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렌드 2023

글로벌 트렌드 2023 - 불황을 이겨내는 부의 트렌드
<트렌즈(Trends)>지 특별취재팀 지음, 권춘오 옮김 / 일상이상 / 2022년 11월

서평 글로벌 트렌드 2023 

불황을 이겨내는 부의 트렌드 

1년은 물론 10년 후까지 내다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싶다면

글로벌트렌드 2023을 읽어봐야 한다. 

요즘 트렌드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온다. 

나 역시 트렌드에 관한 책들을 여러권 읽어 보았는데

이 책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트렌드다 보니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세계 곳곳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유추, 분석하는 것들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묘사도 굉장히 

잘 설명이 되어 있었다. 

어쩌면 지금 이 시점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글로벌 트렌드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중동이라는 곳의 나라들의 변화도 

요즘 변화무쌍하다. 특히 사우디의 네움시티

아랍에미레이트의 시티건설 등 

석유머니, 오일머니를 활용하여 

눈부신 발전을 하고 관광사업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 세계 경제 

에너지 위기,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 감축법, 

뉴디펜스 등 2023 세계 경제 트렌드를 알아 본다. 

여기서도 역시 미국이라는 나라의 영향력은 

엄청난 것 같다. 어떤 문제나 사건이 있을 때 마다

미국의 개입은 불가피하다는 생각이다. 

2부 신성장 산업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양자컴퓨터, 초정밀 GPS

스타링크, 4D 프린팅, 전기자동차, 플라잉 카,

합성생물학, 3D 바이오 프린팅, 슈퍼 항생제 등

신기술과 신성장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전망한다. 

이 파트에서 관심깊게 생각하는 부분은 의료, 식품, 

화장품 산업이다. 왜냐하면 기술이 점점 발달할 수록

사람은 오래 살고 더 이뻐지고 젊어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3부 일과 생활

디지털 솔루션, 바이오필릭, 인성 교육, Z 세대,

고령화 등 일과 생활에 나타나는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본다.

코로나로 인해서 일과 생활에 대한 기술 발달이 

상상을 초월 했다. 그만큼 비대면의 기술이 많이 

발달했다. 배달문화, 음식문화 모든 부분이 바뀌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어떻게 그려질지 

정말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글로벌 트렌드 2023을 읽고 

세계 경제 시장과 신성장 산업, 일과 생활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바로 나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경제를 잘 모를 때는 상관 없었는데

경제를 알고 보니 모든 것이 

나와 연결이 되어 있었다. 

더욱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알아야 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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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 사람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
왕리 지음, 김정자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서평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사람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인생은 심리의 힘겨루기! 

수많은 일과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법

국제적 권위의 심리학 저널에서 화제가 된 30가지 인간 심리

이 책은 실전 심리학을 설명한다. 

실전 심리학이라면 일상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거나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그 속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 하품을 상대방이 따라 한다면?

손실을 봤을 때 손을 씻으면 수익이 돌아온다?

이성을 사로잡는 6가지 매력 법칙은?

목소리 때문에 사랑에 빠진다?

이와 같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질문들과 그 안에 담긴 심리를 이해함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평소에 심리학에 대해서 관심이 아주 많은 편이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20살 부터

관심이 많았다. 

이유는 나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알고 싶어서 

심리학에 관심을 두고 읽어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독서력이 부족했다. 책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안타깝게도 아주 깊이 있게 읽기는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운이 좋았다. 왜냐하면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지식을 쌓아 왔기 때문이다. 

꾸준함이 존재 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서평을 

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심리를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강점인지를 알고 

파악하고 인풋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현재의 아웃풋을 보고 부족한 인풋을 발견하게 되는 개념은

인과관계를 아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매우 명확하고 실전 심리학이라는 책 제목처럼

실생활에 유용할 것 같은 컨텐츠가 존재한다. 

이 책의 목차는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결정의 심리학, 직장의 심리학, 연애의 심리학

행동의 심리학, 외모의 심리학  

파트1 후회 없는 결정, 나도 할 수 있다. : 결정의 심리학

무의식이 나를 지배한다. 

집중해야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다. 

