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도 읽은 게 아니야

읽어도 읽은 게 아니야! - 핵심을 파악하고 생각을 더하며 읽는 방법
이승화 지음 / 시간여행 / 2023년 3월

서평 읽어도 읽은 게 아니야! 

핵심을 파악하고 생각을 더하며 읽는 방법

읽어도 읽는 게 아니야 ! 

독서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나는 조금 더 강조해보고 싶다. !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 !

비슷한 표현이긴 하지만 ! 

어쨋든 읽기는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사실 나도 과거를 생각해보면 어떻게 읽고 공부해야 하는지 몰랐다. 왜냐하면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난독증이 있었다. 그래서 과거를 돌이켜 보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애를 쓴 것 같다. 결국 문해력이 답이다. 천천히 단어를 읽고 사전을 찾아가면서 문장을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사실 이것들을 잘 아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물론 나는 지금도 이것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즉슨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독서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난독을 해결하기 위해서 문해력 업그레이드가 필수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선 사전을 활용해서 단어를 이해하고 그리고 문장의 구조와 문맥의 흐름에 대해서 조금은 디테일하게 읽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초부분 어휘력에서 누수가 생기면 깨진 항아리에 물 붓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 된다. 

 그래서 기초를 탄탄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의 작가는 이런 말을 한다. 읽기는 대화다 ! 정말 맞는 말이다. 작가가 글로 써둔 이야기를 읽으면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물론 일방적인 대화일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책을 읽음으로 지식을 얻고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어휘력과 배경 지식 기르는 법은 문장의 구조화를 통해서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에 답이 있기 때문인데 의외로 사람은 잘 모른다.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문제해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점은 내가 평소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굉장히 잘 설명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친절하게 하나 하나 분석하고 디테일하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금상첨화 였다. 그리고 복습을 하는 개념이라서 더욱 좋았다. 

이 책을 가지고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독증이 있거나 읽기가 어려운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 보기를 바란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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