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만들어낸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하여
배포하는 일 !
Part1. 박물관에서 탈출한 큐레이션
큐레이션,
고정관념에 돌을 던지다 !
큐레이션이라고 하면 아직 감이
잘 안올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날에도 큐레이션을 적용하는 곳이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예를 들자면 옛날에는 인물에 대해서 알려고 하면
문헌 자료를 찾아보거나 지인에게 물어보거나
했을 텐데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지요!
즉 구글과 네이버가 큐레이션의 시스템에
의해서 정보를 모아주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큐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박물관, 미술관에서 작품을
전시한다는 의미였답니다
앞으로 미래에 콘텐츠 큐레이터라는
역할이 아주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
큐레이션은 딱딱하고 드라이한 기계가 아닌
사람 냄새 나는 검색을 가능하게 함으로
콘텐츠 과잉의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고,
그 역할을 하는 새로운 큐레이터의 필요성이
생겼답니다 !!
블로거, 유튜버, 심지어 DJ 또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잡지사로 예를 들자면 타임지, 리더스 다이제스트
가 될 수 있겠죠? ^^
큐레이션이 발전 됨에 따라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서
기업이나 반영해야 되는 곳에
전달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을 보니 점점 생각이 확장이 되는 것 같아서
흥분되고 하고 싶은 일들이
거미줄 처럼 연결지어 이미지로
떠오르네요 ㅎㅎ
참 큐레이션을 함으로써 큐레이터들에게
새로운 흐름이 하나 생겼는데
그것은 바로 돈의 흐름이라고 합니다
즉 센스있는 큐레이션, 큐레이터가 되면
사람의 관심과 호흥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부도 같이 생긴다고 하니
한 번 더 큐레이션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보게
되네요 !
Part 2. 큐레이션의 도약과 저항
제가 역사를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마치 큐레이션에 관한
역사 같이 보입니다 ㅎ
큐레이션이 생김으로 쇠퇴하는 사업,
새롭게 생기거나 더 힘을 싣는 사업으로
나뉘게 되면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도태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라는 책 다들 아시죠?
맥락이 조금 비슷해지는 것 같네요 ㅎ
큐레이션이 생김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할게요
일단 먼저는 잡지사와 출판사에 위기가
왔네요 더 이상 자신만의 독자적인 정보의
한계가 생긴듯 합니다
결국에는 각자의 독자적인 정보를
만들고 또 다시 모아서
새롭게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닫는
부분입니다
여기서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서 성공하는 곳도
존재하고 버티다가 망하는 곳도 생기는 것을 보니
우리 개인도 변화에 대한 부분을 생각을 안해볼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왜 !! 콘텐츠 큐레이션이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콘텐츠는 그저 웹사이트를 채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콘텐츠는 우리 소비자가 얻게 된
발언권이고 메세지이며 의미이기 때문에
따라서 명확하고 질서정연한 컨텐츠
큐레이션이 필수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