물건값의 함정에 속지 않는 법

파트2 정글 같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 직장의 심리학

최고의 팀을 만드는 비결 

직장 내 정신적 폭력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초과 근무는 나쁜 아이디어다. 

파트3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 연애의 심리학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배우자를 고르는 남녀의 차이

이성을 사로잡는 6가지 매력 법칙

연애에 성공하는 방법

사랑을 오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파트4 몸의 단서로 상대를 꿰뚫어 본다. : 행동의 심리학

사람들은 왜 복수에 열광할까? 

부자와 가난한 사람 중 누가 더 관대한가?

심리에 따라 통증을 더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물 한잔이 소외감을 없애 준다.

손 씻기로 운명을 바꾼다. 

자세를 낮추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파트5 외모가 말해 주는 비밀 : 외모의 심리학

못생긴 사람이 리더가 되기 쉽다. 

얼굴만 봐도 남성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

어떻게 생긴 여성이 바람을 피울까?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의 외모는? 

1-5파트의 내용을 읽어 보면

상당히 유익한 내용이 많다. 

읽다 보면 솔깃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특히 연애의 심리학, 행동의 심리학, 외모의 심리학

파트를 보면 우리 삶에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100% 맞지는 않겠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굉장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 역시 이 책을 통해서 원래 알고 있었던 내용들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평소에 생각해왔던 것이 한번 더 

확인하는 개념이었다. 

심리학도 깊이 파다보면 일맥상통함을 깨닫게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을 알아보고 

친절한 사람은 친절한 사람을 알아본다. 

기버는 기버를 알아보기에 

더욱 큰 시너지가 나타나는 것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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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 - 상사와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효과적인 기획 &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ㅣ 일잘러 시리즈
스도 료 지음, 구수영 옮김 / 제이펍 / 2022년 11월

서평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

상사와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효과적인 기획,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한 번에 통과되는 기획서는 다르다!

마케팅 플래너, 전략 기획 분야 40년

경력자가 알려주는 

빈틈없는 기획 정리법, 리본 프레임 ! 

현장 분석 -> 과제 설정 -> 해결 전략 -> 대책 제시 -> 프레젠테이션

5단계의 과정으로 훌륭한 기획서와 프레젠테이션이 탄생한다.

기획서를 쉽고 빠르게 쓰는 방법 ! 

리본 프레임 하나로 기획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한방에 가능하다

전략 플래닝 + 문서 작성 + 프레젠테이션 준비 = 기획서 프리패스 ! 

일본에서는 기획서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유튜브중에 일본에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역시 일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 많은 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론에 대해서

다들 조심스러운지 회의를 정말 많이 한다고 한다. 

모두 다 동의하고 인지해야지만 넘어간다고 한다. 

큰 것부터 아주 사소한 것 까지 동의를 해야한다고 하니

일의 속도가 좀처럼 나지 않아서 정말 답답하다고

말을 하는데 굉장히 공감되었다. 

물론 일본 사람 특성에 맞게 탄탄하게 

느리게 확실하게 하는 것이 이미 자리 잡힌 모양이다.

잃어 버린 30년이라는 말이 있다. 

그 30년 사이에 정말 수 많은 도전과 실패가 

존재하다보니 어느새 매너리즘에 빠진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었다. 

나 역시 이런 부분에 굉장히 공감이 된다. 

이 일잘러의 기획서의 관점을 보자면 정말 훌륭하다.

빈틈이 없이 완벽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시도하거나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숨이 턱 막힐 확률이 높다. 

난이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따라가기가 힘든 것이다. 

나 역시 이 책을 보고 숨이 턱 막혔다. 

분명 좋은 책이고 완벽한 책인 것은 알겠는데 

실무의 경험 부족인지 지식의 부족인지 

이 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퀄리티는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책 중간 중간에 양식이라든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모를 때 라든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아직 나도 기획서 작성의 초보이긴 한데 이 책을 통해서 

기획의 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디어가 여러 개 있다면 이 기획서 작성법을 통해서 

보다 쉽고 빠르게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면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직장생활이나 창업이나 발표할 곳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아주 좋은 꿀팁을 많이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만큼 이 책의 퀄리티는 넘사벽이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간략하게 해보자면

기획서를 작성할 때 딱 3가지만 기억하면 쉽다. 

