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서평 나는 장사의 신이다. 

나는 장사의 신이다.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3천만원 창업 자본으로 200억 원에 매각한

치킨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 폐점률 0%의 인물

대박 난 가게는

어떻게 고객을 끌어모으는가?

돈 벌려면 돈 되는 일에 집중하라 !

장사의 

1년전 우연히 장사의 신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본적이 있었다.

그리고 처음에 나왔던 이야기가 나의 이목을 끌었다. 

그 당시 소유하고 있던 프랜차이즈를

200억에 매각했다는 소식을 알게되었다. 

어디 치킨집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보았다. 

후참잘이라는 치킨집이었다. 

사실 나는 후참잘을 잘 몰랐다. 

동생이 종종 시켜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다시 알고 난뒤에 후참잘을 시켜먹었었다. 

아하 이런 맛이구나라고 하면서 

더욱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틈틈이 유튜브를 보는데

은현장이라는 사람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런 사람이 있구나라는 

단순한 호기심이었는데 

장사의 신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기존에 가졌던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다. 

유튜브판 골목식당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촬영하는 방송이다. 

구독자가 간절한 마음으로 연락을 한다. 

그러면 식당하는 구독자를 찾아가거나

구독자를 불러서 상담도 하고 솔루션을 해결하기도 한다. 

상담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정말 인상 깊다. 왜냐하면 한 사람 한 사람 각자 갖고 있는

사연을 듣고 같이 아파하고 공감하고 어떻게 해서든

개선을 하고 변화시켜주기 위해서 마음쓰고 노력하는 모습이

장사의 신이라는 채널이 점점 커져가고 

인기가 굉장히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의 목차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난생처음 장사를 하기로 결심, 알바가 아닌 사장의 마인드로 일해라

제대로 버텨라! 버텨야 이긴다, 메뉴 개발에 집착하지 마라

불이 꺼지지 않는 가게, 장례식장에서도 주문을 받는다

진짜 간절함과 가짜 간절함을 구분하라 !

2장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대박집과 쪽박집은 작은 차이로 결정된다, 프랜차이즈 준비

인사만 잘해도 반은 성공, 초심 첫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게의 위험 상황을 빨리 눈치채라,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나에게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잘 될 이유를 찾아라, 성실함이 필요하다

광고비를 아껴도, 많이 써도 안된다, 폐점률 0%의 노하우

사소한 것들이 기적을 만든다, 언제나 고객입장에서 생각

3장 돈 잘 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블랙 컨슈머 대응 방법,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리스크 관리

아낄 것과 아끼지 말 것을 구분하라, 최소 5년은 버텨야 성공한다

가게 오픈은 신중하게, 장사는 공무원이 아니다

메뉴 개발할 시간에 할 일이나 열심히 해라

4장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통장에 200억이 찍히자 삶이 허무해졌다

유튜브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을 도와주다

기회는 찾아오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1-4장의 목차를 보면 

이 책의 뼈대이자 내용의 중심을 알 수 있다.

이중에 나는 4장이 제일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돈이 있고 난다음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어려웠고 힘들었던 사람들의 삶에 들어가서

도와주고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라 

정이 간다. 나도 아직은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저렇게 도와주는 삶이 굉장히 행복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도와주다보면

그 도움은 반드시 다시 돌아 온다고 나는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미래에 어떻게 서로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그와 동시에 응원도 하게 된다. 

– 마무리 

나는 장사의 신이다를 읽고 은현장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삶에서 

노력에 노력을 다하고 간절함으로 장사를 하면서 

처절하게 살아온 환경을 알수 있었고 

또 그 어려움을 극복해온 것 자체가 

본받을 만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이상 깊은 것이 있는데

장사의 신의 뼈 때리는 한마디라는 부분이다. 

Q : 이제 마지막입니다. 가게 접고 막노동이라도 하려고요

답 : 이렇게 장사하면 싸대기 맞아야 돼 

이거 안 하면 난 뒤져, 이거 아니면 난 먹고 살 것도 갈 데도 없어

이런 마음으로 해봐 !

답은 나와 있어!  천 원 남는 거면 안팔아 이랬거든?

그러면 망하는 거야.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 봐 ! 

이부분이 참 와닿는다. 장사는 자영업이다. 

자영업이라는 말을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 지는 것이다.

내가 모든 것을 책임 지는 것이기 때문에 

나 아니면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간절한 마음으로 !!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 이것 아니면 난 죽는다는 마음으로 !

해야지만 성공한다는 라는 부분이 

나에게도 뼈를 때리는 말이다. 

굉장히 불편하고 아픈말이지만

나에게도 바로 적용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이런 마음을 오늘부터 적용해봐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 

오늘부터 실천을 시도해본다 !!

이 책은 장사를 하고 있거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자영업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책임지는 부분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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