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들면 시가 온다 - 요리하는 시인 김명지 산문집
김명지 지음 / 목선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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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음식을 만들면 시가 온다 김명지 산문집 요리하는 시인 목선재 


언제부턴가 음식과 시에 대한 로망이 있다. 

맛깔스런 음식을 잘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

멋진 시를 써보고 싶다라는 마음

이 두가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봤었다. 


정성스럽게 요리를 해서 누군가에게

대접을 하고 그 음식을 먹고 얼마나 행복할지에 대해서

상상을 해보는 것. 

내가 요리를 해서 상대방이 그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사실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요리에 대해서

아직은 무뇌한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요리를 

잘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 음식으로 사람들에게

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요리로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이것 또한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시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해본적이 있다.

시로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어떤 표현과 단어와 단어의 조합으로 

따뜻하게 위로하며 격려와 지지를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시라는 것을 아직은 잘 모른다. 


하지만 꾸준히 써보고 싶다. 

그리고 그 시를 통해서 나의 성장과 상대의 성장을 

돕고 더 나아가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 여러가지 고민을 해본 것들이 

아마 이 책에 담겨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음식을 만들면 시가 온다라는 책이다. 

요리하는 시인 김명지 산문집이라고 한다. 

한구절 한구절 사연을 읽어 나갈 때면

눈물이 앞을 가리기도 하고 

짠한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치매걸린 시아버지를 돌보며 

울고 웃었던 일상 그리고 요리하며 

음식을 같이 먹고 여러가지 생각에 

시한소절… 이렇게 이 책의 이야기는 

하나씩 써내려져 간다. 


그리고 가족 이야기…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야기들

참 따뜻하고 감동이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 마무리 


오랜만에 에세이 같은 산문집을 읽었다. 

이 작가의 삶을 통해서 타인의 삶을 들여다봤다. 

사람사는 이야기는 특별한 사연이 많은 사람도 있고

잔잔한 이야기들도 있다. 


이 이야기는 잔잔하면서도 조금은 특별한 사연인 것 같다.

음식을 만들고 같이 먹고 나누고…

그리고 시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한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사람의 인생이 특별하면서도 특별하지 않도록 

느끼게 해준다. 


오랜만에 읽은 산문집 에세이 

다음에 또 다른 책을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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