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Claude Monet Schedule Calendar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의 그림은 평소에 관심이 있어서 

종종 보곤했다. 특히 유화는 정말 매력적이다.


모네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이다. 

빛은 곧 색채 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고수 했다. 

연속된 작품을 활용해서 빛이 사물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변하는지에 대해서 탐색했다. 


특히 말년 그린 작품 중에 수련의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의 평가를 받는다. 


모네의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 하자면

22살에 파리로 떠났다. 파리로 간 모네는

샤를 글레드의 화실에 들어 갔다. 

전통주의자인 샤를 글레드와의 충돌이 있었다.

그래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무명미술가협회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부족한 마무리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모네는 무엇을 그릴 것인지에 대해서

큰 고민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잘 아는 사람들과

장소들을 그림의 소재를 택하곤 했다. 


예를 들어 두 아내를 모델로 삼거나 정원, 파리의 건물,

노르망디 해안과 전원 등이 있다. 



FRONT 〈Woman with a Parasol - Madame Monet and Her Son,1875〉

2022년 12월 〈Woman with a Parasol - Madame Monet and Her Son,1875〉


2023년

1월 〈Antibes, Le Fort, 1888〉

2월 〈Au Bord Du Fjord De Christiania, 1895〉

3월 〈Champ De Ble, 1881〉

4월 〈Antibes, Le Fort , 1888〉

5월 〈Champ De Ble, 1881〉

6월 〈Poirier En Fleurs, 1885〉

7월 〈Le Matin, temps brumeux, Pourville(Misty Morning at Pourville), 1882〉

8월 〈The Bridge at Argenteuil, 1874〉

9월 〈The Willows, 1880〉

10월 〈Le Bassin aux nympheas , 1917-19〉

11월 〈Waterloo Bridge, 1903〉

12월 〈Le Givre A Giverny, 1885〉

BACK 〈Poplars in the Sun, 1891〉



총 13점이 있다. 

내가 평소에 알던 작품도 있고 모르는 작품도 있었다. 



이 탁상달력은 보기에 굉장히 편하다.

그리고 그림과 메모할 곳도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TO DO LIST 가 있어서  

한달의 계획을 세워서 매달 월목표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탁상 달력도 생겼으니 

내년에는 어떤 계획을 세울까 고민해보게 된다. 

이렇게 달력이 생긴 것만으로도 내년에 대한  

대비와 준비를 할 수 있는 점이 좋다. 


평소에는 12월 말에 사거나 1월에 삿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10월에 구비를 하니 

뭔가 내년에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작은 달력 하나로 긍정적인 기운과 

미래에 희망이 찾아 오는 것 같다. 


내년을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좋아하신다면

구매 하셔서 매일 저처럼 그림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달력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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