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1권부터 인기가 만점이라신간 10권이 나온 소식에아이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나답게 멋지게 ' 읽으면서나다움을 찾고, 나만의 개성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브레드이발소는 중독성이 강한 책이다.책 속의 캐릭터들 등장 인물을 파악하고나면 더 좋아진다.브레드 이발사와 초코 ,윌크, 아이스크림기존 시리즈와 동일한 구성으로이번 10권에도 두편의 이야기가 나온다.그 중 첫 이야기 '이달의 아이스크림'은정말 교훈적이고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 공감하기 쉽다.아이스크림학교에서이달의 아이스크림 행사를 한다.딸기, 초고, 녹차, 민트 아이스크림 등개성 뚜렷한 아이스크림들 사이에서가장 자신감 없는 바닐라아이스크림.자신의 자랑거리는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고민하고 슬퍼한다.그때 나타난 해결사!브레드!!이발사 사장님!!바닐라아이스크림의 절망을바로 해결해준다.아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아름다움이 있다.그것을 알고있는지각자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