1.기획 - 기획서 - 프레젠테이션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2.기획서의 기본 구조는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동일하다!

3.리본 프레임만 있으면 간단하고 빠르게 기획서를 완성할 수 있다 !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리본프레임을 채운다. 

다음은 그 내용을 일단 기획서에 복사 + 붙여넣기를 한다.

다음은 프레젠테이션 원고를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정리한 원고를 다시 기획서에 복사 + 붙여넣기하면?

완성이 된다 !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 정말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알려준다. 

기획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법 부터 

기획서의 표지, 폰트,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방법,

기획서를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까지

다양한 기획서에 직접 응용할 수 있도록

여러 예시와 그림을 통해 쉽게 알려준다 ! 

이제 이 책을 보고 하나씩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 

나도 기획서 작성의 고수가 되고 싶다. 

앞으로 비즈니스를 하기위해서는 필수 개념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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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짓말을 한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개정판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1월

서평 모두 거짓말을 한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는 것을 믿어라

사람의 생각을 연구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 ! 

이 책은 먼저 작가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 위츠라는 작가는 

전 구글 데이터과학자 출신이면서 경제학자이자 저술가이다.

구글 검색을 사용해서 사회 각종 이슈에 대한 

데이터를 측정해왔다. 

이 책은 이 작가가 수많은 이슈에 대해서 

구글 트렌드, 구글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데이트를 분석하고 연구해서 알게된 내용이다. 

작가의 또 다른 책도 매우 매력적인 제목을 갖고 있다.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마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야마구치 슈의 책 제목과 상당히 닮아 있는 점을 알 수 있다. 

영어제목은 다를 수 있지만 

한국 제목은 굉장히 익숙하고 매력적으로 

잘 만든 것 같다. 

이 작가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표면적인 것에 속지 않고 

사람의 본성 혹은 내면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된다. 특히 거짓말이 ! 

이런 문장이 내 눈을 사로잡는다. 

거짓말을 하지만 결국 검색하는 데이터의 형태를 보고 

사람들의 솔직한 생각을 분석하게 되고 깨닫게 된다. 

구글 트렌드의 검색어로 사람들의 속마음을 잡아냈다. 

부모들은 실제로 아들과 딸을 다르게 대할까?

미국인 중 인종차별주의자는 실제로 얼마나 될까?

남성 중 동성애자는 얼마나 많은가?

어떤 사람이 탈세를 하는가? 

이런 질문을 통해서 사람의 속마음을 파악이 가능하다. 

구글 트렌드의 분석을 통해서 이렇게 알아 낼 수 있다니 신기하다.

이 책의 목차는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

1장 직감은 불완전하다

2부 빅데이터의 힘

2장 프로이트가 옳았을까?

3장 데이터를 보는 새로운 눈

4장 디지털 자백약

5장 클로즈업

6장 온 세상이 실험실

3부 빅데이터 : 취급 주의

7장 빅데이터로 할 수 없는 일

8장 빅데이터로 하지 말아야할 것 

데이터에 대한 정의와 개념 그리고 영향력까지 

골고루 알 수 있었다. 

그중에 마지막 3부가 가장 인상 깊었다. 

빅데이터 취급 주의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한 번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부분은 윤리적인 부분, 도덕적인 부분까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해야 함을 깨닫는다. 

권력화된 기업에서 생기는 위험

권한을 부여받은 정부에서 비롯하는 위험?

결국 권한 무기를 부여 받았는데 이 무기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 혹은 국민이 받게 될 것이다. 

그 만큼 빅데이터를 남용해서는 안될 일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가치는 천차만별이 되는 것 같다.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활용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결국 비즈니스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 인간의 속마음 파악이 제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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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엑설런트

싱크 엑설런트 - 탁월함을 찾을 때까지 좋은 것을 버려라
신기주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1월

싱크 엑설런트

탁월함을 찾을 때까지 좋은 것을 버려라

싱크 엑설런트 

그들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훔쳤나?

