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명언 365+1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윤태진 지음 / 다연 / 2022년 11월

서평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명언 365+1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명언 365+1

결핍 때문에 힘들고 지친 지금 이 순간

다시 일어나, 

의미 있는 그것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결핍이 지혜의 빛이 되는 그 순간까지 ! 

내 삶에 있어서 명언은 정말 소중한 말이다. 

나를 깨워주고 생각하게 하고 지혜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명언 !  이 단어 역시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서 검색해본다. 

명언 :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 널리 알려진 말 ! 

한자로 보면 이름 명자에 말씀 언이다. 

어떤 사람이 들어도 합당한 말, 당연한 말, 

기준이 되는 말이다. 

그리고 유명한 말, 훌륭한 말, 사리에 맞는 말 ! 

명언이라는 단어에서도 이렇게 깊게 해석할 수 있다니

역시 사전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사전을 통해 검색해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책을 읽고 글을 쓰다보니 사전에서 정의하는 뜻은 뭘까?

항상 궁금해진다. 특히 추상명사, 눈에 보이지 않는 명사에 대해서

더욱 확인해보고 싶어 진다. 

명언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다. 이름 명자에 말씀언 ! 

이름난 말씀, 유명한 말씀, 훌륭한 말씀으로 해석될 수 있다니 

굉장히 놀랍다. 

이 책에서도 수많은 명언이 존재 한다. 

요즘에 자기계발의 꽃인 습관에서 대해서 

연구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눈에 익숙한 유명한 사람의 말이 많이 보인다. 

그 중에 한명 톨스토이의 명언이다. 

“과거는 이미 존재하지 않고 미래는 아직 닥치지 않았으며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뿐이다. 

현재 안에서만 인간의 영혼에 자유로운 신성이 나타난다. 

다음은 이 책의 목차의 일부분이다. 

명언에는 키워드는 다양하다. 

선의 진실 정의 지혜 건강과 질병

생각 사색 명상 통찰력 

긍정과 기적에 대한 믿음

시작 꿈과 희망 상상력

자신감 자존감 자신의 가치

죄악 죄 악 

슬픔 울음 고난 시련 실망

침착 신중 조심 경계 느림

습관 책과 독서 사랑 변화

후회 미련 어리석음과 현명함

행복과 불행 증오 

교제 공감 관계 너그러움

지위 직위 직업 자리 리더십

재능 배려 도움 자비 자선 

나태 게으름 등등

인생을 살면서 직면하는 키워드 들이다. 

명언은 어쩌면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해도 무관하다.

<웃음 유머 미소>

인간만이 이 세상에서 깊이 괴로워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웃음을 발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장 불행하고 가장 우울한 동물이

당연히 가장 쾌활한 동물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죄악 죄 악>

우리 마음속에는 삼각형이 있다. 

그 삼각형은 나쁜 짓을 할 때마다

우리 마음을 찔러 아프게 한다.

그래서 죄책감을 들게 한다.

하지만 나쁜 짓을 하면 할수록

이 삼각형은 닮아서 점점

마음을 찌르는 아픔도 사라진다. 

-인디언 속담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을 읽고 

명언의 정수를 깨달았다. 

명언은 정말 삶의 모든 부분에 조언을 해주는 것 같아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때로는 명언 끼리 충돌하는 것도 느꼈다.

명언 끼리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점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다. 

나도 어릴 때는 개념이 없어서 상당히 힘들었다. 

명언이라고 해서 다 좋은 줄 알았으나

충돌이 일어나는 명언에 대해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큰 고통이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의 성향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지만 명언을 약처럼 나에게 맞게 

잘 사용할 수 있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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