈Champ De Ble, 1881〉

4월 〈Antibes, Le Fort , 1888〉

5월 〈Champ De Ble, 1881〉

6월 〈Poirier En Fleurs, 1885〉

7월 〈Le Matin, temps brumeux, Pourville(Misty Morning at Pourville), 1882〉

8월 〈The Bridge at Argenteuil, 1874〉

9월 〈The Willows, 1880〉

10월 〈Le Bassin aux nympheas , 1917-19〉

11월 〈Waterloo Bridge, 1903〉

12월 〈Le Givre A Giverny, 1885〉

BACK 〈Poplars in the Sun, 1891〉



총 13점이 있다. 

내가 평소에 알던 작품도 있고 모르는 작품도 있었다. 



이 탁상달력은 보기에 굉장히 편하다.

그리고 그림과 메모할 곳도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TO DO LIST 가 있어서  

한달의 계획을 세워서 매달 월목표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탁상 달력도 생겼으니 

내년에는 어떤 계획을 세울까 고민해보게 된다. 

이렇게 달력이 생긴 것만으로도 내년에 대한  

대비와 준비를 할 수 있는 점이 좋다. 


평소에는 12월 말에 사거나 1월에 삿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10월에 구비를 하니 

뭔가 내년에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작은 달력 하나로 긍정적인 기운과 

미래에 희망이 찾아 오는 것 같다. 


내년을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좋아하신다면

구매 하셔서 매일 저처럼 그림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달력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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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 대화 - 상처를 치유하고 타고난 운을 바꾸는 시간
오리온 지음 / 다른상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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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 대화를 읽고
자신을 이해하고 상처받은 뿌리를
치유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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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 대화 - 상처를 치유하고 타고난 운을 바꾸는 시간
오리온 지음 / 다른상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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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운명을 바꾼 대화 


운명을 바꾼 대화

상처를 치유하고 나타난 운을 바꾸는 시간 


더 나은 운명, 더 나은 미래는

나 자신을 찬찬히 돌아보는 데서 시작된다.


마음 한 끗으로 인생을 바꾼다

과거와 화해하며 행운을 찾아가는 마음 치유법


당신은 지금, 행복한 사람인가요? 

이런 질문을 했을 때 어떤 대답이 나올까? 


나는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내 가족은 왜 이모양이야

난 불행한 운을 타고났나 봐 

우리 애는 왜 이렇게 뒤처지기만 할까?

왜 나에게만 기회가 오지 않는 거지?


그렇다면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정의를 다시 세워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말 속에는 평소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말을 듣고 관찰해본다면 그 말속에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말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이것에 백프로 이백프로 공감한다. 


이 책은 현재의 말을 듣고 

한 사람의 내면까지 들어 가게 된다. 

많은 일의 원인은 성장할 때 겪었던 일들로 인해서

상처받은 것들을 알아차린다. 

그 상처를 들여다 보고 치유하게 되는 맥락이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쉽지 않다. 멘토나 코치가 있다면 가능성이 높지만

혼자 하기 위해서는 독서와 일기와 자기성찰을 

끊임 없이 해야 한다. 



이 책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대화의 방법을 

설명해준다.  목차는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나를 발견하는 일

바뀌지 않는 운명은 없다

좋은 비법이 있는가?

당신의 뿌리에는 어떤 상처가 있는가?

호기심은 변화를 향해 쏘아 올린 신호탄

부처 눈에는 부처가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


2부 긍정 에너지로 운을 끌어당긴다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해야 성장한다. 

긍정 에너지 확장 법칙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비밀

나의 뇌가 행운을 현실로 만든다


3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선택하라

너  때문이야 !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와 과정

선택의 힘

목표보다 목적이 우선이다

신념은 사회적으로 학습된 편견 일 수 있다

10가지 재료로 나의 신념 만들기


4부 과거와 화해해야 나아갈 수 있다

셀프 힐링의 시작, 나의 가장 깊은 곳으로

치유의 핵심, 뿌리 상처 내려다보기

난 사랑받고 싶었나 봐 

나는 누구이기 전에 생명이구나 


5부 진정한 나를 되찾으면 생기는 일들

사랑으로 연결되는 오름

자유와 안정으로 조화되는 삶

타인의 뿌리 상처에 접근하기

내가 받은 치유


1-5부까지의 내용이다.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나를 발견한다. 그후에 긍정 에너지를 만들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뿌리의 상처를 치유한다.

그리고 진정한 자신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본 입장에서

이렇게 정리해주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 

먼저는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하는 과정에는 현재를 두고 과거의 성장했던

과정을 통해서 상처와 치유를 하게 된다. 

결국 치유를 하게 되면 건강한 자아를 발견하고 

원하는 것을 맘 껏 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흐름이 존재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던 정보와 지식이 

더욱 견고해진다. 역시 이런 개념이 맞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내면을 들여다 보고 상담하면서 

코칭하면서 내면의 모습부터 성장을 돕는다. 

성장이 빠른 사람도 있고 느린 사람도 있다. 

그것은 중요치 않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각자의 타이밍이 존재한다.

그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게 되면

작은 행동으로 부터 시작한 것들이 

나중에는 가속화가 되면서 깜짝 놀랄만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운명을 바꾼 대화도 마찬가지다. 

자신과의 대화, 내면의 모습과 대화하면서 

긍정과 희망과 목적을 통해서 

서서히 운명은 바뀌게 되는 것이다. 



– 정리 


운명을 바꾼 대화를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갔다. 

바뀌다 => 변화 => 성장 이라는 개념과 연계가 된다. 

평소에 변화나 성장이라는 것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왔다. 

역시 이런 원리, 개념이 맞구나라고 

다시 한번 리마인드가 되었다. 


성장이라는 것이 변화라는 것이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것이다. 

그저 시작 점을 잘 모르겠거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른다면 

정말 어렵다고 할 수 있지만 

방법만 알고 시작점만 안다면 

의외로 쉽게 성장 할 수도 있다. 


그만큼 방법을 아는 것과 성장의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도 작가의 심정이 

잘 느껴지는 책이다. 

직접 경험하고 아팠고 힘들었던 경험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본인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많은 공부와 노력 끝에 해답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책을 통해서 지식과 지혜를 나누어 주는 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었다 


나 또한 내가 경험한 의사소통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강의로 준비중이다. 

많은 연구와 공부를 한 내용이니 만큼

완성도 있는 강의가 되면 좋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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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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