앞서가는 것을 넘어 

시장의 판도를 뒤엎은 기업들의 경영 전략 31

띵크 엑설런트 ! 

생각하라 탁월하게 ! 

생각하라 훌륭하게 ! 

이런 제목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이런 문장이 나오면 나는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생각이 있다. 

무엇을? 어떻게?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탁월하게 되는 걸까? 

무엇을 생각해야 탁월하게 되는 걸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탁월하게 되는 걸까?

이런 책들은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책이다. 

비즈니스에 관한 책이기도 하면서 

생각하면서 적용하고 

내것으로 만들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비즈니스에 관한 생각은 사실 이미 여러번 해본적이 있다. 

이 책도 나에게는 기폭제 같은 아이디어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 신기주? 라는 이름에

눈길이 제일 먼저 갔다. 

신기주 정말 많이 들어 본 이름이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 

예전에 정말 좋아하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비밀 독서단이라는 프로였다. 

그때 조승연 작가와 대립구조로 티키타카하며

이야기 나누던 사람이었다니

정말 반가웠다. 

그 당시 나는 조승연 작가를 좋아했기 때문에 

반대편에 서서 멋있는 척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니 정말 아이디어가 

멋지고 탁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런 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었다.  

이 책의 목차는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체인저, 탁월함, 발견, 한계를 뛰어 넘다, 해결사 

이 5가지의 키워드에 합당한 기업들을 

속속 찾아내어 소개해준다. 

1.게임체인저 : 시장에 충격을 던지며 혁신에 성공한 기업들

오늘의 집, 집방, 토스뱅크, 골프존, 강남언니, 무신사 

강남 언니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해외로 진출까지 했다니 

정말 놀랍다. 집방 또한 온라인으로 근무하며 일을 한다. 

2.탁월함 : 훌륭함을 넘어 탁월함에 도달한 1인자 

: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만든 최고의 기업들

디즈니, 테슬라, 야놀자, 어도비, 올리브영, 네이버 

최근에 일이 있어 서울에 방문하였는데 

숙소 문제를 야놀자와 여기어때라는 어플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어플의 활용도가 점점 고퀄리티가 된다. 

3.디스커버 : 숨겨진 시장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승부사

: 독창적인 시각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기업들

차트메트릭, 몰로코, 딜리셔스, 천명, 제주맥주, 정육각, GS리테일

내가 자주 사용하는 없다. 하지만 파트너가 천명에서 

타로 상담사로 일하는 사람이 있다. 잘 알지 못했지만 가까이에

숨겨진 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점에 놀랍다. 

4.스케일 업 :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도약한 챔피언 

: 브랜드 레벨을 끌어올린 탑티어 기업들 

마인드카페, 리멤버, 리디, 시몬스, 오늘의웹툰, 혁신의숲, 컬리

내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은 리디이다. 책을 읽기에는 정말 좋은 아이템

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음성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밀리의 서재보다 

더 자연스럽다고 느껴졌다. 

5.솔루션 : 일상의 불편함을 끝낸 해결사

: 사람들의 갈증을 발 빠르게 알아챈 기업들

옥소폴리틱스, 자란다, 런드리고, 닥터나우, 뉴빌리티

이중에 익숙한 이름은 자란다와 런드리고이다. 

한동안 유튜브에 자란다가 광고로 나온적이 있다. 

평소에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자란다 어플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게 되었는데 정말 혁신이라는 것이 이럴 때 사용되는

것이구나라고 깨달았다. 아이돌봄, 교육 관련 방문 수업 플랫폼이다. 

런드리고는 세탁관련 플랫폼이다. 어플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1-5가지 싱크 엑설런트 기업들을 확인해보았다. 

간략하게 소개한 어플 말고도 획기적인 어플들이 많았다. 

예전에 마인드카페를 벤치마킹을 하고 싶었다. 

심리상담을 오래하면서 점점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전해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했었는데 그 당시 생각해보니 

마인드 카페와 같은 플랫폼을 만들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심리상담은 꾸준히 계속 진행중인데

플랫폼을 어떤 식으로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계속 연구하고 자금이 허락이 된다면

꼭 만들어 봐야지 하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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