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 무덤 안까지 구경해본 세대인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유년시절의 기억을 이책으로 완성했다. 일본의 지배 아래서도 발굴되지 않고 살아남은 무령왕릉 이야기와 유물들에 대한 책.
영화 ‘마이웨이‘의 모티브가 된 한국인 포로의 사진이 소개된 책.한국인 포로 양경종이란 인물의 기구한 삶이 너무나도 신기하여 찾아본 결과 안타깝게도 사실여부를 알수없다고 한다. 그 소설과도 같은 이야기가 이 책에 기록되었는데 먼 훗날에는 이 책이 인용되어 사실과 같이 전해지지 않을까?