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곤충들이 열차 타고 간다.노선도 여러가지!도토리보다도, 동전보다도 더 작은 열차들이땅 속을 활기차게 다니다가 나무 위로 오르기도 한다.여행을 떠나는 곤충들을 따라가는 시선이잠시라도 쉴틈이 없다.작은 그림과 작은 글씨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어떤 곤충이 어디로 가는지 다시 읽어도 또 재밌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한 위인의 삶을 글로 읽으며 영화처럼 펼칠 수 있다.별빛보다 찬란한 위대한 여성 세실리아의 삶이이 책 속에 반짝이 가루처럼 흩뿌려져있다.최초의 여성 천문학 박사 #천문학자 #세실리아#하버드 대학교의 최초 여성 정교수그녀의 과학에 대한 열정에 대해별과 함께 그려낸 #그림책아직까지 그 누구도 정복하거나완전하게 이해하고 분석했다고자신있게 밝히지 못하는 신비로운 #별 세계!그토록 머나먼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고자인내하고, 도전하고, 극복해가는 여성 세실리아!세실리아의 인생을 보다보면끝없이 펼쳐진 우주에서빛나는 무언가를 발견한것처럼두근두근 설레기 시작한다.그녀가 별을 사랑한것처럼나도 내 인생의 어떤것을 사랑하리라!과학계의 커다란 별처럼 반짝이는세실리아 페인의 삶의 여정은태양계에서 별이 태어나는 과정과오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아이들도그리움이란걸 알까?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어선택하게 된 그리움 가득한 그림책이다.첫 면지를 펼치니멀어져가는 비행기를 보며손을 흔드는 가족이 보인다.아이는 할머니와 떨어져지내는동안일상에서 그리운 마음이 느껴질때마다편지 속에 마음을 담아 표현해본다.그 마음이 읽는 모든 이에게 전해진다.읽는내내 누군가 그리운 사람이 떠오른다.그리움이란것은 보고싶은 마음이라고아이가 이야기 할 때 가장 그리운 이가 떠오른다.그리움은 꼭 슬프지만은 않다.다시 만날거라는 희망이 늘 함께하기 때문이다.할머니와 손자둘만의 추억 그리고 그리움이 느껴진다.그리운 가족에게 필요한 가족그림책이다.
누구보다 멋진 딸기가 되기 위해노력중인 딸기들을 보니우리들이 살고있는 인생과도 같다.각자 생김새도 재능도 다르다.남과 다름이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겉모습만 보며 판단하고 손가락질 하기도한다.그렇지만 딸기들은 마음도 예뻐서친구를 용서할 줄 알고다시 화합하여 잘 지낼 줄 안다.잘 익은 딸기는 맛있다!딸기로 무얼 만들까?딸기들은 다시 태어나기 위해고군분투하며 즐겁게 지낸다!#딸기 친구들 #귀여운캐릭터 가득한 이야기함께 #협동 하여 #함께나누기 하는 친구들의 #우정
흔하고 빤한 괴물이 없다.다 아는 괴물이 아닌 흥미로운 괴물들이 등장한다.대학 교수이자 SF소설가이신곽재식 박사님께서괴물 연구 하셨다는 소문 들었는데책으로 만나니 반갑다.챕터마다 흥미진진한 괴물이 등장!과학 수사대가 있으니 문제없다.1권 보다도 더 재미있어진 #과학동화괴물 추격을 통해 쾌감을 느끼는 아이들이자연스럽게 과학 세계에 접근하여과학적 사고방식을 하게 된다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