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힌트

일의 힌트
간다 마사노리 지음, 최윤경 옮김, 서승범 감수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10월

서평 일의 힌트 

비즈니스의 핵심인 150가지 글이

일에서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다. 

간다 마사노리 

이 책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평소에 간다 마사노리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어 보았다. 

이 책도 몹시 궁금하였다. 

왜냐하면 평소 읽었던 간다 마사노리의 책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었다. 

내가 느끼기에는 진정성, 진심 등이 느껴져서 

읽을 때 마다 나에게 직접 느끼기 위해서 말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고는 한다. 

간다 마사노리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지혜를

책들을 통해서 가감없이 전해준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나눠주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배울 수 있기를

권한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이 책 사용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사용하는 책이라고 설명한다.

즉 곱게 읽는 것이 아니라 쭈글 쭈글 너덜 너덜 메모하면서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들을 책에 남기라고 말한다. 

평소의 나는 깨끗하게 보는 편이긴 한데 

이런 친절한 설명이 있는 책들은 마구 마구 

기록하면서 읽기는 한다. 

한두 권씩 쌓이다 보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록하고 작가와 대화하듯 쓰면서 읽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라는 생각도 든다. 

작가의 의견을 존중해서 앞으로 이 책은 필히 

메모하고 기록하고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어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일의 힌트를 읽으면서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에 대한 방안도 제시해준다.

1.지금의 나에게 가장 배움이 될 만한 힌트는 무엇일까요?

2.이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가 될 힌트는 무엇인가요?

이 두가지 질문을 꾸준히 던지면서 이 책을 읽게 되면

상상도 하지 못할 아이디어를 많이 얻게 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150개의 일의 힌트가 들어 있다. 

총 챕터 3개로 구성되어 있다. 

1.물건을 파는 힌트

2.경영의 힌트

3.살아남기 위한 힌트

3개의 힌트가 존재한다. 

크게 3가지의 주제로 이야기가 나뉜다.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간다 마사노리의 365일 어록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을 개선해서 만든 책이 이 책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실천 마케터라고 불리는데

이유는 단순히 알고 그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하고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직접 해보고 난뒤에 

공유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고 있다. 

150개 전부다 도움이 되는 듯하다. 

그중에 2가지를 공유하자면

<< 팔리는 광고의 KEY >>

“이런 것은 팔릴 리가 없어”

이런 말을 듣게 된다면, 

그것은 팔릴 가능성이 크다 ! 

=> 그 이유는 아직은 관심이 없지만

어떻게 해서 팔릴까를 궁리하게 된다면

폭발적으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아직 의사소통의 비밀에 대한 컨텐츠를

만나 본적이 없지만 유일하게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이 있다. 

매력적으로 잘 만든다면 누구나 필요로 하는 

컨텐츠로 탈바꿈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말라 >>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팔리지 않는다

고객이 듣고 싶은 것을 말하면, 

팔린다. 

=> 최근에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중인데 

이 표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단순히 상품 설명은 매력이 없다. 

고객이 설명을 듣고 내가 이것을 가졌을 때의 유리한 

상황이 되거나 좋은 것을 상상할 때 

구매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정말 신기하다. 친절하게 상품 설명은 매력이 없고

이것을 가졌을 때의 유리한 상황, 가졌을 때의 혜택,

가졌을 때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준다면

고객들은 구매를 한다고 하니 

이부분 정말 깊게 새겨들어야 겠다. ! 

– 정리 

평소에 간다 마사노리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최근에 나온 책을 읽게 되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책 내용을 보면 정말 단순하게 

몇 줄 안적혀 있지만 

농축된, 노하우의 농도가 굉장히 높은 질문과

설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평소에 자기계발과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던 터라 이 책의 가치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외 간다 마사노리의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 또한 내가 좋아하는 책들 중 한권이 될 것이다.

에피소드, 이야기 하나 하나가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되고 

내 삶에도 도움이 되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을 블로그에 

꾸준히 하나씩 올려보고 

내 생각과 가치관을 포스팅 해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읽으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읽어도 

힌트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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