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친구 웅진 세계그림책 216
샬롯 졸로토 지음, 벵자맹 쇼 그림, 장미란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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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에서 나온 <안녕, 내친구>는 독특하면서 예쁜 그림체로 일단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한 장에 3~4줄 정도의 분량이라 요새 한참 글자 읽기 연습하는 우리 꼬마 읽기 좋더라고요.

내용은 헤어짐 뒤에 오는 내면의 성숙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서 깊은 뜻을 헤어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예쁜 삽화만 해도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책으로 인정~

나중에 우리 아이가 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자라면 독서토론 해보기 좋은 책이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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