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환경과 처해 있는 상황을 보면 정말 힘든 시기와 후회되는 시기가 많았다고 상상이 된다. 그 힘듦을 극복하고 하나 하나 이겨내는 진짜공부를 통해서 이렇게 책이 만들어지고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작가님의 생각과 방향과 마음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 책을 보면 정말
필요한 정보, 알짜정보가 가득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즐거 읽었던 칼 비테의 글도 보게 되었고, 에빙하우스의 망각의 곡선이라든지 정말 많은 공부를 하셨구나라고 느껴져서 이 책을 여러번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등을 위한 공부보다
평생을 뒤바꿀 공부를 하라"
이 표현도 생각해보면 공부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고 있고
공부가 주는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계신듯 하다
나 또한 공부를 어떻게 얼마나 해야되는 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나 역시도 공부는 평생해야 한다고 느낀다
그리고 그 평생공부 하면서 공부가 목적이 아니고 과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공부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조금 견고해지고
튼튼해지고 건강한 삶으로 자랄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