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즘 서평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약간의 미션 같은 것인데요~
이렇게 해보니 어제 글쓰 기를 알려주신
강원국 작가님이 이런 말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시간을 정해두고 쓰라!
꼭 저에게 필요한 말 같아요 ㅎ
하지만 저는 기한이 정해지지 않으면 쓰기가
힘든 사람인 것 같아요 ㅠ
이런 글쓰기도 마찬가지 일도 마찬가지고
기한이 있다면 그 기한이 다되어서야
하게 되는 그런 아주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답니다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코너로 몰아서 자꾸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작업을 하고 있는 이유는
코너로 몰아넣고 글쓰기에 익숙해지기 위함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
왜냐하면 글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강제로라도 쓰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
어제도 쓰고 잤어야 했는데 잠이 ㅠ
어찌나 달콤 하던지 그만 졸고 ㅎ
아침일찍 일어나서 지금 현재 쓰고 있네요
오늘은 다행히 수업이 오후에 있어서
열심히 서평쓰기를 하고 있답니다
서평쓰는 것에 대해서 제 주변 지인에게 물어 보는데
서평쓰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잘 써야 한다? 혹은 뭘써야 할지 모르겠다?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 같아요 ^^
하지만 저 만의 방법이 있다면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치관 혹은 기준들은
나쁘지 않다 !! 라는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믿음은 어릴때 부터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해 왔던
흔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